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리 탈모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24-10-12 14:13:22

어떤방법으로 노력하고 계신가요?

전 로즈마리 허브 오일과 케라틴오일 인가를 섞어서 두피 마사지 해 보라길래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효과 보신 분들 정보좀 알려주세요~

 

 

IP : 39.7.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10.12 2:18 PM (161.142.xxx.112)

    그런 방법으로는 효과없고 약드시는게 정확해요.

  • 2. 저는어제
    '24.10.12 2:19 PM (106.101.xxx.233)

    로게인?이라는 바르는 발모제 샀어요
    미녹시딜은 흐르는데 무스거품이라 흐르지 않고 정말로 난다는 지인 얘기 듣구요

  • 3. 그런데
    '24.10.12 2:2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제 탈모의 원인은 지루성이었었구요, 그래서 헤어식초 한 이후에 탈모와 각질 문제가 거의 해결되서 정수리 탈모도 이제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머리숱줄은 건ᆢ 걍 노화로 인한 평범한 탈모려니 하고 지냅니다

  • 4. 얼마
    '24.10.12 2:50 PM (1.240.xxx.21)

    전에도 썼지만 우연히 정수리부근에 뭉텅이로 새로난 머리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약 1년에서 6개월 정도 자란 머리 같은데 저는 별로 뭘 한게 없거든요?
    건성이라 3일에 한번씩 머리 감는데 감기 전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꾹꾹 눌러줬구요
    하루 1시간 이상 걷기를 꾸준히 했습니다. 샴푸는 아무거나 써요.
    1년에 한번 정도 열펌 했는데 최근 1년은 머리에 아무것도 안했어요.
    한달보름 만에 한번씩 뿌염을 집에서 합니다. 염색하기 전 여기서 배운대로
    오일을 머리에 한번 도포해주고 하구요.
    영양제 같은 거 전혀 안먹고도
    특별히 머리에 뭘 하지 않았어요.
    왜 정수리 부근의 머리숱이 많아졌는지 잘모르겠어요.
    이런 내용을 적은 적 있는데
    댓글들이 머리 감는 횟수에 대해서만 언급하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머리카락 손실을 줄인다고 보는 편입니다.
    두피 면역장벽을 형성한다고 할까요?

  • 5. 저는요
    '24.10.12 5:59 PM (1.224.xxx.49)

    약먹어요~
    젤 확실한 방법이라서 간단하게 약 선택.
    얇고 힘없는 모발이라 뭘 해도 볼륨이 안생기더라구요.
    약먹은지 1년 3개월 정도 됐는데
    확실히 볼륨 생기도 힘도 생겼습니다.

  • 6. ...
    '24.10.12 9:37 PM (118.235.xxx.175)

    윗님 탈모병원 가셔서 처방 받으신건가요?
    저도 가야할 때가 된거 같아서요
    정수리가 휑 합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005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놀랐지 2024/10/12 6,717
1634004 10월 로마 덥네요 7 ㅁㅁㅁ 2024/10/12 1,019
1634003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54
1634002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716
1634001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1,012
1634000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063
1633999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853
1633998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73
1633997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881
1633996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554
1633995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213
1633994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명동 2024/10/12 1,089
1633993 와이너리 투어 3국 6 가고싶다 2024/10/12 814
1633992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2024/10/12 5,609
1633991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용문사 2024/10/12 1,171
1633990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바바렐라 2024/10/12 1,201
1633989 줌인줌아웃에서 그런다니 2024/10/12 384
1633988 소소한 일상 3 가족사랑 2024/10/12 732
1633987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6 올레길 2024/10/12 1,162
1633986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12 /// 2024/10/12 1,454
1633985 단백질 파우다, 간에 무리 없나요? 15 건강 2024/10/12 2,658
1633984 옆집에서 복도에 글써서 붙이는거요 17 bogers.. 2024/10/12 3,482
1633983 갱년기 뱃살 4 나나 2024/10/12 2,069
1633982 자기 눈에 들보를 못 보는 9 반성 2024/10/12 1,506
1633981 남편은퇴. 은퇴라는 말의 무게가 커요. 5 어느새 2024/10/12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