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에 며칠전에 넣은 빵이 그대로 있고
교반기도 안돌아가는 느낌 들어서
왜그런가 보니 미생물이 너무 많이 찼는데
덜어낸적이 없더라구요 산지 3개월 넘었는데
그거 퍼내느라고 냄새를 좀 맡았는데
우웩 죽겠어요 손도 아무리 씻어도 나는거 같고
이게 막 악취는 아닌데 결코 좋은 냄새가 아니어요
무슨 버터 기름기 가득한 비스킷 냄새같기도 한데
그보다 역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몇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나는 느낌이 들어요
식욕 떨어지네요
우리집 미생물 상태가 안 좋은 걸까여 원래 이런걸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