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중요한 것은 알겠어요
노벨상이 번역 덕이 아니잖아요?
한강 뉴스 꼭지마다 번역가들 기사가 더 길게 나와요.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에요
국민은 좋아하는데 가진자들은 싫은건가 싶은 제가
엄청 꼬인거 맞죠?
일본 사람도 설국으로 노벨상 옛날에 받았는데
그때도 이랬나? 다른 나라의 국민 작가들도 이런가 싶어요
번역이 중요한 것은 알겠어요
노벨상이 번역 덕이 아니잖아요?
한강 뉴스 꼭지마다 번역가들 기사가 더 길게 나와요.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에요
국민은 좋아하는데 가진자들은 싫은건가 싶은 제가
엄청 꼬인거 맞죠?
일본 사람도 설국으로 노벨상 옛날에 받았는데
그때도 이랬나? 다른 나라의 국민 작가들도 이런가 싶어요
약소국 한글의 비애죠
번역 덕 맞아요
좋은 작품을 잘 번역해준거요
작가의 능력을 약간 낮추려는 무언의 행동이라고 봐요
번역이 중요하지만 그건 극찬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약소국 한글의 비애
번역이 중요한건 맞는데 한국언론이 포커스를 번역에 두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죠
노벨 번역상인줄 알겠어요
잘 한건 맞는데 지금 찬양하는 인간들중에 일정부분은 작가낮추려고 번역가 올려치기중임. 하는짓이 우스워서..
남편은 옆에서 나라가 커진 덕이래요
속으로 ‘지금? 윤건시대에?’ 기가 딱 막혀요
프랑스와 스위스에서는 프랑스어 번역가가 대신 한강에 대해서 얘기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더불어 한국 문화에 대한 역량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번역을 잘해도 작가가 우선이죠.
번역 잘한 작가가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 잘 표현해주더라구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YouTube에서 한강 작가 영상 보고 있는데 어쩌면 그렇게 조용하고 평화롭게 이야기하는지. 작은 목소리로 얘기해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이러다 팬 되겠어요.
노벨 번역상인줄 알겠어요2222
맨부커상 때문이죠.
맨부커상이 노밸상에 버금가는 엄청난 문학상인데
후보자격이 영어로 쓰여진 영연방에서 출판된 책만 대상이에요.
이 상을 채식주의자가 타니까
다들 영어로 번역을 잘해서 받았다 그런거죠.
영어책이 받은거니까.
덕이라고 말 하는 자들의 면면을 보세요.
멀쩡한 사람 없어요.
한글같이 사용자 적고 독특한 언어를 심도있게 배워서 번역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멘부커상 수상부터가 번역자의 공이 너무나 커서 (심지어 오역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공동수상을 하게 된 거에요. 작가의 능력을 낮춘다는 생각은 정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 오히려 작품이 너무나 심오해서 제대로된 번역이
어려운데 그걸 해냈다…로 받아들여야죠.
한글이 소수 언어예요. 그걸 번역해서 널리 알려야 상도 받죠. 널리 소개하고 홍보하고 그런 밑작업이 있어야 상을 받아요. 기존에 작가가 받은 상들이 있기에 또 더 큰 상을 받는 것이고요.
챗지피티를 써봐도 알죠.
원문이 엉망진창이면 아무리 5조개 이상의 데이터를 가진 챗지피도 지 멋대로 글 고치고 앞뒤 내용 하나도 안맞고
영혼없는 번역이 나와요.
번역이 아무리 좋아봤자 원글이 주는 복잡한 인간의 본성 온갖 탐욕 사랑 증오 정의 등이 얽혀있는 사회 문제에 대한 깊고 날카로운 통찰력 없으면 그까짓 번역이죠.
번역하신 분들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원본내용이 다이아몬드이니 세계 유수의 평론가들 작가들 독자들이 알아보는 거는건데..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봐요. 우리나라에서 번역은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를 못받아왔어요. 근데 왜 갑자기? 심지어 채식주의자의 작가는 한강이지만, the vegetarian의 작가는 번역자라는 해괴한 소리를 하는 교수도 있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창작의 핵심은 오리지낼리티 아닌가요? 번역은 아무리 잘해도 번역이예요. 아주 잘한 번역은 번역으로서 치하해야하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원작자에게 가야죠.
번역가 공로가 무지무지 큰 건 맞지만.
너무 번역 덕분임을 강조하는 건
한국 문학계의 주류가 아닌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 작가가 수상을 하니.
그러지 못한 원로 한국작가들의 면을 세워주기 위함인가..?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일종의 핑계거리 같은..
한강 작가가 인터뷰를 안 하니
모두 아는 얘기는 이미 다 털어 썼고
후속 기사는 내야 하는데 더이상 새로운 소재가 없어서
이젠 번역가에 초점을 맞추는 거죠.
아래 댓글에 링크된 동아일보 기사 보니
한강 작가가 사는 빈집에 찾아가서 대문 사진 찍고
이웃 주민들, 단골 식당 찾아가 취재해서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를 썼더라고요.
곤드레밥(11000원), 비빔밥류(10000원)를 즐겨 먹었다는
기사가 나온 거 있죠.
진짜 쓸데없는 내용..
the vegetarian의 작가는 번역자라는 해괴한 소리를 하는 교수도 있네요.——————————- 이 말의 의미는 오역이 심하다는 뜻이예요.
그리고 설국 같은 작품은 대체 왜 노벨문학상인지
당췌 이해가 안된다는.
딱 봐도 너~무 소품이죠.
제가 보기엔 설국 수상은 노벨문학상의 흑역사임 —;
아! 그래요? 덧글만 보고 판단해서 괜히 흥분했네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오역 얘기 읽어보고 기분 나빴던터라...
아무리 번역을 잘 해도 원작의 창작성에 비하면 물론 별 거 아니지만. 그래도 세계로 알려지려면 번역이라는 지식노동이 필요합니다. 좋은 작품 세계에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한강 작가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 작가의 사상, 작품 해설이 주가 되어야하는뎌, 그렇게 되면 국가권력의 폭력성과 한국 현대사 등을 이야기해야하니까, 그걸 회피하는거죠.
국가권려과 주류사회를 주무르는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으려하는.
그전에도 국내 소설 영어 번역 있었구만.. 요즘 시대 웬 번역 타령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실제로 번역작가가 잘한게 큰 영향은 줬을테고요 한강 작가 글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원문을 읽는게 아니면 아무리 잘쓴 글도 번역 영향이 심할수 밖에 없단 의미로요
그리고 한강 작가 글 소재든 작풍이든 성향이든 호불호가 심할수밖에 없으니 내려치기 목적이든 진심이든 번역작가 공로 얘기가 빠지긴 힘들것 같아요
그렇게 호불호 갈리는 작가와 소재니 더 뜻깊은 수상이 된듯해요
한강 작가의 성과를 까내리려는 의도죠
여러나라 말이잖아요
곧잘 언급하는 영어 외에도
프랑스어 번역이 더 좋데요
말인즉슨
원작이 좋으니
번역도 응당 좋은거
불어 독어 등
번역본 다 있구요
2016년에 어느 블로거가 한영대조해서 하나하나 올린글이 있는데, 스타일을 운운할 상황이 아니고 한국어 원문을 오독한 수준이예요. 근데 이렇게 번역한 문장이 이해가 되고 평가가 좋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노벨상 받은 작가의 작품이잖아요.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도대체?
영한번역 이렇게 해놓으면 출판사에서 클레임 걸리고 난리나요
한국 언론의 수준이 낮은 것 같아요.
폄하의 의도도 있다고 생각하고
기자들이 한강 작가와 한국 문학에 대한 소양 또한 낮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KBS 같은 경우 예전 한강 작가 인터뷰나 방송 재가공해서 유튜브에 올렸어요.
맨부커상으로 한강이 국제적으로 알려졌는데
이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은 작가와 번역가가 공동 수상하고
상금도 반으로 나눠요.
2016년 이 첫 인터내셔널 맨부커상을 한강과 데보라 스미스가 채식주의자로 수상하고
상과 상금도 반으로 나눠받으니까
번역가의 비중이 높게 노출된거죠.
국제적 문학상에 반역가도 같이 받는 상이 없었으니까요
근데 이번 노벨상으로 오롯이 한강 작품성이 인정받은거구요.
노벨상은 한강 혼자 힘으로 받은 상. 땅.땅.땅.
한강 작가 이전에 노벨 하면 발작적으로 튀어나오던
우리나라 몇명의 ?작가들 있잖아요.
정말 후보였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구장창 들먹이는게
번역!이 통탄스럽도다! 로 결론냈잖아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미투로 그 번역의통탄을 더 이상 안 듣게 되었구요.
아마 그 이름을 다시 불러내지는 못하니
번역! 의 통탄 하면 떠오르는 늘 후보였던 누군가를 상기시키는것 아닐까요?
그땐 없었고
지금은 있어서
너는 시대를 잘 만난거고..
폄하죠.
한강작가의 성과를 내리려는 의도죠.
기레기가 기레기짓 하는거지
개들이 한국작가들 면 세워줄 생각하는 부류가 아니죠
매국노질 하던 기레기가 기레기짓 하는거지
개들이 원로한국작가들 면 세워줄 생각하는 부류가 아니죠
언론 하는 짓들은 한강 작가 까내리려고 하는거 같구요.
근데, 사실은 번역은 원작보다 훨씬 중요한 작업입니다.
어쩌면, 더 중요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인문학적으로요.
한국 언론이 그걸 알아서 번역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서 문제지만…
현장과 쿠바라지바는 알아도 원작자는 모르잖아요.
너무나 중요한게 제가 읽은 다른 외국어 판의 경우, 그 외국어로 한강 작가 읽은 사람들의 의견이 한국어로 읽은 우리랑은 많은 차이가 있어요. 자연찬미에 가치를 둔다는 평론가도 있고 ㅠㅠ
이번엔 번역가가 엄청난 역할을 한게 맞아요.
예전에 일본책 번역한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 어떻게 똑같이 비교를 해요.
영국인 번역가가 대단한 사람인건 맞음.
저는 번역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감정 표현 다양한 우리나라 말을 정서적으로 잘 이해해야 되는거잖아요.
찰지고 감칠 맛 나는 표현들을 영어나 그밖의 언어로 얼마나 잘 옮기는가에 달린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노벨상이나 맨부커상등 권위있는 문학상 받을 작품이 정말 많은데 번역이 제대로 안되어서 세계에 널리 알리지 못하는게 아닐까 생각될 때가 있어요.
이번엔 번역가가 엄청난 역할을 한게 맞아요.
예전에 일본책 번역한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 어떻게 똑같이 비교를 해요.
영국인 번역가가 대단한 사람인건 맞음.
그리고 언론이 왜 한강을 내려친가는거죠? 뭔 원한졌다고?
이번엔 번역가가 엄청난 역할을 한게 맞아요.
예전에 일본책 번역한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 어떻게 똑같이 비교를 해요.
영국인 번역가가 대단한 사람인건 맞음.
그리고 언론이 왜 한강을 까내린다는거죠?? 뭔 이유로?
지금 문제는 한국어를 이해 못해서 틀린 번역이 나와서 문제인데요.. 우리말을 맛깔스럽게 살리는 그런게 아니라요...ㅠㅠ
그의 말이 다 사실인건 아니었다.. 이걸 영어로 어떻게 옮겼냐면요 그의 말에 진실은 전혀 없었다고 해놨어요. 이런게 한둘이 아니예요
찬양할 만하긴 해요.
한강 말고도 노벨상 급 훌륭한 한국 작가 몇 분 계시거든요.
그분들은 시대를 잘 못 만나신 거죠.
번역자가 한국어를 이해 못 한 부분이 아주 많아 오역이 많있디는건데..거 참..
이걸 한국어로 이렇게 설명해줘도 못 알아 들으면..
한강 작가가 영어를 잘해서 번역가의 오역에 지적을 한 부분이 많았다고 하죠.
한강이 우리말 사용능력, 감상적 표현으로 상 받은게 아니잖아요
물론 노벨측에서 포에틱 이런 말은 했지만요
그게 언어 사용의 포에틱이 아니라 감성 잡아내고 풀어내는 포에틱이죠
작가의 작품세계 같은 것을 풀어주는 뉴스를 못 봤어요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인데,
봉준호, 한강,
두 분 다 영어를 잘해요.
이것도 큰 상 받는데 영향을 끼친 듯합니다.
위에 댓글에
한강 작가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 작가의 사상, 작품 해설이 주가 되어야하는뎌, 그렇게 되면 국가권력의 폭력성과 한국 현대사 등을 이야기해야하니까, 그걸 회피하는거죠.
국가권려과 주류사회를 주무르는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으려하는
22222222222
자국민을 학살한 국가 폭력을 인정하기 싫은 거
북한이어야 친일 기득권이 설 자리가 생긴다는!!
덧붙여서 bts rm도 영어 완전 교양있는 영어 잘해요.
이것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제 뇌피셜입니다.
한국 작가들 중 노벨상 받을 만한 작가 몇 분 있는데,
생각해보니
시대 운빨 없었고
번역자 없었거든요.
원로들 상못타는 핑계가 매번 번역이었잖아요
비주류 한강작가 내려치는거죠
맞아요 한강 영어 잘해요.
데보라 스미스가 “‘surely’ 번역 두고 한강 작가와 오랜 고민했다고 했어요
한강이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번역가가 빛난 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작가도 영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면 내 글이 다르게 해석되는 것도 모를테니깐요.
우리나라 문단에서 기침 깨나 한다는 것들이 지들 글이 구려서 그렇다고 말 못하고 번역문제 이랬거든요 그래서 그런거죠.
번역자가 성공하는건, 아직 유명하지 않은 작가를 알아보고 컨택해서 번역자가 스스로 번역하고 나중에 그 작가가 빵 뜨는거예요. 그때 번역자도 성공해요. 그런면에서 좋은 작가를 알아본 선구안은 대단한 분인건 맞는데.. 원문을 오독하면 안되죠. 보통 오독하는 경우는 아주 세부적이라서 맥락에 영향을 안주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문장 안에서 주어도 혼동하고 아예 오역하고 그랬는데...보통 그럴때는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도 영역본만 봐도 이상하다고 알아채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이 한두개가 아닌데 아무도 이상함을 느끼지 않았나봐요
저도 까내리려는 기사들 불편하더라구요. K-문화 덕이란 기사 등.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내는 경우보다 돌려까기 시전... 기사 제목이 좀 이상하거나. 차라리 발빠르게 그녀의 작품새계를 파헤치는 기사를 써주면 좋을 텐데.. 사람들이 뭘 궁금해하는지도 모르고 헛발질은..
블랙리스트 작가가 다른것도 아닌 노벨문학상을 받으니
원작을 칭송할래야 할 수가 없겠죠
번역이 중요한건 맞는데 한국언론이 포커스를 번역에 두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죠22222222
인쇄소 야근 하는 거 나오네요
제 남편은 작가 노 났다네요 - 이미 세계를 가졌는데 그깟 인세가 중요한가요? 그리고 작가의 인간을 보는 마음이 있는데 인세가
문제냐고요. 뉴스는 이런 세태로 눈 돌리려는것밖엔 안돼죠
바빠서 기사 별로 못 봤는데,ㅡ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 노벨상을 까는 기사들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븅딱 같은 기레기들, ㅋㅋ
정유라니?
개나 소나 고등어나 다 기자 되는 세상이라 별 거지같은 기사 다 쏟아지나 봐요.
저는 2년 전부터 한강 노벨문학상 탈 거 같다는 소리 하고 다녀서
지인들이
저더러 광화문에 멍석 깔아놓고 점 봐주는 알바 하래요. ㅋㅋㅋㅋ
저처럼 문학 사랑하는 일개 독자가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 탈 거라고 예상했는데,
한국 기레기들 뭐니?
니들 뒷북 치면서 부끄럽지도 않니?
한강 작품 번역한 번역가를 찬양한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2016년에 맨부터상 받았을때도 오역들때문에 난리였는데;; 완전 재창작수준이라던데 번역가가 우리말 처남 처형을 혼동해서 상황이 생뚱맞아지고 ...
위에 맨부커상 오타입니다
누가 소년이 온다가 소년이 온다도 원서 번역문 비교 좀 해줬으면
한강 작가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 작가의 사상, 작품 해설이 주가 되어야하는뎌, 그렇게 되면 국가권력의 폭력성과 한국 현대사 등을 이야기해야하니까, 그걸 회피하는거죠.
국가권력과 주류사회를 주무르는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으려하는
3333333
이 블로거가 2016년에 소년이 온다 영역본을 한영대조해서 글을 올렸네요.
https://naver.me/xeAEiwsf
번역자의 공이 너무나 커서 (심지어 오역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공동수상
이게 어떤 의미(?)인지...
결과가 좋으니 좋은 건지...
맨부커 인터내셔널이 원래 작가와 번역가 공동수상하는 상이라구요.
이제껏 한국남자작가들 수상 못한건 번역탓이라고 변명하려고
어떻게든 작가를 폄하하고 싶은 잽워너비가 많아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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