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젊은 엄마들 2말3초 엄마들은
친구들은 다들 진학한다 유학간다 승진한다 발전하는데
자기는 혼자 이렇게 뒤쳐지나
시간이 거꾸로 가서 나는 아이의 언어로 아이의 놀이를 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갇힌거 같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하더라구요
친구는 심지어 자기가 ㅈ소 부인이 된거 같다고까지 말하더라구요
좀 나이들어 직장도 다녀보고 공부도 한후에 늦게 결혼해서
아이낳은 친구들은 또 몸이 힘들다고 하고요
아무튼 아이는 낳는것도 키우는것도
일짝 낳아도 늦게 낳아도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