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여름에 라스베가스에~

여행기 조회수 : 774
작성일 : 2024-10-12 16:03:54

공지글에 찔려서 여름에 라스베가스 다녀온 얘기 씁니다.

 

45도에 습도 없는 열기  경험해 보신 분 손 들어 보세요~

피부가 바싹 타들어가고 쩍쩍 갈라지는 듯 합니다.

잠시만 에어컨 없는 실외에 나가면 머리가 띵 합니다.

그런데도 길에 사람들이 꽉 차서 걸어다녀요.

 

저는 일 때문에 가서, 주로 실내에만 있었어요.

밥 먹으러 나가는 것도  싫었어요.

너무 뜨거워서.

 

호텔마다 있던 부페는 거의 다 문을 닫아 실망.

부페 먹으러 가는 도시였거든요.

2세 셰프들이 하는 한국음식보단 미국음식을 먹거나,

한국식당 찾아가는게 우리 입맛엔 더 맞아요.

 

이상입니다~ 

 

 

IP : 68.108.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독도
    '24.10.12 4:15 PM (58.123.xxx.102)

    크리스마스 즈음에만 두 번 다녀 왔어요. 겨울에도 춥지않아 다니기 좋았어요. 운전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눈부심이 너무 심해 앞이 안 보여서 혼났네요. 한여름은 생각만 해도 으..

  • 2. ..
    '24.10.12 4:26 PM (39.7.xxx.226)

    원글님. 귀여우심. ㅎㅎ 종종 글 올려 주세요.
    라스베가스가 여름에 그렇군요.
    가게되면
    미국음식을 먹거나 한식당을 찾아 가 볼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776 스탠드 조명색깔 5 ... 2024/10/12 323
1634775 인스타에 #대치맘 이건 뭔가요 12 2024/10/12 3,007
1634774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셀프로 넣으세요 8 꿀팁 2024/10/12 964
1634773 휴지통이 코앞인데 3 휴지통 2024/10/12 583
1634772 한국 국민 수준, 1940년대 영국보다 못해..이게 역사기관장 .. 3 2024/10/12 1,453
1634771 교육감 선거 사전 투표하고 왔어요 산마루 2024/10/12 290
1634770 요리 프로가 흥해서 좋은 사람 1 콩이맘 2024/10/12 790
1634769 저 여름에 라스베가스에~ 2 여행기 2024/10/12 774
1634768 알뜰폰 7 그들 2024/10/12 672
1634767 5살 아이 항공권만 따로 구매할 수 있나요? 4 해피엔딩1 2024/10/12 695
1634766 치과에 검진가면 의사야 뭐하.. 2024/10/12 409
1634765 술담배하면 더 빨리늙나요? 6 ㅇㅇ 2024/10/12 1,592
1634764 저는2003년 1 2003 2024/10/12 507
1634763 날씨가 너무좋아 1 투표 2024/10/12 519
1634762 제가 가입한 해 3 2008년 2024/10/12 355
1634761 잔주름과 굵은주름 어떤게 더 늙어보여요? 3 주름 2024/10/12 1,176
1634760 뭐라도 써야겠기에 6 over60.. 2024/10/12 583
1634759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아아아아 2024/10/12 2,918
1634758 생존 신고 1 안녕물고기 2024/10/12 404
1634757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6 .... 2024/10/12 1,599
1634756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부상 방지 2024/10/12 2,246
1634755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5,160
1634754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2,066
1634753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515
1634752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16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