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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몇 년만에 들어왔네요

... 조회수 : 870
작성일 : 2024-10-12 11:48:01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2008년 가입했었네요.

나의 친정같은 많은 세월을 82와 같이 보냈네요. 

괜시리 저도 한 번 글 남겨봅니다.

오랜 회원분들 글보다가..반가워서.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축하하고 싶어서.. ^^

 

 

IP : 221.138.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배님이시네요
    '24.10.12 11:53 AM (211.247.xxx.86)

    전 2010 매실청에 거품이 일어서 검색하다가 82쿡을
    처음 알게 됐죠. 그 후 오늘까지 궁금하건 모두 여기서 묻고 찾아 보고. 너무 소중한 공간이고 감사한 곳.

  • 2. 궁금
    '24.10.12 11:58 AM (118.235.xxx.26)

    공지사항이 휴대폰 알림 같은게 왔나요?
    어떻게 공지 올라온거 알고 몇년만에 찾아오셨는지
    저는 공지사항 보이지도 않아요
    하도 공지 얘기가 많아서 게시판에 검색해서 찾아 읽었는데 ..

  • 3. ^^
    '24.10.12 11:58 AM (221.138.xxx.17)

    댓굴 감동입니다~
    무플이라 생걱하고 올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키우면서 많은 도움받고 행복하게 보냈던 82였어요
    특히 여러 고수님들의 요리보면서 따라하기도 하고 생활고수님둘께 여쭤보기도 하고.. 진짜 친정이라는 말이 딱 맞는 소중하고 고마운 82에요.

  • 4. ..
    '24.10.12 12:00 PM (221.138.xxx.17)

    저눈 그냥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눈데 글들이 인중분위기여서 공지를 따로 찾아봤네요. 따로 연락 온 거는 못 봤네요.

  • 5. 자주 좀
    '24.10.12 12:10 PM (125.188.xxx.2)

    오세요.
    저는 2011년부터 상주하고 있는데 제가 가입하기 전 분위기를 그리워하는 분들 많은데 저도 제가 모르는 82의 그 전 분위기를 느끼고싶어요.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요.
    자주 오세요.

  • 6. ..
    '24.10.12 12:16 PM (221.138.xxx.17)

    네~^^ 저도 상주해서 살았눈데.. 정말 요몇년은 참 들어오기가.. 갈 곳없어 떠돌기도 했네요. 그래도 결국은 친정이죠. 제가 머물 곳은..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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