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서
'24.10.12 11:29 AM
(49.169.xxx.2)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변호사를 찾아가요.
2. 왜
'24.10.12 11:29 AM
(211.234.xxx.13)
왜 마음을 비워요 받으세요
변호사랑 상담하세요
얼마전 저두 7만원주고 전화상담햇어요
안찾아가도 인터넷검색하면 바로나와요
3. 그냥
'24.10.12 11:29 AM
(223.39.xxx.135)
포기하지마시고 님 몫이라도 받게
참으세요. 참 괴씸하지만 자식을 위해
꼭 참으세요.
4. ㅇㅇ
'24.10.12 11:30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40억 집을 팔고 어디서 사시나요
어떤집이길래 40억이나 하나요
5. ...
'24.10.12 11:30 AM
(182.215.xxx.203)
당연히 원글님이 제일 많이 상속 받아야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포기하나요.
6. ㅇㅇ
'24.10.12 11:32 AM
(14.32.xxx.165)
포기한다고 아무도 고맙다 안해요
7. ㅁㅁㅁ
'24.10.12 11:33 AM
(104.28.xxx.64)
그냥 1/n 아닌가요
8. ㅇㅇ
'24.10.12 11:34 AM
(175.213.xxx.190)
자기몫 챙기셔야죠 아버님 90이신데 왜 그러시는 지
9. 어차피
'24.10.12 11:35 AM
(59.7.xxx.113)
상속 끝나면 원글님은 형제들과 남남 됩니다. 다들 집 한채씩 생겼는데 원글님만 억울하게 끝나는데..그래도 형제들 만나서 하하호호 할수있어요? 소송하세요
10. 음
'24.10.12 11:36 AM
(223.62.xxx.133)
이런거보면 진짜 화나네요
11. 지나가다
'24.10.12 11:37 AM
(58.29.xxx.196)
피상속인이 유언장 같은거 쓰지 않는한 상속인들 머릿수대로 상속비율로 나눕니다. 자식들이라면 엔빵이죠.
근데 이걸 아버님이 지금 누군가에게 증여하신다해도 사전상속에 포함되니 이역시 소송걸어서 엔빵.
만약 유언장을 쓰고 특정인에게 다 준다해도 소송걸어서 원래 본인몫의 절반을 받을수 있습니다.
12. 맞아요
'24.10.12 11:37 AM
(183.99.xxx.254)
포기를 왜 하세요.
그냥 법정상속분 받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동안 모셔던 노력분까지 받으시면 더 좋으시겠지만요.
13. ㅇㅂㅇ
'24.10.12 11:37 AM
(182.215.xxx.32)
어쩔방법이 있을까요.. 아버지가 다른형제에게 증여하면 나중에 소송으로 유류분정도 찾아오는 수밖에..
14. 동글이
'24.10.12 11:39 AM
(175.194.xxx.221)
이 이야기 고대로 변호사한테 들고가세요.
15. 그동안은
'24.10.12 11:40 AM
(59.10.xxx.174)
제 30평 강남아파트 전세 주고 아빠 집으로 합치고
생활비 거의 다 내다시피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 제대로 관리 안되서 그걸 회복하는데 십년이 걸렸어요 ㅠ
근데 강남이라는게 원흉이네요
아빠 집이 대형이라 공짜로 산다고 할까봐 제 전세비도 드렸어요 ㅠ
아빠를 모시고 산 것은 인정 못 받고 반값 전세비로 거주한 것 가지고
아빠 덕에 대형 강남 아파트 거주한 욕을 해요 ㅠ
16. 흠
'24.10.12 11:41 AM
(119.234.xxx.36)
아버지가 살아생전이니 그 돈은 아버지 돈일텐데..
그 동안 모셨다 그래서 내 자식에게 소홀했다. 강력히 의사 전달 해 보세요.
현명한 아버지이길...
17. 내부모를 모시고
'24.10.12 11:42 AM
(59.10.xxx.174)
사는 것도 저렇게 이해득실을 따지고 드는 가족들을 보면서
시부모를 모시고 산다는 것은 지옥불에 뛰어드는 것이구나 새삼 느낍니다.
특히 재산 좀 있다는 집들은 난장판이 될 듯 합니다.
18. ㅇㅇ
'24.10.12 11:42 AM
(112.156.xxx.16)
아니 왜 포기를 해요? 참 이상하네 내 몫이자 자식들 유산인데 왜 포기해요
19. 원글님
'24.10.12 11:43 AM
(119.234.xxx.36)
재판가야 유리할듯
20. 트러스트
'24.10.12 11:44 AM
(118.235.xxx.233)
알아보세요. 유류뷴 청구 피해갈수 있어요. 우선 아버님 의지가 중요합니다.
21. ㅇㅂㅇ
'24.10.12 11:46 AM
(182.215.xxx.32)
아버지가 아프셔서 간호를 하거나 생활비를 부담하거나 병원비를 부담하신 거면 아버지 사후에 법원에 기여분을 청구하셔야지요..
22. 찾아보니
'24.10.12 11:48 AM
(118.235.xxx.81)
신영증권이 트러스트로 유명하네요.
23. 111
'24.10.12 11:57 AM
(14.63.xxx.60)
원래 이뻐한던 자식이 있는데 원글님이 모신것부터가 예정된 운명이었네요... 어차피 아빠는 힘든 본인 치닥거리는 원글님한테 시키고 돈은 이뻐하는 자식에게 줄 생각이었어요
24. ㅇㅇ
'24.10.12 11:58 AM
(175.114.xxx.36)
기여도 인정 받으실 수 있어요. 증빙자료 준비하세요~
25. 음
'24.10.12 12:05 PM
(1.236.xxx.93)
십수년동안 아버지 모셧던 수고비 챙기세요
원글님은 돈을 공동명의 하고싶으신가봐요
형제들은 아버지나이가 90세인만큼 많이 기다렸다
돈 나누자 하면서 좋아허겠죠.. 원글님 지분 챙기세요
1년 얼마씩 십수년이면..
26. ᆢ
'24.10.12 12:09 PM
(58.140.xxx.20)
왜 포기하나요?
누구 좋으라고?
받아서 못해준 아이들에게 나중에라도 줘야죠
후기 바랍니다
고구마짓 하지말고.
27. .....
'24.10.12 12:13 PM
(221.165.xxx.251)
소송하시는게 나을것 같은 상황인데요. 법정상속분에 플러스 모시고 산 기여부분 인정 될겁니다. 자료가 많이 필요하니 지금부터라도 잘 준비해두세요. 문자내역, 카톡내역 다 증거가 되니까 왠만하면 문자로 중요 내용 잘 들어가게 형제분들이랑 대화도 하시고.. 아버지는 원래 이뻐하던 자식이 있으면 거기로 좀더 주고싶어하실거에요. 잘 대처하세요. 일단은 여기서 속끓이고 이럴것도 없어요. 변호사 잘 찾아가서 상담부터 받고 이후는 조언대로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아버님 돌아가시면 형제들이랑 다 갈라질 상황이에요. 법대로 잘 준비해서 대처하세요
28. ㅠㅠ
'24.10.12 12:18 PM
(116.32.xxx.155)
저는 십수년을 모시던 자식이지만 마음 비우고 살려고합니다.ㅠ
어차피 아버님 돌아가시면 형제들이랑 다 갈라질 상황이에요.
법대로 잘 준비해서 대처하세요22
29. 와
'24.10.12 12:25 PM
(122.36.xxx.85)
저도 분하네요.
일단.변호사.만나서 미리 준비할거 알아두세요.
아버님은 어떻게.하실 생각인지 얘기가 없나요?
30. 비용청구가능
'24.10.12 12:35 PM
(223.38.xxx.144)
십수년모신거 다른 자식들에게 청구하실수 있어요
31. ..
'24.10.12 12:38 PM
(125.185.xxx.26)
애들이 유아기가 아니고 손가는 초딩저학년 아니고 그동안 모시고 산거라 주장해야죠
n분에 1하더라도 모시고 산부분 돈더받는 소송도 물어보세요 비율 더 받던데요
그리고 동생집 가는거 반대하시고 3주마다 돌아가며 모시자 그래요
32. 괜찮아요
'24.10.12 12:53 PM
(59.10.xxx.174)
동생도 모시겠다고 하고 가장 예뻐하는 자식이고
저는 장녀라 책임감에서 한 일이라 오히려 괜찮습니다.
저도 나이가 60이 넘어서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살아보고 싶긴 해요
앞날이 막막했거든요
남편도 퇴직이라 이젠 오랜 여행도 하고 싶은데 다 포기하고
돌아가실때까지는 영양 챙기고 잘 돌봐서 오래오래 편안히 살게 해드리는게
최대 욕심이었는데 오히려 동생 집으로 가신다니 자유를 찾아서 좋아요
다행히 돌봐드릴 수 있는 돈도 있고 돌아가시면 명예롭게 똑같이 나눠주면 되겠구나!!!
근데 그걸 못 기다리고 멍청한 선택을 하는 동생이 바보 같기도 해요
원래부터 한푼이라도 더 받을 생각은 꿈에도 없었구요
다만 이제부터 동생만 믿고 냅두는 게 최선인지?
솔직이 제 마음은 충분히 쓰시고 남은 재산은 공평하게 나누자!!!!그걸로 충분합니다
33. 음
'24.10.12 12:53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그 집이 강남대형이라면 십수년전에도 눈독들이는 자식들이 많았을거에요. 이뻐하는 자식이 따로 있는데 왜 원글님이 아버님 댁에 들어가서 모셨는지가 의문입니다.
즉 십수년전에 원글님은 그닥 들어가 모시고 싶지 않았는데
상황상 아버지를 모셔야 하고 다른 자식들은 모시지를 못하니
원글님이 그 짐을 도맡았는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즉 모셔야 할 짐을 다른 형제들이 모른체 하다가 지금 저런다면 당당하게 권리요구하셔야 맞고요
그런데 보통 70대 부모님을 합가해서 모시지는 않잖아요.
거동이 너무 불편해서 24시간 지켜봐야 하는 분이셨나요??
34. 80세이신
'24.10.12 12:57 PM
(59.10.xxx.174)
-
삭제된댓글
부모님을 혼자 살게 할 수는 없었구요
원래 엄마가 아플때부터 같이 살았어요 ㅠ
엄마 돌아가시고 그냥 계속 살았으니 함께 산 세월은 20년 정도?
제가 책임감이 병적이라 ㅠ
35. 몬스터
'24.10.12 1:32 PM
(125.176.xxx.131)
저도 이부분에 대해 정말 궁금해요.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모시고살았던 가족이 돌아가시고 나서 99% 가져갔어요.
강남 단독주택집이라 금액도 엄청난데...
원래 1/N 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또 모시고 산 자식에게는 형제자매로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강하게 주장을 못했거든요.
36. mm
'24.10.12 1:46 PM
(125.185.xxx.27)
수십년 모시고 살았으면..그냥 집 줍시다.
병원 알아보고 모시고가고 식사챙기는것만도 보통일 아니에요.
아픈사람이면 말해서 뭐합니까..기저귀라도 차면 ㅠ
형제들은 웬만큼 살면..그냥 다 줍시다. 거든거 없으면.
집이 조용했던 이유는 그 모시고살던 사람이 입다물고 참고살아서에요.
아버진 나누기 해주든가..다 나눠주면 요양원 보내질까봐 저러는걸까요?
님이 말하세요. 형제들 싸움나는거 싫으면 재산정리 잘 생각하라고..미리 변호사공증 해놓으면 된다고.
나중 치매라도 오면 그 이쁜자식이 다 내꺼다라고 하는거 아닌가몬러요.
끝에 모신게 더 생색날것같기도 하고.
님 전세금은 돌려받았나요?
그걸 왜줫나요?생활비 다내고 봉양하는데..
그거 계좌이체한거죠?
증거 찾아놓으시고
37. 한
'24.10.12 1:49 PM
(118.235.xxx.35)
자식이 모셨는데 엔분의일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38. 노노노
'24.10.12 1:50 PM
(118.235.xxx.91)
모셨는데 그 몫을 받으세요. 꼭이요.
어차피 동생분은 고마운거 모릅니다.
원래 인간들이 그래요.
다 받으셔서 자식 주세요!
39. ㅇㅇ
'24.10.12 3:07 PM
(118.235.xxx.5)
본인은 포기하고 싶더라도 자식 위해서 받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