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상 효과

도서관 근무자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24-10-12 14:33:34

어제 오늘 한강작가 책 있냐고 물어보는 전화가 많네요

비치되어 있던 도서가 모두  대출과 예약되어 있어 

그중에서 빠르게 볼수 있는 도서는

6주뒤라고 말씀드리니 

그럼 책을 사서 봐야 것네 라고 끊으시네요

 

서점도 많이 기다리셔야 할듯 하네요 

 

 

IP : 121.15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한
    '24.10.12 2:34 PM (1.240.xxx.21)

    영향력이네요.
    독서 인구가 꾸준히 늘었으면 좋겠어요.

  • 2. 그루터기
    '24.10.12 2:35 PM (114.203.xxx.98)

    소도시에 살고 있어요. 여기마저도 한강 님 책이 없네요. ^^
    예전에 이북 사놓은걸로 읽고 노벨상 에디션 나오면 사려고요.

  • 3. ...
    '24.10.12 2:36 PM (58.145.xxx.130)

    해마다 노벨상 시즌마다 반짝하긴 했는데, 올해는 우리 작가가 받았으니 이 열풍이 좀 오래갔음 하네요
    책에 대한 관심이 한강 작가로부터 시작해서 다른 작가의 책들로도 점점 늘어나는 것도...

  • 4. ..
    '24.10.12 2:38 PM (116.39.xxx.162)

    예스24에서 주문 했는데
    다음 주 수욜 받을 수 있네요.ㅎ

  • 5. 닉네임안됨
    '24.10.12 4:03 PM (211.213.xxx.203)

    이북만 사서 읽다가 저도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샀어요.
    예스24에서 한강 작가 대표작들 세트로 팔기에
    소장용으로요.
    정말 오랜만에 종이책 샀는데 돋보기 안경으로 보면 눈이 너무 아파 책장에만 있을 것 같아요.
    다음주에나 배송 된다고해요.

    부커상 탔을 때 이북도 몇권 샀었는데 다시 읽는 중이에요.
    종이책은 종이책이고 이북으로 나온 한겅 작가님 책
    다 사서 볼려구요.

  • 6. 정말
    '24.10.12 6:00 PM (112.145.xxx.164)

    너무 뿌듯해요
    저도 소년이 온다. 그리고 작별하지않는다
    이 두책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라도 많은 분들이 읽고
    제대로된 역사를 알고 그아픔들을 같이 공감할 수 있엇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877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984
1634876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043
1634875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818
1634874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59
1634873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868
1634872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520
1634871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194
1634870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명동 2024/10/12 1,031
1634869 와이너리 투어 3국 6 가고싶다 2024/10/12 797
1634868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2024/10/12 5,581
1634867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용문사 2024/10/12 1,132
1634866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바바렐라 2024/10/12 1,180
1634865 줌인줌아웃에서 그런다니 2024/10/12 370
1634864 소소한 일상 3 가족사랑 2024/10/12 715
1634863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6 올레길 2024/10/12 1,119
1634862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12 /// 2024/10/12 1,408
1634861 단백질 파우다, 간에 무리 없나요? 15 건강 2024/10/12 2,577
1634860 옆집에서 복도에 글써서 붙이는거요 17 bogers.. 2024/10/12 3,461
1634859 갱년기 뱃살 4 나나 2024/10/12 2,018
1634858 자기 눈에 들보를 못 보는 9 반성 2024/10/12 1,489
1634857 남편은퇴. 은퇴라는 말의 무게가 커요. 5 어느새 2024/10/12 2,289
1634856 이렇게도 밥먹어요 1 2024/10/12 1,146
1634855 피타브레드 2 ㅡㅡㅡㅡ 2024/10/12 1,139
1634854 영화 추천 1 가을 2024/10/12 638
1634853 오래된 들깨가루 버려야겠죠? 11 냉동들깨 2024/10/1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