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단어입니다만
~개끈이 끌려가겠다~!!라고 말했는데
딸아이가 그런말은 없다고 하네요
비슷한 단어도 없을까요?
저항하지않고 가볍게 쉽게~그런뜻으로
쓴적이 있었던것 같아서요
갑자기 생각난 단어입니다만
~개끈이 끌려가겠다~!!라고 말했는데
딸아이가 그런말은 없다고 하네요
비슷한 단어도 없을까요?
저항하지않고 가볍게 쉽게~그런뜻으로
쓴적이 있었던것 같아서요
너끈히 아닌가요
깨끗이의 오타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원글님이 만드신말 아닌가요..ㅎㅎㅎ 원글님한테 처음 들어요..
가뿐이? 가벼이?
제가 만든말 아니구요 ㅎㅎ
개끈히? 개끈하게? 이런말 예전에 쓰지않았나요?
입에 착착 붙어서요
그럼 가뿐히?
거뜬히? 아닐런지
ㅏ 를 ㅐ로 발음 많이하니까
개뿐히?
거뜬히 깨끗이 아닙니다ㅠ
개끄니? 게끈히? 객끄니? 이런식의 발음입니다
처음 들어요 없는 단어 같은데요
그런 단어 없습니당…
확인하고 싶으면 사전 찾아 보세요 ㅎㅎ
비슷한 단어도 없습니다.
네이버 검색해보고 여쭌거예요
분명히 써본 단어이고 입에 촥 붙는데
아는사람이 없다니 ㅠ 넘 답답해서요
없는 단어에요.
사투리로도 들어본적 없는..
입에는 착붙이나 사회적으로 통용되지 않어 언어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단어 아닐까요
즉, 원글님의 창조물 또는 비어.
저도 처음 들어요
깨끔하다, 깨끔히는 있어요!
깨끗하고 아담하다는 뜻이에요
혹시 이거 아닐런지요
처음들어요
깨끔이란 말은 책에서 본 적 있는데 전북이 배경.
원글님은 입애 착 붙고 자주 듣던거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정작 함께 생활하던 딸에겐 익숙해야하는데 없는 단어라고 이야기하잖아요 .
거론하신걸로 원글님 생각엔 끌려갔다같은것에 사용되었다고 보시는데 댓글들에 거론되는 단어들도ㅜ해당사항 없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783 | 밤을 꼬박 샜네요. 6 | 가을 | 2024/10/12 | 1,532 |
1633782 | 생존신고에요 3 | 혀니 | 2024/10/12 | 572 |
1633781 |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 리아 | 2024/10/12 | 1,317 |
1633780 |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 ᆢ | 2024/10/12 | 1,168 |
1633779 |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 ᆢ | 2024/10/12 | 1,425 |
1633778 |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 | 2024/10/12 | 954 |
1633777 |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 김치 | 2024/10/12 | 1,037 |
1633776 |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 새날 | 2024/10/12 | 507 |
1633775 |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 참나 | 2024/10/12 | 1,572 |
1633774 |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3 | 직장맘 | 2024/10/12 | 27,039 |
1633773 |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 까막눈 | 2024/10/12 | 1,140 |
1633772 |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 좋다좋다 | 2024/10/12 | 1,605 |
1633771 |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4 | 제주 | 2024/10/12 | 3,694 |
1633770 |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 | 2024/10/12 | 3,045 |
1633769 | 지방에서 살아요 27 | 중년부부 | 2024/10/12 | 4,201 |
1633768 | 당뇨식 12 | 줌마 | 2024/10/12 | 1,797 |
1633767 |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 무명씨 | 2024/10/12 | 659 |
1633766 | 자궁적출 4 | 롸잇나우 | 2024/10/12 | 2,052 |
1633765 |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 흠 | 2024/10/12 | 342 |
1633764 |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2 | 얼집 | 2024/10/12 | 1,980 |
1633763 |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4 | 흠 | 2024/10/12 | 5,167 |
1633762 | 갱년기 증상 10 | 오 | 2024/10/12 | 2,514 |
1633761 |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 Nn | 2024/10/12 | 2,002 |
1633760 |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20 | ... | 2024/10/12 | 3,218 |
1633759 |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 두아이맘 | 2024/10/12 | 5,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