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에 산책 나가면
금목서 향기에 취하네요.
저희 동네에.금목서가 많더라구요.
자두+복숭아 향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꽃은 작은데 엄청 향기로워요^^
제주 이사와서 처음 맡아 봤거든요.
찾아보니 샤넬넘버5 들어가는 향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대학생 아들이랑 강아지 데리고 저녁에 나가는데,
아들이 나중에 금목서 마당에 심은 집에 살고 싶대요.
소원을 들어주는 82^^ 부탁해~
82언냐들 소원도 꼭 들어주세요♡
요즘 저녁에 산책 나가면
금목서 향기에 취하네요.
저희 동네에.금목서가 많더라구요.
자두+복숭아 향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꽃은 작은데 엄청 향기로워요^^
제주 이사와서 처음 맡아 봤거든요.
찾아보니 샤넬넘버5 들어가는 향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대학생 아들이랑 강아지 데리고 저녁에 나가는데,
아들이 나중에 금목서 마당에 심은 집에 살고 싶대요.
소원을 들어주는 82^^ 부탁해~
82언냐들 소원도 꼭 들어주세요♡
금목서, 은목서…물푸레나물과. 가지를 꺾어 물에 담궈두면 물이 푸르게 된다는…아들 유치원때 숙제했던 기억이 나네요.
향이 너무 좋아요.
아웅.. 부럽네요.
강원도라 금목서 은목서를 심을 수가 없다는..
대학생 아드님이 감성 제대로네요ㅎ~
글에서 향기가 나는 듯
금목서 은목서 이름도 이뿌네요
제주도 어디쯤이신가요
금목서 은목서
향기 맡아보고 싶은데
힌트라도 조금 주시면 ... ^^
저도 제주인데 제가 가끔 가는 절에 평소에 안나던 진짜 향수같은 향기가 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나무 한그루에서 나는 향기더군요 사진찍고 검색해보니 그게 금목서였어요
금목서.은목서
자두+복숭아향.
이런 나무가 있었네요
서울 어디가면 만날수있을까요?
제주시 이도이동인데요. 한마음병원 근처에요^^
금목서 꽃이 피었군요
아침 산책하는 데 어디서 금목서 향이
나는 것 같아서 꽃 찾아가려구요.
여긴 남도의 작은 섬이랍니다.
동네 뒷편에 금목서 은목서 많이 있거든요.
저도 딱 한번 향기를 맡은 적 있는데 정말 황홀했어요.
금은화, 금목서, 천리향.. 호사를 누리게 하는 꽃들이죠.^^
언제 꼭 금목서 있는 집에 살게 되시길 바라요.
사람은 바라는대로 이루어지고 살더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755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 | 싸바 | 2024/10/12 | 839 |
1633754 | 고딩딸이 술을 먹었대요 23 | .. | 2024/10/12 | 2,458 |
1633753 | 2006년 가입했어요. | 4567 | 2024/10/12 | 207 |
1633752 | 요즘 읽은 책 2 | 루피 | 2024/10/12 | 409 |
1633751 | 변기 세정제 어떤거 쓰시나요 추천해 주세요 | ㄷㄷ | 2024/10/12 | 246 |
1633750 | 크리스마스트리 하신분 | ... | 2024/10/12 | 529 |
1633749 | 스포유)전란 정말 대단하네요 7 | 영화 | 2024/10/12 | 2,357 |
1633748 |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6 | 옛말에 | 2024/10/12 | 766 |
1633747 | 영국 여행 질문. 13 | 돌멩이 | 2024/10/12 | 682 |
1633746 | 추억 한가득 | shfk | 2024/10/12 | 224 |
1633745 | 생각을 바꾸려고 해요 3 | 선생님 | 2024/10/12 | 688 |
1633744 | 청주근처 오송 아시나요? 6 | 오송 | 2024/10/12 | 967 |
1633743 | 한강 작가 수상에 눈물이 나온다 7 | 나도 한글 | 2024/10/12 | 1,394 |
1633742 | 혹시 화분에 심은 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 나무 | 2024/10/12 | 533 |
1633741 | 라텍스 쿠션. 2 | 에브리데이 | 2024/10/12 | 248 |
1633740 | 금요일밤이 젤 좋지요 5 | 콩 | 2024/10/12 | 599 |
1633739 | 고구마농사 5 | 그리우미 | 2024/10/12 | 848 |
1633738 | 날씨 좋네요. 1 | 레몬 | 2024/10/12 | 275 |
1633737 | 엄마, 장어국 1 | 기다려줘 | 2024/10/12 | 436 |
1633736 | 한강 작가의 시집 2 | ... | 2024/10/12 | 834 |
1633735 | 친정... 4 | dd | 2024/10/12 | 901 |
1633734 |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 야생화 | 2024/10/12 | 384 |
1633733 | 고춧가루 온라인 구매 괜찮은가요? 8 | 하이하이 | 2024/10/12 | 762 |
1633732 | 가을이 오니 우연히 본영상에서 쓸쓸함이 배로되네요.케빈코스트너에.. 2 | .. | 2024/10/12 | 487 |
1633731 |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5 | ㅇㅇㅇ | 2024/10/12 |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