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리 탈모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4-10-12 14:13:22

어떤방법으로 노력하고 계신가요?

전 로즈마리 허브 오일과 케라틴오일 인가를 섞어서 두피 마사지 해 보라길래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효과 보신 분들 정보좀 알려주세요~

 

 

IP : 39.7.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10.12 2:18 PM (161.142.xxx.112)

    그런 방법으로는 효과없고 약드시는게 정확해요.

  • 2. 저는어제
    '24.10.12 2:19 PM (106.101.xxx.233)

    로게인?이라는 바르는 발모제 샀어요
    미녹시딜은 흐르는데 무스거품이라 흐르지 않고 정말로 난다는 지인 얘기 듣구요

  • 3. 그런데
    '24.10.12 2:2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제 탈모의 원인은 지루성이었었구요, 그래서 헤어식초 한 이후에 탈모와 각질 문제가 거의 해결되서 정수리 탈모도 이제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머리숱줄은 건ᆢ 걍 노화로 인한 평범한 탈모려니 하고 지냅니다

  • 4. 얼마
    '24.10.12 2:50 PM (1.240.xxx.21)

    전에도 썼지만 우연히 정수리부근에 뭉텅이로 새로난 머리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약 1년에서 6개월 정도 자란 머리 같은데 저는 별로 뭘 한게 없거든요?
    건성이라 3일에 한번씩 머리 감는데 감기 전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꾹꾹 눌러줬구요
    하루 1시간 이상 걷기를 꾸준히 했습니다. 샴푸는 아무거나 써요.
    1년에 한번 정도 열펌 했는데 최근 1년은 머리에 아무것도 안했어요.
    한달보름 만에 한번씩 뿌염을 집에서 합니다. 염색하기 전 여기서 배운대로
    오일을 머리에 한번 도포해주고 하구요.
    영양제 같은 거 전혀 안먹고도
    특별히 머리에 뭘 하지 않았어요.
    왜 정수리 부근의 머리숱이 많아졌는지 잘모르겠어요.
    이런 내용을 적은 적 있는데
    댓글들이 머리 감는 횟수에 대해서만 언급하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머리카락 손실을 줄인다고 보는 편입니다.
    두피 면역장벽을 형성한다고 할까요?

  • 5. 저는요
    '24.10.12 5:59 PM (1.224.xxx.49)

    약먹어요~
    젤 확실한 방법이라서 간단하게 약 선택.
    얇고 힘없는 모발이라 뭘 해도 볼륨이 안생기더라구요.
    약먹은지 1년 3개월 정도 됐는데
    확실히 볼륨 생기도 힘도 생겼습니다.

  • 6. ...
    '24.10.12 9:37 PM (118.235.xxx.175)

    윗님 탈모병원 가셔서 처방 받으신건가요?
    저도 가야할 때가 된거 같아서요
    정수리가 휑 합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94 뭐라도 써야겠기에 6 over60.. 2024/10/12 536
1636993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아아아아 2024/10/12 2,858
1636992 생존 신고 1 안녕물고기 2024/10/12 360
1636991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9 .... 2024/10/12 1,470
1636990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부상 방지 2024/10/12 2,195
1636989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4,723
1636988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1,979
1636987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467
1636986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20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205
1636985 경남 소식 참꽃 2024/10/12 511
1636984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놀랐지 2024/10/12 6,605
1636983 10월 로마 덥네요 7 ㅁㅁㅁ 2024/10/12 952
1636982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06
1636981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651
1636980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936
1636979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996
1636978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757
1636977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16
1636976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812
1636975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455
1636974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154
1636973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명동 2024/10/12 930
1636972 와이너리 투어 3국 7 가고싶다 2024/10/12 750
1636971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2024/10/12 5,505
1636970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용문사 2024/10/1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