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벨
'24.10.12 2:54 PM
(220.76.xxx.223)
응원해주세요 본인 선택이고 그래도 뭘 하겠다는 게 얼마나 장해요
잘 해낼거에요
2. ..
'24.10.12 2:54 PM
(182.220.xxx.5)
네 아들이 가겠다는 길 응원해주시길요.
3. ..
'24.10.12 2:54 PM
(218.236.xxx.239)
이제 성인이잖아요. 본인 선택대로 해야해요. 거기 다니다가 본인이 다른 더 좋은학교 가야되겠다고 느껴야 합니다.. 억지로 안되는거 아시잖아요. 그냥 아들 믿고 기다려주세요. 사실 간호전문대는 다닐때만 그렇지...졸업하면 남자간호사 모셔갈껄요...
4. ....
'24.10.12 2:55 PM
(211.234.xxx.61)
그냥그런 4년제보다 간호학과가 훨씬 나아요
전문대 간호학과도 성적 웬만큼은 되야 갈수 있는데요
갸우뚱~
5. ..
'24.10.12 2:55 PM
(220.65.xxx.42)
간호학과나 응급구조학과 나와서 3년 넘게 필드에 있다가 경력 채워서 소방공무원 구급경력 채용셤 보는 것도 괜찮아요.
6. ㄴㄴ
'24.10.12 2:58 PM
(119.149.xxx.229)
간호학과면 좋은거 아닌가요?
합격하면 보내세요
7. ::
'24.10.12 2:59 PM
(59.27.xxx.224)
간호전문대가 일반대4년보다 취업이 훨씬 나아요
본인이 괜찮다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4년 훌쩍가고, 지금 입시가 제일 중요한것같지만
사실 취업은 그보다 훨씬 중요해요
지지해주세요
8. 응원
'24.10.12 2:59 PM
(1.236.xxx.111)
아들 응원해주세요. 우리때의 기준과 아이들의 기준이 다르더라구요. 붙고 나서 생각해봐도 되고! 전 아들의 명확한 선택과 집중이 부러워요. 저희집 고1 아이는 하고 싶은게 없다고 합니다. 6개 다 붙고 고민하세요! 응원합니다
9. 똘똘
'24.10.12 3:00 PM
(110.9.xxx.70)
아들이 똘똘하고 야무지네요.
10. ㅡㅡ
'24.10.12 3:05 PM
(211.36.xxx.18)
ai시대 살아남는 직업이 갼호사입니다.
똘똘하고 야무지네요.
취업걱정 없을거구요.
외국 나가기도 좋고.
공부 더 할수도 있구요.
11. 남자 간호사
'24.10.12 3:06 PM
(211.234.xxx.231)
앞으로 전망 좋아요.
해외로도 취업 잘 되구요.
지인 아들도 간호대 가서 신나게 다니고 있어요.
최근엔 남학생들도 많이 늘었대요.
12. ...
'24.10.12 3:07 PM
(221.159.xxx.134)
아들이 똑 부러지고 야무지네요.
13. 네
'24.10.12 3:09 PM
(183.99.xxx.254)
지방4년제 문과보다 전문대 간호학과가 훨씬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드님 공부를 안했더라고 야무지고 본인의 의지가 있어
참 좋네요
14. 일단
'24.10.12 3:11 PM
(140.248.xxx.2)
하겠다는게 명확히 있다는 것에 감사. 일단 하다가 더 큰 꿈이 생길 수도 있고요. 간호사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 직업이죠. 특히나 귀한 남자간호사. 보람있게 하면 문제 없어요.
15. ..
'24.10.12 3:12 PM
(112.152.xxx.33)
지방이라도 일단 보내세요
그러다 나중 다른 대학 간호학과로 편입시도 해보세요
지인 아들도 전문대 간호학과 다니다 4년제 괜찮은 대학 간호학과로 편입했어요
16. 캠퍼스 낭만은
'24.10.12 3:16 PM
(39.114.xxx.61)
연애하면서 맘껏 누리면 되죠
17. ///
'24.10.12 3:20 PM
(58.234.xxx.21)
그냥 어영부영 4년제에서 시간 보내느니
간호 전문대 전 너무 괜찮은거 같은데요
뭣보다 자기 의지가 분명한것도 좋네요
다니다 보면 편입이든 뭐든 또다른 진로가 생길수도 있구요
18. ᆢ
'24.10.12 3:29 PM
(223.39.xxx.202)
우선 진학 했다가 아이가 철들면 더 좋은 진료를 찿아가더군요
아이 뜻대로 지지해 주세요
19. ᆢ
'24.10.12 3:29 PM
(223.39.xxx.202)
진로 오타
20. . ..
'24.10.12 3:47 PM
(175.193.xxx.138)
붙는데로 일단 보내세요.
중학교때 상위권, 고등때는 공부에 손놓고있어서 전문대진학.
전문대 다니다가 현타와서 다시 공부해서 대학간 조카아이 있어요. 다니다가 전공 잘맞아서 잘 다니면 좋은거고, 욕심 생겨서 대학옮기고 싶다면 그때 공부 서포트 해주세요.
일단, 합격부터~~
21. 간호학과는
'24.10.12 3:47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전문대도 4년제에요
공부바탕없이는 힘들수 있고요
본인이 원하면 보내세요 전망이 나쁠수 없죠
22. 밝은 전망
'24.10.12 3:50 PM
(211.234.xxx.149)
친구 아들도 성적 좋은데 부모의견 꺽고 자기 주장대로 지방 국립대 간호학과 진학했는데 한창 즐겁게 학교 다니고 있어요. 적성만 맞다면 미래가 밝은 전공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지병때문에 빅5 병원 다니는데 주사나 채혈시 남자 간호사 걸리면 절로 안심하게 됩니다. 여자 감호사는 복불복인데 남자 간호사는 아직까지 백프로 학률로 한번에 안 아프게 처리 잘하더라고요. 남자 간호사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23. ^^
'24.10.12 4:04 PM
(219.250.xxx.222)
벌써 진로정한 아들 진짜 똑똑하네요.
작년입시한엄마인데 저리 진로정해서 간다는아이들 드물어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할꺼같아요.
다니다 편입도 잇고 뭐든 할아이네요. 응원많이해주세요~~
24. 원글
'24.10.12 5:35 PM
(118.235.xxx.206)
답글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어제3군데 오늘3군데 면접 다녀왔어요
오늘 마지막 간 곳이 구미대였는데
그 전에 간 보건대 대구 과학대에 비해서
구미대는 애 면접 넣고 기다리는데 학교가 참 올드하고
그 공간에 있기싫더라구요
애는 여기 장학금 많이준다
해외도 공짜로 성적대로 보내준다는데
그냥 집근처 4년제나 가라 하고싶더라구요.
25. .....
'24.10.12 5:56 PM
(58.29.xxx.1)
아들이 똑똑하네요.
그냥그런 4년제 나와서 뭐해요. 평생 최저임금 비슷하게 받고 경력이랄 것도 없고
일반 그냥그런 사무직으로 파리목숨이지.
50대에만 직장 나와도 들어갈데가 없는게 문과 남자에요.
간호과 좋고요.
간호학과 다니다보면 간호가 적성에 안맞아도 진로를 그쪽으로 잡을 확률이 크죠.
물리치료든, 병원행정이든
26. 동네아낙
'24.10.12 8:41 PM
(39.119.xxx.102)
전문대 나와서 대학병원 수술실 들어가는 남자간호사.. 지인 아들 중에 있어요. 교수가 자리 옮길 때마다 데리고 다닌대요.
27. 선택잘했다
'24.10.12 8:43 PM
(142.115.xxx.114)
남자간호사 취직걱정.노노
28. 증가
'24.10.12 11:57 PM
(222.108.xxx.179)
사무실이 간호대실습실과 가까이 있어 실습인지 시험인지 대기하는 간호대생들을 봅니다. 해가 갈수록 남자 간호대생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