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입한지 오래된 멤버인데 제가 쓴글 다시보기하니 1년에 3.4개 겨우 썼네요 ㅎ
16년도에 아이에게 화내고 속상한 맘에 쓴 글이 있었는데 다시보니ㅠㅠㅠ 그때 제 입장에선 매서울정도로 날선 댓글이 있었는데 그 댓글 덕분에 그래도 정신 차리고 마음다잡아 아이키우는데 용기를 가졌던거 같아요.
새글쓰기는 잘안해도 댓글은 자주 썼는데 지금보니 글이 많이 삭제되었네요?... 특이한건 제가 사는 동네 관련 질문글들이 거의 사라지고 없다는거... 누가 우리동네 떠보나ㅎㅎ
여튼 오래된 회원이나 활동이 적음을 돌아보고 앞으론 로그인하고 글더 자주 쓰겠다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