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많은 분들 도움말씀 주셨구
아이도 혼자 열심히 알아보구 준비해서
드디어 10/8 출국했답니다
프라이부룩에서 최종 머물게 됐어요
아직도 숙소는 제대로 못구해서 일단 달로 끊었구
가있으면서 구해야하지만
참 대견해요
상황되면 하이델베르크로 옮길수있음 더 좋을듯 한데
이또한 알아서 하겠지요
혼자 짐끌고 여러번 옮겨야하니 짐도 많이 못가져갔고 숙소가 정해져야 부치기라도 할텐데 걱정해봤자 소용도 없구 말이죠
비행기를 저렴하게 구해서 좋았는데 천이민가방이 예상보다 끌기 힘들어서 현지에서 큰캐리어 사려다보니 많이 비싸네요 ㅋ
막막하고 어려울 때마다 현지 천사들의 도움의 손길이 있기를, 무엇보다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울 딸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