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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글써보아요 (거의 2년만에 쓰는글)

그루터기 조회수 : 739
작성일 : 2024-10-12 14:44:42

글 안쓰면 휴면시키신다고 해서...

마지막 글이 2023년 1월 글이었어요. 

그때 아빠가 수술받으셔서 기도를 부탁드리는 글이었는데, 

82쿡 회원님들 기도 덕분에 아빠는 잘 지내고 계세요.

물론 중간에 엄마도  병원에 가시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하루하루 일상을 지내고 계세요.

오늘도 안부전화 드리며 한강 작가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 이야기도 했네요.

댓글은 중간중간 달았는데 글솜씨가 없어서 다른 회원분들 글은 틈틈이 읽고 있답니다. 

저도 다른 분들에게 용기를 주는 댓글, 혹은 글을 나누고 싶습니다. 

IP : 114.203.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2:48 PM (220.121.xxx.157)

    잔잔하고 따뜻하고 평범한 일상글 너무 좋아요
    별일 아니어도 자주 글 써주세요
    저도 바쁜일 처리하고 글 쓰려합니다

  • 2. ..
    '24.10.12 2:50 PM (118.33.xxx.59)

    앞으로도 가족분들 모두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 3. 쓸개코
    '24.10.12 2:57 PM (175.194.xxx.121)

    원글님 글 안 쓴다고 휴면시키지 않으신다고 공지글 추가가 되었어요.
    마음 조금 놓으셔도 되긴 하는데 이 기회에 회원님들 글 많이 올라오니 좋긴 하네요.

    여러 회원들께서 문의를 주셨기에 내용 수정하고 추가합니다.

    게시글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원자격을 잃는 일은 없습니다.
    게시글이 있어야 댓글도 달릴 수 있는 것이기에 우선적으로 게시글도 많이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4. 리아
    '24.10.12 3:19 PM (58.225.xxx.63)

    저도 가입 후 거의 처음으로 아침에 글 썼어요. 심정이 이해됩니다.

  • 5. 우와
    '24.10.12 3:23 PM (125.188.xxx.2)

    좋은 소식이네요.
    더욱 더 건강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오세요.

  • 6. ....
    '24.10.12 5:17 PM (61.43.xxx.79)

    꼭 글
    써야 되는 줄 알았어요
    필력이 달려서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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