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소현의 이상형? “술·담배 NO, 경제적 여유 있는 남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https://v.daum.net/v/20241011160640482
박소현보다 더 경제적 여유가 있는 남자
찾기가…
박소현과 주병진이 맞선 보는 줄
이 저나이에 살만할텐데 굳히 돈 있는 남자라니
뒤늦게 결혼했는데, 상대방이 나한테 경제적으로 기대면 곤란하죠.
게다가 배우자의 자녀들까지 등록금 지원 용돈 등 떡고물을 바란다? 노노
박소현 충분히 이해감.
뒤늦게 결혼했는데, 상대방이 나한테 경제적으로 기대면 곤란하죠.
게다가 배우자의 자녀들까지 등록금 유학자금 지원, 용돈 등 떡고물을 바란다? 노노
박소현 충분히 이해감.
소박한, 어찌보면 기본.
개뿔도 없으면서 돈 있는 남자 바라는 거보다
살만한 여자니 자기만큼은 있는 남자 바라는게 당연하죠
많은 노총각이 있을까?
돈을 많이 어케 버는데.. 접대도 하고 향응까지는 아니더라도 술도 마셔주고
온실 화초같은 말만 하니..
왜 '세상에..서' 짤리는지 모르는구나..
결혼하면 한 배에 타는거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건데..배우자가 앞면 버릴껀지..
기대면 곤란한게 아니라 서로 기댈수 있는 사람을 구하는 거에요.
저 '경제적 여유'라는 게 어느 선이라고 생각하시길래...
저 나이에 경제적으로 배우자 덕 보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 할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더 젊어서야 같이 일궈가면 된다지만, 50 넘어서 만나는 남자랑 그런 미래를 만들 것도 아니고, 이상형의 기준이 저정도면 과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같은 연예인이랑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