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12 11:21 AM
(58.234.xxx.222)
절대 안돼죠..
꼭 지키세요.
2. ㅡㅡ
'24.10.12 11:21 AM
(114.203.xxx.133)
그냥 안 된다 끝
왜 고민하세요??
3. 엄마는
'24.10.12 11:21 AM
(118.235.xxx.142)
아이들을 지킨다 생각하시고 집 지켜야죠
일절 협상의 여지를 보이지마세요
4. hh
'24.10.12 11:21 AM
(59.12.xxx.232)
뭘 어떻게하나요
자기명의면 백퍼 대출낼텐데요
5. blueeye
'24.10.12 11:22 AM
(211.36.xxx.54)
절대 안 됩니다. 아이들 생각만 하시고 무조건 버티셔야합니다.
6. ....
'24.10.12 11:23 AM
(222.235.xxx.56)
안된다고 하죠.
십수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저도 이제 늙어선지 아침 저녁으로 들볶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요...ㅠㅠㅠ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냥 안된다안된다 무한반복 해야겠죠...ㅠㅠ 진짜 왜 저리 철이 없는지...
7. 어찌하긴요ㅠ
'24.10.12 11:23 AM
(110.35.xxx.153)
지금 듵들 볶여서 지옥이지요?
전셋집 명의 해주는 즉시 온가족 생지옥이 펼쳐집니다요ㅠㅠ
애들도 집도절도없어지고 애들까지 생지옥이 펼쳐질거에요.
지금 명의 안바꿔준다고 죽이진 않을거아녀요?
명의 바꿔주면 산송장 됩니다.기필코 안됩니다
8. ᆢ
'24.10.12 11:23 AM
(223.39.xxx.202)
해주지 마세요
전세금 날리면 재건축 입주하기 힘들어요
주식 중독이면 이혼도 생각해 보세요
9. 말같지도
'24.10.12 11:24 AM
(61.101.xxx.163)
않은 소리를 뮈하러 들어요 ㅠㅠㅠ
진짜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거지요.
저도 주식에 뭐에 전재산 다 날린 전남편때문에 아직도 고생중이긴 하지만 집만은 지켰어요. 저나 애들이나 그나마 집덕에 숨은 쉬고 삽니다ㅠㅠ
집 꼭 지키세요.. 공동명의도 해주지말구요. 집이 가족 목숨줄이예요.ㅠㅠ
10. 울 남편이랑
'24.10.12 11:25 AM
(58.234.xxx.237)
어떤식으론 유사합니다.
약해지시는 맘도 마치 저 같고요.
이 글 읽고 저는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게 되네요.
절대 안되겠구나.
남의사연에는 좋은선택할수 있는데 내일은 어느새 양보하고있는 저랑 비슷하신데
아이들을 위해 힘내보세요. 양보해버리고 말고싶은 마음이 똑 같습니다.
11. ...
'24.10.12 11:25 AM
(121.137.xxx.59)
그 집을 본인 명의로 해달라는 속셈이 눈이 보이네요.
절대 해주지 마세요. 길거리 나앉게됩니다.
저희 엄마가 이사하면서, 새 아파트 본인 명의로 해달래서
아빠가 그렇게 했더니 대출받아 사업한다고 허풍떠는 아들 밑에 다 집어넣었어요.
아빠가 뒤늦게 알았는데 보니까 빚 정리하면 남은 게 없더라네요.
절대 해주면 안 됩니다.
그걸로 뭘 하겠냐니요, 주식 하려는 속셈이 저희 눈에도 보이잖아요.
12. ...
'24.10.12 11:26 AM
(121.137.xxx.59)
그 전세금 날리면 재건축 입주 못 합니다.
남편 안 볼 각오로 전세금은 지키셔야 됩니다.
13. 아우
'24.10.12 11:27 AM
(218.147.xxx.237)
절대루요
윗님얘기대로 자식까지 끌려들어간다 생각하시고
괴롭히면 오늘 이혼한다 !! 각오로 손도 입도 못대게 하세요 진짜 내가 너아니면 죽냐
이러지않음 말 안들을듯요
14. ..
'24.10.12 11:28 AM
(211.212.xxx.185)
지금 남편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도박중독상황입니다.
맘 약해지지 말고 아이 생각해서도 이혼도 불사하고 꼭 지키십시오.
15. .....
'24.10.12 11:30 AM
(222.235.xxx.56)
지옥 vs 생지옥
좋은 비유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주식때문에 하루도 마음 편할날이 없네요. 둘째가 어려 저도 계속 맞벌이 해야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저러니...ㅠㅠㅠ
이 집 살때도 진짜 지금은 살때가 아니라고 못사게 해서 무수히 싸웠어요. 제 돈 다 밀어넣고 강경하게 매입하고 다행이 집값이 올랐는데 그 뒤로 남편이 이 집을 은근 믿는 구석, 주식 씨드 정도로 행동할때가 있어요. 집가지고는 주식 만원도 못할줄 알라고 얘기했더니 수긍하는척 하더니만 집 옮길즘 되니 또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마음 굳게 먹고 잘 지키겠습니다.
16. 에휴
'24.10.12 11:33 AM
(182.161.xxx.38)
목적이 있으니 들들 볶고 하겠지요.
마누라 덕에 집이라도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데.
그것 마저도 못 털어먹어 안달볼달.....
17. 이혼불사하고
'24.10.12 11:36 AM
(211.234.xxx.194)
자식이 있는데 자기가 그 집을 어떻게 하겠냐고요? 그거 도박중독자들 단골멘트아닙니까…? 이혼불사하고 거절하세요.
18. ...
'24.10.12 11:37 AM
(211.235.xxx.162)
도박중독 맞네요..
19. 왜 볶겠어요?
'24.10.12 11:37 AM
(1.238.xxx.39)
뺏어다 주식하려 그러죠.
속이 너무 뻔한데ㅠㅠ
돈 잃은 자기만큼 괴롭냐니 이게 말인지 ㄸ인지
진지하게 이혼고려해 보세요.
주식 중독이 도박 중독이랑 똑같아요.
나중에 집도 절도 없이 이혼하느냐
집이라도 지키고 이혼하느냐 문제예요.
20. ㅇㅇ
'24.10.12 11:39 AM
(218.144.xxx.151)
진짜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남편이 50대에요?
21. ....
'24.10.12 11:39 AM
(118.235.xxx.245)
남편은 이미 중독단계인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세요.
이게 흔들릴 일인가요?
누가 봐도 다 털어먹을께 분명한데 왜 고민을 하시는지
그리고 남편이 불법대출이나 다른 사고치기 전에
단도리 잘 해 놓으세요.
22. 아니
'24.10.12 11:45 AM
(220.85.xxx.159)
정신 붙들어 매시고 이혼불사 하시고 버티셔야죠 저도 그렇게 버티고 있거든요 애들 생각하세요
23. ....
'24.10.12 11:47 AM
(222.235.xxx.56)
네..50대입니다. ㅠㅠㅠ
진짜 저 인간이란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둘째가 어려서 참고참고 살고 있는데ㅠ 생활비는 고사하고 제 월급도 노리는 철없는 인간입니다. 물론 택도 없는 소리죠..그런데 마주치기만 하면 명의명의 명의 노래를 부르니 너무 힘들어서 글 올려봤어요. 어쩜 저리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지...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 잘 다스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24. ㅇㅂㅇ
'24.10.12 11:50 AM
(182.215.xxx.32)
세상에.....
25. ..
'24.10.12 11:53 AM
(223.38.xxx.116)
남의 남편, 손모가지 자르고 싶기는 또 첨이네요.
26. ㅇㅇ
'24.10.12 12:00 PM
(116.122.xxx.50)
한번만 더 얘기하면 이혼이다~~하세요.
27. 명의주면
'24.10.12 12:30 PM
(118.235.xxx.29)
그뒤가 너무 뻔해서 원..
이거 지면 절대 안되는거 잘아시겠지만..
참 힝드시겠어요ㅠ
28. ...
'24.10.12 3:25 PM
(118.37.xxx.80)
남편 말은0.00001%도 들을 가치 없는 거
아시죠?
내새끼 지키는건 나랍니다.
남자들은 자식이 생겨도 내몸이 우선이더라고요.
꼭 지키세요
29. 셜록왓슨
'24.10.12 3:59 PM
(211.235.xxx.121)
명의가 문제가 아니라 이혼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죽을때까지 주식으로 사고칠 거 같은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30. 항상행복
'24.10.12 4:08 PM
(116.34.xxx.38)
어떤핑계로 본인명의를 요구하나요?
핑계가 궁금합니다..
31. ....
'24.10.12 4:12 PM
(223.39.xxx.35)
왜 고민하시죠???
전세금 날릴생각아니면 절대안되죠!!
제목만 보고는 명의 남편으로 하는게 무슨문제인가했는데... 남퍈분 말도안되는 소리하네요.
32. 그냥
'24.10.12 8:09 PM
(180.66.xxx.110)
이혼하시는 게 그나마 있는 재산 지킬 수 있을듯요. 50대가 저러니 바뀌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