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끈히? 이런말 없나요?

루비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24-10-11 23:46:43

갑자기 생각난 단어입니다만

 

~개끈이 끌려가겠다~!!라고 말했는데

딸아이가 그런말은 없다고 하네요

비슷한 단어도 없을까요?

저항하지않고 가볍게 쉽게~그런뜻으로

쓴적이 있었던것 같아서요

IP : 112.152.xxx.6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11:47 PM (210.106.xxx.172)

    너끈히 아닌가요

  • 2. 혹시
    '24.10.11 11:47 PM (59.17.xxx.179)

    깨끗이의 오타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 3. ...
    '24.10.11 11:48 PM (114.200.xxx.129)

    원글님이 만드신말 아닌가요..ㅎㅎㅎ 원글님한테 처음 들어요..

  • 4.
    '24.10.11 11:49 PM (116.37.xxx.236)

    가뿐이? 가벼이?

  • 5. ㅎㅎ제가
    '24.10.11 11:49 PM (112.152.xxx.66)

    제가 만든말 아니구요 ㅎㅎ
    개끈히? 개끈하게? 이런말 예전에 쓰지않았나요?
    입에 착착 붙어서요

  • 6.
    '24.10.11 11:50 PM (210.106.xxx.172)

    그럼 가뿐히?

  • 7. 금강의활
    '24.10.11 11:55 PM (220.92.xxx.41)

    거뜬히? 아닐런지

  • 8. ㅎㅎ
    '24.10.11 11:58 PM (223.33.xxx.198)

    ㅏ 를 ㅐ로 발음 많이하니까
    개뿐히?

  • 9. 너끈히 가뿐히
    '24.10.12 12:01 AM (112.152.xxx.66)

    거뜬히 깨끗이 아닙니다ㅠ

    개끄니? 게끈히? 객끄니? 이런식의 발음입니다

  • 10. ..
    '24.10.12 12:02 AM (39.7.xxx.21)

    처음 들어요 없는 단어 같은데요

  • 11. 없습니당
    '24.10.12 12:06 AM (223.38.xxx.49)

    그런 단어 없습니당…
    확인하고 싶으면 사전 찾아 보세요 ㅎㅎ
    비슷한 단어도 없습니다.

  • 12. 네ㅜ
    '24.10.12 12:10 AM (112.152.xxx.66)

    네이버 검색해보고 여쭌거예요

    분명히 써본 단어이고 입에 촥 붙는데
    아는사람이 없다니 ㅠ 넘 답답해서요

  • 13. ....
    '24.10.12 12:20 AM (58.122.xxx.69)

    없는 단어에요.
    사투리로도 들어본적 없는..

  • 14. 원글님
    '24.10.12 12:30 AM (222.100.xxx.51)

    입에는 착붙이나 사회적으로 통용되지 않어 언어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단어 아닐까요
    즉, 원글님의 창조물 또는 비어.

  • 15. ...
    '24.10.12 1:42 AM (121.157.xxx.153)

    저도 처음 들어요

  • 16. 생각났어요
    '24.10.12 2:25 AM (115.143.xxx.157)

    깨끔하다, 깨끔히는 있어요!
    깨끗하고 아담하다는 뜻이에요
    혹시 이거 아닐런지요

  • 17. 저는
    '24.10.12 5:51 AM (121.162.xxx.234)

    처음들어요
    깨끔이란 말은 책에서 본 적 있는데 전북이 배경.

  • 18. 처음들어요
    '24.10.12 6:30 AM (218.158.xxx.69)

    원글님은 입애 착 붙고 자주 듣던거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정작 함께 생활하던 딸에겐 익숙해야하는데 없는 단어라고 이야기하잖아요 .
    거론하신걸로 원글님 생각엔 끌려갔다같은것에 사용되었다고 보시는데 댓글들에 거론되는 단어들도ㅜ해당사항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385 정말 글올리지 않으면 아이디 잠금 맞나요? 10 아니 2024/10/12 1,679
1634384 챗gpt로 사주를 보면 성격을 정말 잘 보내요. 4 천천히 2024/10/12 2,098
1634383 정릉역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23 아리랑고개 2024/10/12 1,228
1634382 맞제, 아이다.이거 어디 사투리인가요. 9 ... 2024/10/12 1,014
1634381 파주 맛집 알 수 있을까요? 15 .. 2024/10/12 914
1634380 생존신고합니다. 5 저도 2024/10/12 554
1634379 술살 어떻게 빼나요 11 한강조아 2024/10/12 1,143
1634378 스페인 가요 11 선물 2024/10/12 1,162
1634377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luna 2024/10/12 4,064
1634376 나를 돌아 봤어요 5 여울 2024/10/12 1,081
1634375 커뮤니티 sns 보기만 갱이 2024/10/12 341
1634374 밤새 무슨 일이? 6 궁금해 2024/10/12 2,534
1634373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경축-노벨상.. 2024/10/12 1,340
1634372 주말 농장 고구마 2 고구마 2024/10/12 517
1634371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belief.. 2024/10/12 1,633
1634370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2024/10/12 2,187
1634369 밤을 꼬박 샜네요. 6 가을 2024/10/12 1,516
1634368 생존신고에요 3 혀니 2024/10/12 561
1634367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리아 2024/10/12 1,305
1634366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2024/10/12 1,146
1634365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2024/10/12 1,414
1634364 피코토닝 딱1번 했는데 1 피코 2024/10/12 2,153
1634363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2024/10/12 944
1634362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김치 2024/10/12 1,020
1634361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새날 2024/10/12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