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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제발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24-10-12 10:15:23

 간호학과 4학년 졸업반 딸아이.

간호학과 아니면 원서도 안쓰겠다는 문과아이.

고집불통으로 시작된 늦 사춘기와 재수생활

어디든 가겠지 몸이 힘들지 취업이 힘들겠어 안일한 

생각이었네요. 취업공고가 미뤄지거나 신입채용을 안한다고들 하니 걱정이네요

IP : 223.38.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구
    '24.10.12 10:22 AM (219.255.xxx.142)

    요즘 의료 대란에 신규채용이 잘 없어서 그런가봐요.
    일시적인 상황이라 그럴거에요.
    빨리 좋은 자리로 취업되길 바랍니다.

  • 2. ㅡㅡㅡㅡ
    '24.10.12 10:29 AM (61.98.xxx.233)

    서울대랑 중앙대?병원 2,300명 규모로 채용한다 하고,
    서서히 채용공고 나올거에요.
    그리고, 취업은 하려고만 하면 다 합니다.
    어디 하느냐 차이지.
    너무 걱정마세요.

  • 3. ㅡㅡ
    '24.10.12 10:30 AM (114.203.xxx.133)

    어차피 웨이팅게일은 다 통과의례니까
    지금 여행도 다니고 푹 쉬라고 하세요

  • 4. ㅇㅇ ㅇ
    '24.10.12 10:32 AM (121.162.xxx.85)

    계속 밀려서.. 일 이년전에 합격했는데 이제 연락와서 가더라구요
    한의원 알바, 청년인턴 등 뭐라도 하면서 지내더군요 여행도 가구요

  • 5. 작은
    '24.10.12 10:36 AM (211.206.xxx.191)

    병원에서 알바라도 하다가
    대학병원 가더라고요.

  • 6. 2년전
    '24.10.12 10:37 AM (119.204.xxx.71)

    3군데 원서넣고 집근처 병원 2군데 차례로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한 병원에 합격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9월부터 12월까지 같이 맘졸이던 생각납니다.
    이글보고 간준모보니(인스타) 채용공고 올라오는 횟수도 적고
    뽑는 인원도 예년보다 적긴 한것 같아요.
    간준모에 각병원 채용공고 잘올라와요.
    혹 모르셨으면 팔로잉해서 보세요. 합격기원합니다.

  • 7. ..
    '24.10.12 10:55 AM (175.209.xxx.199)

    간호사는 어디든 자리는 있어요
    본인들이 고를뿐

  • 8. 그게
    '24.10.12 11:08 AM (122.36.xxx.75)

    블라인드에다 ai 테스트가 참 애매하더군요
    학점 엄청 높아도 빅5 못간 애도 있고
    반면에 지방( 예전 전문대) 간호과 나와서도 아산 취업되는 경우도 있고..

  • 9. 그게
    '24.10.12 11:11 AM (122.36.xxx.75)

    맞아요 어디든 가요
    또 그 직종 힘들다고 미리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피 무서워했고 소심한 사람도 사수나 동료 잘 만나 무난히 오래 다니는 경우도 많고
    대형병원 다니다 힘들어 관두고 중소형병원 속편하게 잘 다니는 경우도 많아요

  • 10. ㅇㅇ
    '24.10.12 11:21 AM (223.39.xxx.107)

    대학병원만 봐서 힘든거지
    간호사 취직 잘 됩니다

  • 11. 그렇다네요
    '24.10.12 11:37 AM (183.97.xxx.35)

    간호사가 전공의를 대신할수도 없고
    전공의는 안돌아오니 상급 종합병원들은 적자가 눈덩이

    정부가 매달 7000 억 정도 지원하고 있다던데
    이대로 가다간 정부와 병원 둘다 파산에 .. 간호사 고용도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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