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옆에 냐옹이 두마리 다리 사이에 끼고 소파에 누웠습니다
아침부터 여름이불 빨래3판 운동화 돌리고
2끼 밥먹이고 청소기 수발들고(로봇청소기 최신판인데 직배수가 아니어서인지 이것저것 절 부려요)
2시되니 이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는데
실룩거리는 입꼬리는 어쩔 수 없네요
저녁은 새우구이다!!! 하고 외치고
전 눕눕....
요구하는게 없고 따뜻한
고양이 아들들이 최고이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랑 성씨 다른 이들이 다 외출했습니다
ㅈㅇ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24-10-12 13:59:45
IP : 218.235.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0.12 2:14 PM (211.36.xxx.49)글 읽는 제가 더 설레입니다ㅎㅎ
그 자유와 평화를 마음껏 누리시고 저녁에 오손도손 새우구이 드시길!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2. ^^
'24.10.12 2:15 PM (113.61.xxx.52)고양이가 최고얏!!! 이참에 고양이 아들들 줌인줌아웃에 데뷔 시키시는 건 어떨까요? 냥아드님들 보고싶습니다ㅎㅎㅎ
3. ㅇㅇ
'24.10.12 4:02 PM (211.234.xxx.58)이참에 냐옹이 이름을 본인 성을 붙여서 다시 지어주시는건 어떠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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