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아이 패드 마음대로하게 내비 두시나요?

부모는 힘들어 조회수 : 648
작성일 : 2024-10-12 01:28:03

처음에 사줄때에는 공부할때  본인이 원해 유용하다해서 사줬습니다.

근데 공부이용보다 유트브나 쇼츠,인스타로만 활용하네요

 학원다녀 온 10시부터 새벽1~2시넘어까지 패드만 붙들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이 문제로 밤마다 싸워요

얼른 자라고요(집에서 공부는 안함)

다른 집들은 어떠신지요???

공부도 안 하면서 늦게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짜증내면서 등교하고 매일 이런식이네요 

방법이 없을까요?ㅠ

IP : 210.221.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1:36 AM (180.70.xxx.60)

    저는 치사하지만ㅎㅎ
    매번 시험때 마다 제가 원하는 점수를 통과해야
    패드도, 에어팟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건 모든 기기를 다 사 주고
    통신요금도 내 주는 엄마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최소한의 양심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시험점수로 네 자유에 대한 댓가를 증명 하라고 합니다
    자유가 방임이 될 시 핸드폰은 유지하지만
    패드도, 에어팟도 없다!!!!

    이번 중간고사는 다행히도 패스 했네요..

  • 2. 고3
    '24.10.12 2:30 AM (210.96.xxx.10)

    고등이 되니 통제가 힘드네요
    믿는수 밖에요
    대신 자는 시간은 지키고
    충전기에 꼽아놓고 누워서 패드 안하기 규칙 있어요

  • 3. 고1
    '24.10.12 4:07 AM (119.149.xxx.229)

    저희는 폰과 패드 구매시
    자기전에 반납 조건이라서
    모든 일과 끝나고는 반납해요

  • 4. ..........
    '24.10.12 7:22 AM (211.36.xxx.9)

    윗님 자기전에 반납
    그럼 2,3시까지 해도 .되나요?
    우리 고딩과 이걸로 실갱이하거든요
    엄만 12시까지. 애는.반항
    시간을 정하셨다면 지키나요?

  • 5. ..........
    '24.10.12 7:29 AM (211.36.xxx.9)

    그리고, 시간 지키고 거실에서만 하게하니 친구가 학교에서 받았지만 사용안하는 패드를 빌려서 몰래 새벽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내버려두고있어요.

  • 6. 삐삐
    '24.10.12 8:02 AM (14.47.xxx.18)

    아이 모든 일과 끝나고 집에 오면 자기전 한시간동안 아이패드 보기
    보고 아이패드 핸드폰 반납하고 자러가요

  • 7. 고1
    '24.10.12 10:14 AM (119.149.xxx.229)

    공부 끝나고 휴대폰 하고 노는 시간을 주는데요
    공부가 늦게..2시에 끝나면 1~20분 하다가 반납하구요
    공부가 좀 일찍 끝났다.. 그럼 1시간정도 하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462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참나 2024/10/12 1,524
1634461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3 직장맘 2024/10/12 26,979
1634460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까막눈 2024/10/12 1,112
1634459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좋다좋다 2024/10/12 1,590
1634458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4 제주 2024/10/12 3,664
1634457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2024/10/12 3,013
1634456 지방에서 살아요 27 중년부부 2024/10/12 4,183
1634455 당뇨식 12 줌마 2024/10/12 1,767
1634454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무명씨 2024/10/12 648
1634453 자궁적출 4 롸잇나우 2024/10/12 1,979
1634452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2024/10/12 333
1634451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2 얼집 2024/10/12 1,969
1634450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4 2024/10/12 5,127
1634449 갱년기 증상 10 2024/10/12 2,473
1634448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Nn 2024/10/12 1,993
1634447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20 ... 2024/10/12 3,188
1634446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두아이맘 2024/10/12 5,554
1634445 북한산 초보코스 4 재영맘 2024/10/12 766
1634444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미스티 2024/10/12 2,230
1634443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10 하.. 2024/10/12 2,713
1634442 아침밥 물어보다가 욱했어요 6 짜증 2024/10/12 2,848
1634441 태항산 2 2024/10/12 526
1634440 그냥 행복해질거라고 23 그냥 2024/10/12 3,511
1634439 안세영 선수도 그렇고 한강 작가도 그렇고 5 흠... 2024/10/12 4,020
1634438 고등아이 패드 마음대로하게 내비 두시나요? 7 부모는 힘들.. 2024/10/12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