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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글을 계속 써야 하나요? 댓글만으로 안될까요?

글주변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24-10-12 11:50:43

전 365일 82죽순이지만 로그인도 잘 안하고 

자유게시판의 모든 글을 어제 못본거부터 쭈욱  훑으면서 시작해요.

가끔 댓글은 달지만 새글은 손에 꼽을정도예요.

글을 읽다보면 궁금한게 없을 정도로 새로운 앎이 늘어나니까요.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새글로 물어볼게 거의 없어요.

댓글도 새글로 인정해 주세요.

IP : 211.241.xxx.1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0.12 11:5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글 안쓴다고뭔 불이익은 없다셨어요
    다만 가능하면 글이 많아야 댓도 많아지고
    이 사이트를 살리자 그런

  • 2. 저두같은마음
    '24.10.12 11:55 AM (14.63.xxx.218)

    이네요~ 어느정도 나이가 드니 댓글은 쓰게 되는데..새글쓰는건 안하게되네요~

  • 3. 글안써도
    '24.10.12 11:55 AM (118.235.xxx.38)

    탈퇴시킨단 말이 아니던데 다들 오해 하시는듯
    활동이 없는 회원들 차츰 정리한다고 한거 아닌가요? 로그인 기록이 몇년없거나

  • 4.
    '24.10.12 11:55 AM (223.38.xxx.192)

    오죽 쓰실 새글이 없으셨으면 내용이 이럴까싶어 웃음이 납니다만..
    원글도 82애정 지수 엄청나시군요

  • 5. 아니래요
    '24.10.12 11:55 AM (175.213.xxx.234)

    되풀이해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활동이 없는 회원분들의 계정은 휴면 또는 권한을 최소화하고 그 자리를 신규회원으로 대체할 생각도 있습니다. 적정 수준으로 활동 회원수를 늘려야만 사이트 운영이 가능해지기때문입니다. 모든 회원들께서 꾸준히 게시글을 써주셔야한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여러 회원들께서 문의를 주셨기에 내용 수정하고 추가합니다.

    게시글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원자격을 잃는 일은 없습니다.
    게시글이 있어야 댓글도 달릴 수 있는 것이기에 우선적으로 게시글도 많이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지글 수정되었머요

  • 6. 쓸개코
    '24.10.12 11:58 AM (175.194.xxx.121)

    오 공지내용 추가되었네요. 한결 마음에 부담이 덜해집니다.ㅎ

  • 7. 옥이언니
    '24.10.12 11:58 AM (118.235.xxx.76)

    저도 종일 여기서 사는 사람인데 맨날 눈팅만헸어요.
    이제부터 댓글이라도 열심히 참여해야겠어요..

  • 8. 활동지수
    '24.10.12 11:59 AM (220.65.xxx.96)

    활동을 독려해야 하는 지경이 됐다는 게 서글프네요.

  • 9. ..
    '24.10.12 12:06 PM (121.134.xxx.215)

    다행이네요.
    전 소심한지 글올렸다 상처받고 기억에 오래 맴돌아서요. 새 글 못 쓰겠더라구요.

  • 10. 오.가을
    '24.10.12 12:09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글 삭제 해도 회원자격 상실할 수 있나요?

  • 11. 글주변
    '24.10.12 12:20 PM (211.241.xxx.11)

    글을 올리고 보니 새로운 공지가 있었군요
    맘편히 묵묵한 죽순이 생활 계속하겠습니다.
    댓글이라도 많이 달도록 노력할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2. ///
    '24.10.12 12:20 PM (58.234.xxx.21)

    1년이상 댓글도 쓰지 않는회원들을 정리하고
    신입 회원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분위기도 전환되고 다양한 글도 올라올거 같은데

  • 13. 오 저위에
    '24.10.12 12:24 PM (74.96.xxx.213)

    수정판 올려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저는 장기휴가 떠난동안에 쫓겨날까봐 신고글까지 올렸어요. ㅎㅎㅎ

  • 14. ㅇㅇ
    '24.10.12 12:35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날선 글들이 사라진 효과는 분명 있는데,
    카페 가입 필수과제인 가입인사마냥
    주루룩 올라오는 글들이 숫자는 많아지는데
    사실 실속은 별로 없네요.
    커뮤니티를 살릴 목적이라면
    차라리 신입회원을 매월 일정인원만큼 받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15. 인터넷
    '24.10.12 12:41 PM (119.192.xxx.50)

    까페도 접속회수보다 글이나 댓글 횟수를 정해서
    등업도 시키는게 그냥 눈팅하면
    도움 안되기때문인데

    전 원글님처럼 아예 로그인도 안하고
    글은 물론 댓글도 안다는분들은
    남들이 차린밥상에 숟가락만 얹는것같이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 16. 쓸개코
    '24.10.12 12:50 PM (175.194.xxx.121)

    74님 겁 많이 먹으셨군요.ㅎㅎㅎㅎ

  • 17. 묵은 회원
    '24.10.12 12:56 PM (118.235.xxx.235)

    저도 하루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들락이니 그냥 로그인 없이 글만 읽는 염치없는 회원입니다.
    이젠 좀 더 신경쓰고 애정을 더 쏟자 다짐하네요.
    사랑하는 82가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 18. 어머
    '24.10.12 1:08 PM (175.223.xxx.15)

    수정된 공지글 대문짝만하게 좀 알리시면 좋을듯

  • 19. 화성
    '24.10.12 1:14 PM (222.117.xxx.126)

    신입회원은 안받고 있었나보네요.
    매일들락거려도 규정도 모르고 있었나봅니다ㅡ. ㅎㅎ

  • 20. ditto
    '24.10.12 2:05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면박주는 댓글들 땜에 새 글 적기 싫은 것도 꽤 차지했거든요
    공지글 새로 나오고 면박댓글 꼽주는 댓글 비난조롱 댓글 없어져서 저도 새 글이나 댓글의 부담이 훨씬 덜어졌어요

  • 21. 맑은바다
    '24.10.12 3:25 PM (221.151.xxx.101)

    자도 로그인 없이 눈팅만 했었는데 반성해요

  • 22. 그래도
    '24.10.12 8:24 PM (119.202.xxx.98)

    신입 받는건 완전 최후수단이었음 좋겠어요.
    요즘 커뮤니티 젊은 회원들 보면 욕을 평소 언행처럼 무지 쓰던데 적응 안됨.;
    어쨌든 이젠 신고글에 피드백도 금방 나오고 그러겠네요.ㅎ

  • 23. ㅇㅇㅇ
    '24.10.12 11:06 PM (223.38.xxx.204)

    댓글도 새 글로 인정해 달라고 하니 귀엽네요.

    인정해 줄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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