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그렇게 해도 월세 지불이 된다는 거겠죠?
사람이 항상 복작거리고 그런 곳은 아니예요
부럽네요
그렇게 해도 월세 지불이 된다는 거겠죠?
사람이 항상 복작거리고 그런 곳은 아니예요
우리동네에는 아침 잠깐만 문을 여는 채소가게가 있어요 사람들이 막 줄서요
울 동네의 빵집은 원래 대치동에 있다가 주인이 자리 비워달라고 해서
울 동네로 이전해 왔는데요..얼마 전부터 대치동 그 상가에서도 영업을 재개했는데
일주일에 한 번만 연다고 합니다.
돈이 많거나, 빵집만으로 유지가 안되는데
유지하려고 투잡을 할수도 있어요
울동네 카페는 주말만해요.
주인이 다른걸 하고 카페는 알바를 쓰는데 편일엔 알바비도 안나와서 주말에만 해요.
가게를 내놨는데 나가지도 않아요.
권리금은 고사하고 원상복구비용 들게 생겨서 쉽게 접지도 못하고
있어요.
그런빵집은 안가게되고 그러다 문닫을겁니다.
장사는 그렇게하면 망하는데..
저희동네는 목금토일만 영업하는 빵집있어요
메뉴도 소금빵 중심으로 몇가지밖에 없는데
자주 품절되서 일찍 문닫아요
주말 이틀만 여는 빵집 있어요
테비블도 두개밖에 없고요
맛있고 멀리서도 찾아들 오는데 그래도 유지가 되니까
칠팔년 하고 있겠죠?
회사 근처에 월화수목만 하는 베이커리 있는데
오후에 가면 빵이 다 팔리고 없어요.
더 이상 소문 안났음 합니다.
영업시간이랑 요일이 자주 바뀌니 좀 헷갈려서 몇번 갔다가 문 닫혀서 못 간 후로 한동안 가게 되었는데도 그래도 잘 되나봐요
요즘 영업시간 특이한 가게가 많아서.
어떤 카페는 원룸 건물 같은 거 3층인가에 있고 영업일이랑 시간을 Sns로만 공지하고 주인 맘대로예요 ㅋㅋㅋㅋ 그 집도 5년은 넘은듯..
울동네는 서울도아니고 조용한동네인데 전국적으로 유명한 화과자집이 있어요 3일정도 시간도짧게열고 거의 예약해야살수있고. 인스타보면 화과자로 예술을하더라구요 아직 가보진못했네요
거기 동백역인가 거긴가요 ㅋㅋㅋㅋㅋ 어딘지 알 거 같아요
맞아요~동백역.지금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요즘은 2일만 오픈하고 예약판매만 하네요 와..
거기는 혼자 하는 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더 힘들어 보이던데
창작에다가 재료 손질에 조리하는 노가다(?)까지.. 저는 거기 인스타 팔로우하다가 이젠 안 해요
보는 내가 힘들어서 ㅋㅋㅋㅋㅋㅋ 엉뚱한 이유죠
분식집은 점심 장사만 해요.
이천 예스파크 안에 있는데
그나마 수요일은 쉰답니다.
비빔국수하고 미니김밥이 넘 맛나는데
돈있다고 아무때나 먹을수 있는게
아니어서 속상한 일인입니다.
아.
주말엔 여섯시 반 까지.
일주일 두 번만 하는 곳 단골이었어요
빵 음료 종류 간단
카페 여사장의 온화한 분위기가 좋아서 의자도 불편하고 무척 좁았는데 그렇게 다녔다는요
사장님은 남편과 영국으로 갔고 저도 그 동네 안 가게 되더라구요
가능할 듯요
울동네 국수나무는 점심때만 해요
홀보다 배달이 엄청 많더라구요
내 마음에 안 들면 그런 집은 망해요
라는데 그 주인 걱정을 하는 건지 악담인 건지.
제가 가는 쭈꾸미집은 수,목,금,토 4일만 그것도 5시부터 11시까진가? 만 합니다
한시간도 더 전에 가게앞에 줄을 엄청 서는데 에전에는 포장도 되더니 바빠서 이젠 매장앞에서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먹어요
요일 한정이어도 열고 닫는 시간이 일정하면 잘돼요. 그렇게 하면 망한다니..주말에만 하는 쿠키집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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