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글날 즈음 한강의 노벨상 수상의 감격

샐리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24-10-11 23:40:14

한국  여성작가의 노벨문학상은 참으로 큰 의미가 있네요

 

한강이라는 작가가 한글로 쓴 소설의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세계가 인정하고 함께 읽고 느끼게 되다니 하루 종일 잔잔한 감동이 가슴을 떠나지 않았어요

 

 

IP : 118.235.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4.10.11 11:41 PM (59.17.xxx.179)

    우리나라에서는 10월10일이었지만 북미에서는 10월9일에 수상한걸로 나오더라구요.

  • 2. 샐리
    '24.10.11 11:43 PM (118.235.xxx.42)

    우와 진짜 한글날이었군요

    더 의미가 있네요

    세종대왕은 진정한 성군이시네요

    현대의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위대한 한글

  • 3. 그러네요
    '24.10.11 11:50 PM (1.235.xxx.154)

    위대한 한국!
    한글!

  • 4. 시기적으로도
    '24.10.11 11:52 PM (210.106.xxx.172)

    너무 감동이죠. 드라마틱해요.

  • 5. ㅡㅡㅡ
    '24.10.11 11:59 PM (118.235.xxx.224)

    와!! 그렇네요
    한글날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니 !!

    감동감동
    기쁨이 파도처럼 계속 몰려와요 ~~~~

  • 6. .....
    '24.10.12 12:01 AM (70.176.xxx.224) - 삭제된댓글

    항상 목요일에 발표하는 거라 스웨덴에서도 10월 10일이었어요.
    그것과 상관 없이 한국어, 한글, 세종대왕 모두 만세예요.

  • 7. ....
    '24.10.12 12:15 AM (70.176.xxx.224)

    항상 목요일에 발표하는 거라 스웨덴에서도 북미에서도 10월 10일이었어요.
    발표된 때가 미국 서부 시간으로 10월 10일 새벽 4시였거든요.
    그것과 상관 없이 한국어, 한글, 세종대왕 모두 만세예요.

  • 8. 우리독도
    '24.10.12 12:43 AM (58.123.xxx.102)

    2024년 10월10일은 절대 잊지 못하겠네요.
    노벨상에 저는 독도땅 밟고 와서 감동이 어마어마 합니다! ㅎ~^^

  • 9. 58님
    '24.10.12 5:36 AM (70.176.xxx.224)

    독도 다녀오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186 고등아이 패드 마음대로하게 내비 두시나요? 7 부모는 힘들.. 2024/10/12 616
1636185 우왕왕왕 에어프라이어 정말 튀김처럼 나오네요! 10 냠냠이 2024/10/12 2,594
1636184 내가 요즘 좋아하는 것 14 요즘 2024/10/12 3,107
1636183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알려주세요 2 고등어 2024/10/12 697
1636182 82가 좋은 이유 6 2024/10/12 1,007
1636181 어젯밤에 오로라 봤어요. 35 ... 2024/10/12 4,819
1636180 책 샀어요 3 @@ 2024/10/12 971
1636179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16 단어 2024/10/12 1,373
1636178 이 밤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 13 ... 2024/10/12 1,770
1636177 부산 솥밥 맛집 추천 해주세요 2 ㅇㅇ 2024/10/12 636
1636176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지르텍 먹여도 될까요 9 엄마 2024/10/12 1,393
1636175 노벨상 수상 소식 이후 너무 좋은 것 8 2024/10/12 3,598
1636174 내일 인하대 근처 가요 3 인천 2024/10/12 868
1636173 서울나들이 1 기분좋은밤 2024/10/12 501
1636172 대학로에서 주말 저녁 혼밥은 무리겠죠? 2 2024/10/12 665
1636171 금목서와 억새와 고마리의 계절입니다 4 vhvh 2024/10/12 1,053
1636170 강철 부대 W 보시는분 계신가요 7 군인 2024/10/12 1,174
1636169 신해철 과몰입인생사 9 마왕 2024/10/12 3,651
1636168 이재모피자같은 피자집 14 2024/10/12 1,662
1636167 정말 왜들 이러세요 24 한강작가님축.. 2024/10/12 9,275
1636166 시골살다 수도권 오피스텔 와서 지내보니.. 4 적응 2024/10/12 3,093
1636165 누나 레슬링 경기 중 난입한 동.. 1 귀여움 2024/10/11 1,393
1636164 스테이지파이터 9 .... 2024/10/11 928
1636163 소년이 온다 3 fnemo 2024/10/11 2,487
1636162 R&D예산 삭감도 모자라... 尹 ‘국정과제’ 연구 추진.. 16 .. 2024/10/11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