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82님들 넘 귀여워요

[ㅋㅋㅋ]

이렇게 순둥이들이 기세에 눌려

날선 글들과 비아냥 글들 보며 스트레스만 받다가

오늘 대거 수면 위로 올라와

나름 소소한 글들을 풀어 놓으시네요

 

맞아요 ㅎㅎ 이게 82죠

이런 분위기 넘 행복해요

[ㅇㅇ]

오랜만에 게시판에 새글이 많이 올라 오니 예전 느낌 나고 좋네요.
82님들 귀여우세요 ㅎㅎ

[우리 같이]

노력해요!

[nnnn]

그니까요 ㅎㅎ
저도 82쿡 잃을까바 댓글도 달아요.

[ᆢ]

그니까요ㅎㅎ
넘 귀여워요
관리자님이 유저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는 차원으로다 그간 터치를 안했는데 간혹 이렇게 살짝씩 방향은 잡아 줄 필요가 있는 듯 싶네요

[안심]

댓글들이 넘 살벌해서 무서웠는데 이제 예전의 82분위기라 넘 안심이 됩니다. 저 가입한지 30년.

[쓸개코]

다들 짤릴까봐 걱정하는 한마음 ㅎㅎㅎㅎ
저도 어제 글 쓸거라며 장담하는 댓글 하나 달고 그냥 자버렸어요.
오늘 일어나 써야지.. 했는데 아직 못쓰고 있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ㅎ

[..]

아, 저도 쓸개코님의 탄이 글을 찾아봐야지 했던 걸 깜박하고 있었네용.

[82동행자]

저도 아랫분 말씀대로 감사한 82쿡입니다.
확인해보니 2006년 가입이네요.
82쿡과 같이 걸어온 길 참 좋았어요.

[....]

갑자기 새글들이 많아서 뭔일인가 놀라서 공지를 읽어보니 ㅎㅎㅎ 좋네요. 이런 자정노력. 저도 댓글달려다가 혹 또 원글삭제될까봐 지웠던 경험이 많아서.

[쓸개코]

58님 글솜씨는 없지만 올렸어요 ㅎ

[맑은미소]

저도 82쿡 잃으까봐 댓글답니다.^^

[오마토]

아 어제,오늘 새로운 글들 읽으며 넘 행복해하고있어요. 저도 몰래몰래 글만읽고있었는데 다들 잘 계셨던거군요. ^^

[ᆢ]

찌찌뽕.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귀여우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