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계절에 또 나를 돌아보네요.
나이도 많이 먹고 이제 세상을 좀 아는 듯
싶은데도 여전히
어리석은 나에게 화가 나네요.
언제쯤 현명해지려나?
파란 가을 하늘과 이 좋은 가을 내음을
즐기고 싶은데..
이 좋은 계절에 또 나를 돌아보네요.
나이도 많이 먹고 이제 세상을 좀 아는 듯
싶은데도 여전히
어리석은 나에게 화가 나네요.
언제쯤 현명해지려나?
파란 가을 하늘과 이 좋은 가을 내음을
즐기고 싶은데..
감히 일단 즐기고 돌아봇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올 해 너무도 더운 여름을 보내셨잖아요. 고맙고 예쁜 가을 먼저 즐기시고 돌아보시면 가을처럼 여유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467 | 이토록친밀한배신자 5 | 한석규 | 2024/10/12 | 2,255 |
1634466 | 정말 글올리지 않으면 아이디 잠금 맞나요? 10 | 아니 | 2024/10/12 | 1,678 |
1634465 | 챗gpt로 사주를 보면 성격을 정말 잘 보내요. 4 | 천천히 | 2024/10/12 | 2,092 |
1634464 | 정릉역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23 | 아리랑고개 | 2024/10/12 | 1,224 |
1634463 | 맞제, 아이다.이거 어디 사투리인가요. 9 | ... | 2024/10/12 | 1,011 |
1634462 | 파주 맛집 알 수 있을까요? 15 | .. | 2024/10/12 | 914 |
1634461 | 생존신고합니다. 5 | 저도 | 2024/10/12 | 554 |
1634460 | 술살 어떻게 빼나요 11 | 한강조아 | 2024/10/12 | 1,140 |
1634459 | 스페인 가요 11 | 선물 | 2024/10/12 | 1,159 |
1634458 |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 luna | 2024/10/12 | 4,061 |
1634457 | 나를 돌아 봤어요 5 | 여울 | 2024/10/12 | 1,080 |
1634456 | 커뮤니티 sns 보기만 | 갱이 | 2024/10/12 | 340 |
1634455 | 밤새 무슨 일이? 6 | 궁금해 | 2024/10/12 | 2,534 |
1634454 |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 경축-노벨상.. | 2024/10/12 | 1,334 |
1634453 | 주말 농장 고구마 2 | 고구마 | 2024/10/12 | 516 |
1634452 |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 belief.. | 2024/10/12 | 1,632 |
1634451 |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 앤 | 2024/10/12 | 2,183 |
1634450 | 밤을 꼬박 샜네요. 6 | 가을 | 2024/10/12 | 1,515 |
1634449 | 생존신고에요 3 | 혀니 | 2024/10/12 | 559 |
1634448 |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 리아 | 2024/10/12 | 1,303 |
1634447 |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 ᆢ | 2024/10/12 | 1,143 |
1634446 |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 ᆢ | 2024/10/12 | 1,413 |
1634445 | 피코토닝 딱1번 했는데 1 | 피코 | 2024/10/12 | 2,150 |
1634444 |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 | 2024/10/12 | 943 |
1634443 |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 김치 | 2024/10/12 | 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