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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체비만 우울

건강한 돼지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24-10-12 21:25:57

상체가 너무 비만이네요.

옷입는게 우울할 정도 입니다.

길을 걷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에 내가 놀라요.

옷 사러 가서도 입어보고 울퉁불퉁 살 보니 힘빠지고요.

나이도 많아 살도  안빠져요.

약의 힘을 빌려야 할까요?

IP : 110.12.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2 9:32 PM (125.130.xxx.146)

    상체 살이 안 빠질 바에는
    하체라도 튼튼했으면 좋겠는데
    날씬했던 하체는 뼈만 남았고
    엉덩이도 실종..

  • 2. 매미
    '24.10.12 9:32 PM (1.243.xxx.162)

    상비는 살빼도 안되지 않나요?
    걍 코디를 최대한 상체 부각 안되게 입으심이 어떠실런지요

  • 3. ```
    '24.10.12 9:42 PM (124.49.xxx.188)

    저도요.....떡대와 뱃살 엉덩이...문제는 다리도 점점 두꺼워진다는

  • 4. ...
    '24.10.12 9:44 PM (114.204.xxx.203)

    다리 굵어지는건 반가운 일이에요 ㅎㅎ
    곧 60인데 맘먹고 소식 운동에 스트레스로 4키로 빠지대요
    엉덩이가 빠져서 스쿼트 120개씩 해요
    오늘이 젤 빠른날이니 빨리 빼세요 곧 관절에도 문제 생겨요

  • 5. 상체가
    '24.10.12 10:10 PM (223.33.xxx.202)

    이뻐야 옷태가 나는데 상체는 타고나는거같네요
    저도 상체비만이라 어릴적부터 고민
    하체는 부실
    운동빡시게 해서 윈피스도 입고했는데 요즘 다시 살이 올라서 고민 ㅎㅎ
    골격자체가크면 살빼도 안이뻐요
    하체부실한건 정말 최악이죠
    몸매 이쁜 분들정말 부러워요 ㅠ
    오늘도 이떤 분 원피스입은거 보니 낭창낭창 가늘가늘 여성여성 한게 너무 부럽더라고요
    몸매가 타고났터라고요 ㅠ

  • 6. 저는
    '24.10.12 11:45 PM (211.218.xxx.238)

    하체비만요 저주받은 수준.. 평생 치마 못 입고 와이드팬츠만 입어요 반바지 못 입어서 운동도 맘 편하게 못 다니고 여름에 죽음이에요 우울해요..ㅠ

  • 7. ...
    '24.10.13 12:02 AM (110.13.xxx.200)

    윗님 하체는 사이클하세요.
    저도 실내자전거로 다리 군살 싹 빼고 있어요.
    하체비만 2시간씩 사이클해서 싹 뺏다는 분보고 했는데
    효과만점.
    허벅지 위주로 빠져요. 전 격일 1시간씩 해요.

  • 8. 요즘
    '24.10.13 2:21 AM (112.157.xxx.2)

    급 5킬로 증량하고 우울합니다.
    77사이즈가 안 맞아요.
    키 크고 팔다리 길죽하고 비율은 좋은데
    상체..특히 뱃살이 장난이 아니라
    속이 상합니다.
    최근 등산 시작했는데 실내자전거라도
    시작해야겠어요.

  • 9. ㅡ,ㅡ
    '24.10.13 3:20 AM (112.168.xxx.30)

    당장 아침 공복 홈트하세요.
    유튜브에서 상체비만운동 이런걸로 검색해서 매일하세요 하루30분씩만요.힘들면10분이라도. 흰쌀밥 밀가루 설탕 음료수는 아메리카노만. 일케 아무생각하지말고 한달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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