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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몸이 예전같지 않구나'를 무엇으로 느끼시나요?

''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24-10-12 19:00:10

체력과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는건데

요즘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했는지 

오히려 면역력 떨어졌을때의 증상(질염)이 나타나네요

IP : 223.38.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0.12 7:08 PM (124.195.xxx.185)

    어지러움 증상(?)이요.
    코스트코나 이마트 등 대형마트 장 보러 다닐 때 한 쪽만 보고 다니면 그렇게 어지러워요.
    예전에 안 그랬는데요. 이게 노화증상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댐 근처 산책 갔다 왔는데 물 있는쪽만 보고 걸으니 또 어지럽더라구요.
    한참을 반대쪽 보며 걸어서 나름 균형을 맞췄네요.

  • 2. 다리가
    '24.10.12 7:47 PM (220.117.xxx.61)

    다릿심이 빠져서 늘 흔들거려요
    그래서 노인들이 넘어지나봐요.

  • 3. 허벅지가
    '24.10.12 8:39 PM (61.101.xxx.163)

    가늘어졌어요.
    튼실한 허벅지였거든요.
    다른 사람도 알아볼 정도로 허벅지가 가늘어져서 걱정돼요.

  • 4. ...
    '24.10.12 9:57 PM (211.224.xxx.160)

    회복력이요
    전엔 좀 까지거나 베여도 약 안바르고, 대일밴드 안붙여도 그냥 아물었어요
    그런데 50대 중반 지나고 나니 모기에 물린 자국조차도 사라지는데 3주는 걸리고, 베이거나 까진 곳은 대일밴드 붙이고 약 발라도 흉터가 희미하게 남네요
    햇빛에 탄 팔도 ,소매에 가려 타지 않은 팔과 같은 색이 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구요.

  • 5. 눈과 소화
    '24.10.12 10:01 PM (172.225.xxx.231)

    노안이 와서 빛번지고 침침
    이제는 아무거나 먹으면 소화가 안되어요 ㅜㅜ

  • 6.
    '24.10.13 12:19 AM (121.167.xxx.120)

    몸을 무리하게 쓰고 피곤하면 젊을때는 하루 밤 잘 자고 나면 다음날 회복 되었는데 이제는 2-3일 되야 회복돼요

  • 7.
    '24.10.13 12:27 AM (1.224.xxx.182)

    눈이 침침하고 안보여요. ㅜㅜ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게 느껴지면서 삶의 질도 저하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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