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의사 말을 들어야 할까요?

갑상선 의사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24-10-12 12:10:24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어요. 

약 먹은지 5년 됐는데

역삼 갑상선 전문 ㄸㅋ 병원 젤 막내쌤

그래도 10년 이상

갑상선 모양이 넘 안좋다

언제라도 암될수 있으니 1년 단위로

검사 잘 해라,

또 다른 갑상선 유방전문 외과

반포 연세유외과 ㅇㅎㅁ

이 분도 유명. 대기 기본 반년 이상.

갑상선염은 대부분 결절있고 지저분하다

암이랑 아무 상관없으니

3~5년 주기로 봐도 된다

 

누구 말 들을까요?

 

 

IP : 175.208.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10.12 12:13 P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전자요 저도 갑상선 결절 여러개라 유방검진할때마다 갑상선 같이 합니다 1년에 한번이 자주도 아닌데 그냥 하세요 제 조카도 이년전에 멀쩡하던 결절이 이번에 안으로 변형 양쪽으로 다 있어서 전절제해야해요
    꾸준히 검사받으세요

  • 2. dd
    '24.10.12 12:14 P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안----->암

  • 3. ..
    '24.10.12 1:03 PM (58.123.xxx.110)

    초음파 cd 가지고 대학병원 갑상선 외과가서 진료 받아보세요.
    아무래도 대학병원은 과잉진료 덜(?) 하니까요
    암 아니라도 추적 관찰 가능합니다.

  • 4. ㅡㅡ
    '24.10.12 1:05 PM (114.203.xxx.133)

    저라면 자주 관찰하라는 의사 말 듣고 마음 편히 지낼래요

  • 5. ~~~
    '24.10.12 1:16 PM (112.223.xxx.99)

    여러 해 전에 대학병원에서 갑상선결절로
    5년 추적 결과 자라지 않는다고 그녕 데리고
    살라고했스ㅂ니다.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을듯.

  • 6.
    '24.10.12 4:03 PM (114.200.xxx.104)

    1년 단위로 하세요
    저도 1년 단워로 추적 관찰하다 결국 전절제까지 했는데요
    괜찮아보여도 나빠지는 건 한순간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964 저도 글써보아요 (거의 2년만에 쓰는글) 6 그루터기 2024/10/12 792
1633963 서울에 1인고깃집있을까요? 6 1인고깃집 2024/10/12 652
1633962 근데 새로운 공지가 어디 있는걸까요? 4 .. 2024/10/12 758
1633961 수영과 러닝 1 ... 2024/10/12 982
1633960 장조림, 더덕구이, 우엉조림.. 좋아하세요? 6 최애반찬 2024/10/12 801
1633959 은따 말하면 안되나요? 4 쨍쨍 2024/10/12 1,000
1633958 신축 아파트 분양가 20억 넘는거 분양 받았다가 부동산 하락기 .. 11 ㄴㅅ 2024/10/12 4,611
1633957 안녕하세요 3 간만에 2024/10/12 307
1633956 역대 노벨문학생 수상자들보니 생각보다장난아니네요 18 2024/10/12 3,783
1633955 휘발류 냄새 안나는 각티슈 추천해주세요 ㄱㄷㅈ 2024/10/12 217
1633954 노벨상 효과 6 도서관 근무.. 2024/10/12 1,908
1633953 태국 여행 문의 2 가족여행 2024/10/12 490
1633952 인스타에 sponsored 라고 붙은거 뭔가요? 2 ㅁㅁㅁ 2024/10/12 968
1633951 사회초년생 연금저축 1 .. 2024/10/12 403
1633950 거주중 시스템에어컨 문의드립니다 3 타임 2024/10/12 452
1633949 코카서스3국 패키지 여행 다녀왔어요. 11 곰돌이 2024/10/12 1,985
1633948 80년대 미국에서 귀여운 얘기 5 긔여운얘기 2024/10/12 1,701
1633947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새벽2 2024/10/12 1,350
1633946 새우머리 토마토 파스타 7 .. 2024/10/12 919
1633945 발레 다시 시작했어요 6 크ㅡ 2024/10/12 1,475
1633944 정수리 탈모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5 .. 2024/10/12 2,420
1633943 후측방추돌장치 주차 2024/10/12 266
1633942 오사카 날씨 여쭈어 볼게요. 1 왕초보 2024/10/12 488
1633941 열흘후쯤에 한국에가서 소년이 온다를 살수 있을까요? 10 질문입니다 2024/10/12 1,304
1633940 한국COS 공홈 처음 주문하는데요. 3 궁금 2024/10/12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