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60년대부터 70년대 중반 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감수성을 느낄 수 있어서 82가 좋아요.
서정적이고, 산뜻하고, 한없이 자유롭지만 따뜻한 공동체성을 잃지 않은 세대 같거든요.
저는 살짝 나중 세대인데 근본이 없는..
그래서 82를 통해 좋은 생각들을 많이 접하고 싶어요.
한줄짜리 분노, 모욕주기, 거칠것 없는 욕망들이 만연한 게시판들을 오래보면 삶이 피폐해 지더라고요
종종 60년대부터 70년대 중반 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감수성을 느낄 수 있어서 82가 좋아요.
서정적이고, 산뜻하고, 한없이 자유롭지만 따뜻한 공동체성을 잃지 않은 세대 같거든요.
저는 살짝 나중 세대인데 근본이 없는..
그래서 82를 통해 좋은 생각들을 많이 접하고 싶어요.
한줄짜리 분노, 모욕주기, 거칠것 없는 욕망들이 만연한 게시판들을 오래보면 삶이 피폐해 지더라고요
근본이 없다니요.
글에 근본이 가득하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데요.
따뜻하다 좋다아~~~~!!!!
오늘 올라오는 글들이 대체적으로 좋네요. 오래 전 82쿡 보는 듯한 느낌..
오늘 분위기 좋은게
마음떠서 글안쓰고 있던 옛날 멤버들이
영자님께 등떠밀려 글쓰는걸까 싶어요 ㅎ
같은 이유로 이곳이 좋아요
한때는 초록창보다도 더 해박한 지식과 정보들이
가득해서 무조건 여기부터 먼저 물어보고 찾아봤었던
소중한 곳입니다
따순맘까지 다갖춘 82 너무.소중해요
공감합니다.~^^
82없으면 못살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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