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기 내서 글 써요.

yuliana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24-10-12 08:02:51

나름 오래된 회원이에요.

글은 거의 안 썼지만 하루의 마감을 늘 82와 함께하거든요.

언젠가부터 날선 댓글과 혐오 글을 볼 때마다 겁이 나서도 글을 쓰기 어렵더라고요.

근데 요 며칠 게시판 분위기가 좋아진 걸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 저도 별 내용은 없지만 글 써 봐요.

지금 그냥 딱 떠오르는 순덕이엄마님,부관훼리님 궁금하고요..

가끔은 82도 새로운 회원 가입을 허용해서 더 다양한 세대가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네요.

어쨌든 항상 감사합니다!!

IP : 121.135.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2 8:04 AM (118.235.xxx.173)

    회 먹을때마다 어우 부관훼리님 한 점 드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분이 회 외치시던 분 맞죠? ㅋㅋ

  • 2. ur
    '24.10.12 8:07 AM (60.94.xxx.99)

    저 날선 댓글 쓴 적 없어요.^^
    그치만 좀 더 댓글 많이 달도록 노력할려구요.

  • 3. yuliana
    '24.10.12 8:09 AM (121.135.xxx.1)

    맞아요 회 한점 외치시던 분 !!
    저도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아서 우리 82가 오래 오래 따뜻하게 발전하길 응원하려해요^^

  • 4. yuliana
    '24.10.12 8:11 AM (121.135.xxx.1)

    회 한점 이라기 보단 광어 생각이었던 거 같아요 ^^

  • 5. 어부
    '24.10.12 8:13 AM (220.93.xxx.62)

    오래된 회원 용기내서 댓글달아요 ㅎㅎ
    동지만난것처럼 반갑습니다. 원글님처럼 늘 82를 곁에 두고 있지만 글 남긴게 언제였나싶어요..
    순덕이엄마님, 부관훼리님…모두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이 조용한 움직임 보시면 소식 전해주시려나요…? ㅎㅎ

  • 6. 리아
    '24.10.12 8:25 AM (58.225.xxx.63)

    반가워요! 용기가 필요했어요. 저도 글쓰는게 왜이리 어려운지.

  • 7. 어멍
    '24.10.12 9:19 AM (182.221.xxx.29)

    오늘 게시글보고 왜이리 청정한지
    공지가있었더라구요

  • 8. 쓸개코
    '24.10.12 9:33 AM (175.194.xxx.121)

    매일 광어생각 광어생각 부관훼리님 수술도 하셨었는데 건강하시길요.

  • 9. 마자요
    '24.10.12 10:35 AM (118.235.xxx.73)

    그 멘트가 매일 광어생각 이거였어요 ㅎㅎ
    쓸개코님 땡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747 죽기전 자녀에게 증여 가능할까요? 4 ㅇㅇ 2024/10/12 1,243
1633746 저도 생존신고요,, 예전글 다시보기하다가... 1 2024/10/12 361
1633745 2006년도에 적극 동참 2024/10/12 186
1633744 피타브레드로 젤 간단하게 먹으려면???? 12 .. 2024/10/12 1,138
1633743 저 오늘 약간 사납습니다 38 사자인가 2024/10/12 4,973
1633742 고마운 82 4 그레이프 2024/10/12 480
1633741 펌) 인간 관계의 명언 2 ..... 2024/10/12 2,364
1633740 멀리있는 친구가..한강작가님 덕분에 원서. 책맘꿈맘 2024/10/12 867
1633739 미국갈때 궁금해요 31 나유타 2024/10/12 1,778
1633738 지방에서 서울 이문동으로 이사 예정인데요. 1 이사 2024/10/12 889
1633737 피부좋고 외형이 건강해보이면 대체로 건강한가요? 4 ㅇㅇ 2024/10/12 1,350
1633736 2010년 여름 가입자의 82활용법 9 나를부르는숲.. 2024/10/12 512
1633735 살찌는 아들 살 안(못)찌는아들 5 가을 2024/10/12 842
1633734 여왕벌과 시녀들 사이에서 5 강한사람이 2024/10/12 1,386
1633733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7 제발 2024/10/12 3,046
1633732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2 감사 2024/10/12 487
1633731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방송국 2024/10/12 828
1633730 외국인 친구 1 서울사람아님.. 2024/10/12 448
1633729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2024/10/12 1,279
1633728 가을여행 2024/10/12 292
1633727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독일 2024/10/12 1,246
1633726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눈부신오늘 2024/10/12 953
1633725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6 하하하 2024/10/12 3,317
1633724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다이어트 성.. 2024/10/12 1,682
1633723 이 좋은 가을에... 5 슬픔 2024/10/12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