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지르텍 먹여도 될까요

엄마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24-10-12 00:39:16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해서

숨쉬기도 힘들어하는데..

제가 비염일 때 지르텍 먹으면 신기하게 좋아지더라구요

병원가도 그때 뿐이고.. ㅠㅠ

지르텍은 몇번 먹으면 몇년이 괜찮아져서..(제가 잘 맞나봐요)

계속 숨 못쉬는거 보는데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IP : 59.17.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알은
    '24.10.12 12:41 AM (118.235.xxx.29)

    너무 과할것 같고 밤에 반 잘라서 먹여보세요
    저도 지르텍 잘듣기는 하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담날 오전까지 비몽사몽해요..성인인 제가 반개만 먹어도 이러니 하나 다 먹으면 다음날이 힘들거에요

  • 2. 알러지약도
    '24.10.12 12:44 AM (222.119.xxx.18)

    좋고,
    코 세정하는것도 파니까 매일 자주자주 세정하도록 하면 아주 효과좋아요.

  • 3. 원글
    '24.10.12 12:54 AM (59.17.xxx.105)

    안그래도 먹이면 1/4 먹여보려 했는데
    감사합니다!!
    코 세정도 감사합니다

  • 4. ..
    '24.10.12 12:55 AM (218.236.xxx.239)

    그약 엄청 졸려요. 저녁에 먹어도 다음날 오전까지 졸리더라구요. 근본적인 치료는 힘들겠지만 약 계속먹을순없어요. 안졸리는 약으로도 바꿔보고 우선 면역력에 신경써보세요. 지르텍 공부엔 쥐약이예요.

  • 5. 새들처럼
    '24.10.12 1:19 AM (180.182.xxx.249)

    알레그라가 덜 졸려요
    성분도 다르고 덜 졸린만큼 효과도 좀 약하지만 알레그라 먹여보세요
    저같은 경우엔 지르텍 반알 먹어도 졸린데 알레그라는 아예 안졸렸어요
    지르텍은 6세부터 성인과 동일 용랑으로 복용하는거라고 잘라먹는건 약국에서 권하지 않더라구요

  • 6. ...
    '24.10.12 1:27 AM (180.70.xxx.60)

    지르텍 한알 주세요

  • 7. ditto
    '24.10.12 6:09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도는 정보와 실제 약사들이 권하는 용량은 차이가 있어요 저도 어느 인스타그래머가 본인 애 비염 심한데 ㅇㅇ약이 정말 효과 젛더라 상비약이다 이렇게 적어놨길래 약국 간 김에 저도 상비용으로 하나 사놓으려고 약사님에게 물어보니 그거는 초등 아이가 먹기에는 너무 독한데요 안됩니다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케바케이겠지만 처음이라면 약국에서 충분히 상의하신 후 복용하게 해보세요

  • 8. ㅡ.ㅡ
    '24.10.12 6:46 AM (14.45.xxx.214)

    비염심해서 늘 이약저약 써봐도 고만고만했는데 아는 이비인후과샘이 추천해주신 약쓰고 완전효과보고 있어요.유한양행에서 나온 리알트리스라는 콧속에 뿌린 스프레이한번 써보시길.전문의약품이라 처방받아야합니다

  • 9.
    '24.10.12 6:51 AM (115.22.xxx.6)

    남편이 알러지성 비염, 결막염이 심한데요.. (주로 환절기에 심한 콧물, 가려움)
    증상이 심할땐 세노바(물약) 용량대로 먹으면 증상이 싹 사라져요.
    조카들 아기때 먹던약 급해서 한번 먹었었는데 너무 효과가 좋아서, 지금은 늘 집에 사놓고 있어요.
    자기한테 맞는 약이 있는것 같아요.

  • 10. 중1
    '24.10.12 8:36 AM (211.234.xxx.137)

    1정 복용이에요.1/4은 먹이나 마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952 고디국 청록색인데 정상인가요? 6 2024/11/18 1,007
1642951 씽크볼 교체하고 싶어요. 7 .. 2024/11/18 1,858
1642950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때 치즈 가져올수 있나요? 23 아리까리 2024/11/18 3,240
1642949 골프 컨시드 12 ........ 2024/11/18 1,623
1642948 젤네일 하면 손톱얇아진다는거 무슨원리로 그런거죠? 11 젤네일 2024/11/18 3,032
1642947 이정도는 심한건아닌가요? 당근알바 3 ㅠㅠㅠ 2024/11/18 1,294
1642946 잘 쫄아요 ㅜ ㅜ 1 ㅇㅇ 2024/11/18 1,118
1642945 농부가 정년이 없이 계속 일할 수 있네요 19 농부 2024/11/18 3,893
1642944 꽃호박이 어떤건가요? 3 기침 2024/11/18 710
1642943 요즘은 자녀 하나에 남아선호는 없나요. 38 2024/11/18 4,398
1642942 내년 벌금·과태료 1조4500억원 부과한다 13 ... 2024/11/18 3,187
1642941 아빠랑 딸이랑 사이좋은 가정도있나요? 34 ㅇㅇ 2024/11/18 4,379
1642940 충격파를 공격파라고 말했더니... 12 ㄱㄱㄱ 2024/11/18 2,222
1642939 김수미님, 당신의 이야기 7 봄날처럼 2024/11/18 3,189
1642938 락스코인, 코인 락스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4 사업아이템 2024/11/18 967
1642937 60대에도 일하시는분들은 어떤 일 하시나요? 3 ........ 2024/11/18 3,235
1642936 2주택보유하며 하나는 월세주는경우 5 ... 2024/11/18 1,836
1642935 김건희만 지키는 국힘당은 국민 손으로 없애야 18 기막히다 2024/11/18 1,426
1642934 학군지로 이사가서 성공한 케이스 보셨나요? 16 ........ 2024/11/18 3,116
1642933 주인이 쫄면, 폭력이 안방을 차지 한다. 4 주인은외면하.. 2024/11/18 1,649
1642932 경기북부 내일 낮에 무스탕 입을만하겠죠? 2 ㄱㅣㄱ 2024/11/18 1,181
1642931 남동생은 종손 3 장녀 2024/11/18 1,693
1642930 윤대텅 기차안 구둣발 사진 보고도 찍어준 분들. 7 참담 2024/11/18 1,156
1642929 이혼남 만난 친구들 죄다 결말이 안 좋네요 41 포리나 2024/11/18 14,793
1642928 한뚜껑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는데요.. 고소가즈아 2024/11/18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