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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행의 흔적ᆢ오해

ㅇㅇ 조회수 : 934
작성일 : 2024-10-12 10:46:03

가입 좀 됐어요

실은 생각이 ᆢ안나요

 

제가 요즘 좀 아파서 맛사지를

받는데  (무슨기계로 하는것)

멍이 심하게 들었어요

주로 목 부위가 노출 되어 살짝씩

보이거든요

이비인후과가서 귀 검사하는데

간호사가 헉~놀라며 숨을 참더라구요

ㅎㅎ머리카락 뒤로 넘기니

멍자국이 심하게 보였겠죠

 

미용실가서 커트하는데

원장이 또 제 눈치를 살피며

유심히 보네요 ㅎㅎㅎ

조용히 실토했어요

폭행아님니다

마싸지예요 마싸지

 

IP : 106.101.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괄사
    '24.10.12 10:48 AM (222.100.xxx.51)

    예전 영화에서
    미국에 이민간 중국 가정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괄사해주는 거에요 등에.
    저도 중국 한의대 친구들 많아서 많이 받았는데 아픈 곳은 울혈이 피부에 일어나거든요.
    그랬다가 그걸 발견한 미국 교사에 의해서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는 에피소드..
    그거랑 비슷하네요

  • 2. . . . .
    '24.10.12 10:52 AM (125.177.xxx.20)

    애들 초등학생일 때 다이어트중 빈혈로 욕실바닥에 쓰러졌는데 오른쪽 머리를 세게 박았어요. 그 멍이 점점 타고 내려와서 우측 광대, 얼굴, 턱까지 다 없어지는데 한달 정도 걸렸어요. 학교에 **엄마 아빠한테 맞고 산다고 소문까지 났었어요

  • 3. ㅇㅇ
    '24.10.12 10:54 AM (106.101.xxx.223)

    모처럼 시간 좀 있는데
    사우나 못가요 엉엉

    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가을 만끽하시길~~~

  • 4. 으으
    '24.10.12 11:09 AM (169.212.xxx.150)

    저도 특수아동에게 주먹으로 얼굴 맞아서 멍 들었어요.
    밖에서 다들 가정폭력으로 오해해서 난감..

  • 5. 저도
    '24.10.12 11:55 AM (223.39.xxx.135)

    그런 경험 있어요. 그런데 멍드는건 안좋은거래요.
    모세혈관 터지는거라 ㅜㅜ
    요즘은 맹인안마사에 지압 받으니 멍들지 않고
    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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