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좋은 가을에...

슬픔 조회수 : 835
작성일 : 2024-10-12 10:07:29

올케 친언니가 유방암으로 잘 버텼었는데 결국편안함을 찾아 떠났어요 나이는 저보다 한 살 어린 49세더라구요 젊음이 슬프고 큰딸을 먼저 보낸 사돈어르신들도 얼마나 힘드실지 마음아프고 우리 올케도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무슨말로 위로가 될까요 이 좋은 가을날에 생각지도 못한 슬픔이 찾아왔지만 올케와 친정식구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들을 보내려합니다.

 

두 번 밖에 못 봤었지만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잘가요 올케 친언니.

IP : 125.240.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가
    '24.10.12 10:11 AM (112.153.xxx.46)

    아, 너무 슬프네요. 나이가 너무 아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한낮의 별빛
    '24.10.12 10:22 AM (106.101.xxx.243)

    에고...너무 이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ㅡㅡㅡㅡ
    '24.10.12 10:3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이토록
    '24.10.12 10:51 AM (211.201.xxx.108)

    고운 날만큼이나 고우셨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너무
    '24.10.12 11:13 AM (223.39.xxx.135)

    이른 나이라 안타깝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 6. 슬픔
    '24.10.12 6:02 PM (125.240.xxx.77)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02 전업주부님들~~남편밥 차리면 11 은행나무 2024/11/24 4,897
1644901 하프클럽 사이트 이용하는데 불편 1 lllll 2024/11/24 1,770
1644900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 불쌍하세요? 2 .. 2024/11/24 1,334
1644899 오세훈 지인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줬지만 캠프 무관&.. 5 ........ 2024/11/24 1,995
1644898 김장하고 김냉에 언제 넣을까요? 7 김치 2024/11/24 1,925
1644897 딸이랑 대학로 뮤지컬 데이트 좋아요. 2024/11/24 769
1644896 지금까지 살면서 번화가 상가 한적하고 사람 없는 적 처음인듯해요.. 4 ........ 2024/11/24 2,141
1644895 요즘 말 중에 입터짐..이란 말이요 20 ㅇㅇ 2024/11/24 4,190
1644894 추위도 많이 타요 5 어깨아픈데 2024/11/24 1,391
1644893 요즘은 대학가 주변 음식점도 싼게 아니네요 2 ㅓㅏ 2024/11/24 1,340
1644892 고딩엄빠 야무진 싱글맘 15 .. 2024/11/24 4,610
1644891 대학 면접 망쳐도 붙을 수 있나요? 12 면접 ㅠㅠ 2024/11/24 1,789
1644890 피부관리실 마사지 좋은가요? 2 @@ 2024/11/24 2,032
1644889 당나귀귀 보는데요. 신입 여아나운서들 턱이. 5 ... 2024/11/24 3,495
1644888 시저샐러드 시판 드레싱 맛 업그레이드하는법 2 2024/11/24 1,041
1644887 조립식 가족 결말 5 결말 2024/11/24 3,630
1644886 물건에 미친 엄마 2 쓰레기 2024/11/24 5,221
1644885 저녁에 국이 없는데... 8 밥때또돌아왔.. 2024/11/24 2,141
1644884 인터넷설치와 에그 중 무엇이 더 나을까요? 2 .. 2024/11/24 1,083
1644883 맥도날드 상하이버거 맛있나요? 2 ㅇㅇ 2024/11/24 1,258
1644882 10년만에 영화관가서 히든페이스 봤어요 7 유우 2024/11/24 3,364
1644881 냉장고 소음 해결. 신기한 경험담예요~~ 6 신기 2024/11/24 3,796
1644880 부부 노후자금 17 겨울 2024/11/24 5,590
1644879 진미채무침이 짤때 4 사랑 2024/11/24 1,077
1644878 전 어릴때부터 부엌일을 도왔어요 11 2024/11/24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