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 파산한다는 소식에 단종될까봐 몇가지 사다가 지옥에 빠졌네요.
나이들어 그런지 알록달록한 색감에 가지도 않을 피크닉 세트가 아른거리고 더 필요없는 1리터 용기도 사서 쟁여두고 싶어요.
타파를 타파해야겠어요.
그런데 타파가 파산하면 이제 안 나오는 게 맞나요?
타파 파산한다는 소식에 단종될까봐 몇가지 사다가 지옥에 빠졌네요.
나이들어 그런지 알록달록한 색감에 가지도 않을 피크닉 세트가 아른거리고 더 필요없는 1리터 용기도 사서 쟁여두고 싶어요.
타파를 타파해야겠어요.
그런데 타파가 파산하면 이제 안 나오는 게 맞나요?
타파를 다른 기업이 인수하지 않을까요
타파도 그냥 플라스틱
쓰다보면 스크레치 나고 그럼 바꿔야하고.
어차피 쓰다 버리는거 국산쓰세요
유리면 더 좋고요
암튼 어차피 버려지는 비싼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지름신 훠이훠이~
30년전에나 좋았죠
지금은 좋은거 많아요
다 드리고 싶어요
어쩌다가 이거저거 포장도 뜯지않은거 까지
있어요
저랑은 안맞아요
뚜껑 힘들고
내용물 안보이고
냄새 베이고
색상 알록달록도 산만스럽고
포개지지않으니 공간차지많고
저걸 어쩌나?
결국 비싼 플라스틱 용기다라고 생각하시고 타파를 타파하세요
전 얼마전 왕영은 홈쇼핑에서 샀는데
후회했어요
뚜껑 열기 닫기가 이리 힘든데
이걸 내가 왜 비싼돈 주고 샀을까
요즘 새로 나온건 뚜껑이 바뀐거같던데
더 저렴하고
한국에는 없는 작은 작은 소스통이
도시락을 쌀 때 가끔 몇개 필요해서
아마존에서 샀는데
파산이라고 해서 좀 속상했어요
배송 오자 마자 뚜껑이 잘 안닫히더니
씻어서 말려서 꼭 닫아두니깐
그 다음부터는 낫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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