1. ㅂㅂㅂ
'24.10.12 9:31 PM
(1.243.xxx.162)
고깃집 오늘 갔는데 상추 두장 주더라고요 비싸서 그렇겠죠
자영업자들 힘들겠어요
2. ㅇㅇ
'24.10.12 9:31 PM
(59.17.xxx.179)
파김치해먹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쪽파를 못사고 있어요
3. ...
'24.10.12 9:36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어제 서울 작은 마트에서
백오이 예쁜거 3개 3900원에 샀어요
가격이 좀 내려왔나 싶었네요
4. ..
'24.10.12 9:36 PM
(211.235.xxx.131)
날이 너무 더워서 9월 중순에 피는 꽃무릇이
10월에 필 정도이니 8월에 뿌린 상추가 싹도 나지
않았을거고 제대로 자라지도 않았을거에요
거기다 윗분들이 국민 생활에 관심이 없잖아요
물가 잡을 생각도 안하고요
이중고 삼중고에 악순환 연속이죠
5. ㅇㅇㅇ
'24.10.12 9:36 PM
(180.70.xxx.131)
저는 추석 때 들어온
과일들을 김냉에다 후숙.
요즘 맛있게 되어서 깍두기로 변신..
요즘 채소들, 정말 비싸더군요..
6. 가족들한테
'24.10.12 9:37 P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
양을 배분해서 줍니다.
비싸서 맘껏 먹으라고는 못하고 샐러드볼에 나눠서 줍니다.
식당가도 채소반찬이 없어져서 집에서라도 (넉넉하게는 못 주지만) 매끼니 챙기고 있어요.
7. ...
'24.10.12 9:37 PM
(218.156.xxx.214)
비싸긴 한데 원글님 가신데가 유독 더 비싼거 같아요
온라인도 그렇게 안 비싸거든요
8. 가족들한테
'24.10.12 9:38 PM
(211.234.xxx.99)
양을 배분해서 줍니다.
채소값 너무 비싸서 맘껏 먹으라고는 못하고 샐러드 볼에 나눠서 줍니다.
식당가도 채소반찬이 없어져서 집에서라도 (넉넉하게는 못 주지만) 매끼니 신경써서 챙기고 있어요.
9. ㄱㅂㄴ
'24.10.12 9:38 PM
(118.235.xxx.240)
물가관리 안하나..;;;;
10. ..
'24.10.12 9:39 PM
(211.235.xxx.131)
작년 사과 대란때도 흉작인 이유도 있지만
오르는 가격에 업자들이 더 비씨게 팔려고
보관하느라 같은 가격에 쥬스용사과를 팔았다 하더니
올해 추석에 선물 받은 사과가 어찌나 달고 맛나던지
다들 제대로 된 세상에서 살고 ㅛㅣㅍ네요
11. 비쌈
'24.10.12 9:39 PM
(58.78.xxx.168)
콩나물 빼고 다 비싸요. 미쳤어요 정말. 상추는 비교적 빨리 자라는 작물인데 한여름 기후 탓할 시기도 지났는데 이렇게 계속 비싼게 이해가 안가네요. 상추 오이 호박 대파 쪽파 뭐 안비싼게 없어요. 정부는 물가관리 관심도 없네요.
12. 저희 동네는
'24.10.12 9:40 PM
(119.202.xxx.149)
박리다매 하는 청년야채가게 오픈해서 아직 체감을 덜 하고 있어요.
13. 아~
'24.10.12 9:42 PM
(222.102.xxx.93)
저희동네가 유독 비싼건가요?
여기가 시골동네라 근처 이마트만 가도 채소값이 더블이라
다른곳은 얼마나 비쌀까 싶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암튼 얼른 채소값 좀 내렸음 싶네요
14. 동네
'24.10.12 9:43 PM
(182.227.xxx.251)
큰 재래시장 갔어요.
혹시 여긴 채소가 싼가 하고요.
오이가 이쁘지도 않은걸 1개에 1천원 이더라고요.
잘못 된거죠. 이런 가격은
15. 흐ㅡㅁ
'24.10.12 9:45 PM
(1.240.xxx.21)
고물가 사태를 보면서
정부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기후변화로 농사가 점점 어렵게 되는 측면도 있지만
정부가 물가관리를 제대로 안한 측면도 있으니까요.
화단이 있으시다면
야채가격 너무 비싸니기본야채 길러 먹으시면 좋죠.
16. ㅇㅇ
'24.10.12 9:49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네가 유독 비싸누거 같네요.
우리 동네 야채 가게에서
성추 헌봉다리 3000원
깻잎 한 봉다리 1500원
부추 한단 2000원
오이 4개 2900원
양파 10개 2000원에 샀어요.
그리도 요즘 성추 사드시려면
유럽 상추 사드세요.
로메인 이자벨 버터헤드 같은.
1kg 한 박스 5종류 오는데
15000원 정도예요.
밭에서 바로 따서 오는 거라 굉장히 싱싱합니다. 쓴맛도 없고 달달 아삭해요.
오히려 요즘은 적상추 청상추가
더 비싸더라구요.
17. ㅇㅇ
'24.10.12 9:51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네가 유독 비싼 거 같네요.
오늘 우리 동네 야채 가게에서
적상추 한 봉다리 3000원
깻잎 한 봉다리 1500원
부추 한 단 2000원
오이 4개 2900원
양파 10개 2000원에 샀어요.
그리도 요즘 상추 사드시려면
유럽 상추 사드세요.
로메인 이자벨 버터헤드 같은.
1kg 한 박스 5종류 오는데
15000원 정도예요.
밭에서 바로 따서 오는 거라 굉장히 싱싱합니다. 쓴맛도 없고 달달 아삭해요.
오히려 요즘은 적상추 청상추가
더 비싸더라구요.
18. 조금
'24.10.12 9:51 PM
(121.166.xxx.230)
조금내렸어요
19. ㅇㅇ
'24.10.12 9:51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네가 유독 비싼 거 같네요.
오늘 우리 동네 야채 가게에서
적상추 한 봉다리 3000원
깻잎 한 봉다리 1500원
부추 한 단 2000원
오이 4개 2900원
양파 10개 2000원에 샀어요.
그리고 요즘 상추 사드시려면
유럽 상추 사드세요.
로메인 이자벨 버터헤드 같은.
1kg 한 박스 5종류 오는데
15000원 정도예요.
밭에서 바로 따서 오는 거라 굉장히 싱싱합니다. 쓴맛도 없고 달달 아삭해요.
오히려 요즘은 적상추 청상추가
더 비싸더라구요.
20. ...
'24.10.12 9:51 PM
(121.157.xxx.153)
말해 뭐합니까 마트갔다올때마다 스트레스 지수가 이만저만 아닙니다ㅜ
21. 만찬 정부
'24.10.12 9:54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고물가 사태를 보면서
정부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기후변화로 농사가 점점 어렵게 되는 측면도 있지만
정부가 물가관리를 제대로 안한 측면도 있으니까요. 22222
국민들은 어떻게 먹고 살던 말던
맨날 만찬 했다는 기사만
22. ㅇㅇ
'24.10.12 10:10 PM
(187.190.xxx.191)
관리안하는거 맞죠. 국민들 빈부격차큰나라에 살아요. 전반적으로 야채가격 쌀뿐더러 대도시와 흔시간 떨어진 지역만 가도 훨씬 싸요. 국민들 먹고 살게는 해준다는거죠.
23. ???
'24.10.12 10:13 PM
(211.211.xxx.168)
로컬 마트기 뭐하는 곳인데 저리 비싼가요?
유기농?
오늘 시금치 1단에 3천원 사서 82에 글 올리려 했었는데
오이는 한살림 유기농 3개에 4500원
야채값 비싼 건 맞는데 82에 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금액이 백화점 지하 수준이에요.
24. ㅡㅡㅡㅡ
'24.10.12 10:15 PM
(61.98.xxx.233)
오히려 대도시 대형마트가 더 저렴하네요.
저정도로 비싸지는 않아요.
상추같은건 안 산지 꽤 됐지만요.
25. Jb
'24.10.12 10:18 PM
(106.101.xxx.33)
숙주 콩나물 건표고만 먹고 있어요 깐양파는 인터넷에서 사면 저렴 해서 양파 볶음 해먹으려구요
26. ㅇㅇ
'24.10.12 10:27 PM
(117.111.xxx.132)
요즘 채소 비싼 건 맞는데
유독 글 쓰는 분들은 어디서 장을 보시길래 저리 듣도 보도 못한 비싼 금액을 말하시나 싶어요.
동네 마트 그날그날 행사 문자 챙리고 온라인으로도 세일 하는 거 위주로 구입하니까 예전보다 특별히 어마어마하게 식비가 늘진 않았어요 .
집밥 좋아해서 냉장고에
온갖 식재료 가득가득 쟁이는 집입니다.
언제나 시즌 별로 비싼 식재료는 있어왔지만 제철 식재료는 또 많이 저렴하잖아요.
27. ..
'24.10.12 10:33 PM
(211.230.xxx.39)
시골 삽니다. 시골 마트 야채 값이 더 비싸고 품질도 안좋아요. 구매력이 낮아서 가격 경쟁력을 갖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종류도 단순한 편이고. 해당 지역에서 나는 특산품 같은 것만 저렴하고요. 인근 도시 농수산 시장에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것 추천합니다.
28. ..
'24.10.12 10:33 PM
(112.152.xxx.33)
오늘 시장가니 2~3주 전보다 채소가격 조금 내렸더라구요
그때 청경채 한봉지가 4500원이였는데 오늘은 2000원
다른 채소들도 지난번보다 내려갔어요
29. 천차만별
'24.10.12 10:56 PM
(211.235.xxx.18)
브로콜리3개5000국산
무1950
30. 조ㅅ
'24.10.12 11:15 PM
(118.216.xxx.117)
지금 제일 미친가격은 토마토예요.
집앞에 비교적 싱싱하고 저렴한 야채가게가 있어요.
근데 유독 토마토만 미친가격이예요.
31. 그제
'24.10.12 11:21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시골에서 쪽파 대형한단 9천원
오늘 경동시장
열무한박스 7천원 ㅡ12.000
쪽파 7 ㅡ9천원
김치 2키로 만원
싸 지고 있어요
시금치도 한단에 3천원이던대요
시골에 배추. 무 엄청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