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먹었는데 괜찮네요
갑자기 넘넘 먹고싶은데 크림이고 우유고 파마산치즈고 암것도 없어서 포기할까 하다가
오뚜기 크림스프가 보이길래
후라이팬에 베이컨볶다가 물 많이 붓고 스프넣고 파스타까지 넣어 끓이니 점점 농도가 걸죽하니 짙어지더라고요
거기에 체다치즈 한장넣고 완성
맛있었는데 중간쯤 먹으니 좀 느끼해서 청양고추에 쌈장좀 찍어먹었더니 느끼함이 싹 가시네요
만들어 먹었는데 괜찮네요
갑자기 넘넘 먹고싶은데 크림이고 우유고 파마산치즈고 암것도 없어서 포기할까 하다가
오뚜기 크림스프가 보이길래
후라이팬에 베이컨볶다가 물 많이 붓고 스프넣고 파스타까지 넣어 끓이니 점점 농도가 걸죽하니 짙어지더라고요
거기에 체다치즈 한장넣고 완성
맛있었는데 중간쯤 먹으니 좀 느끼해서 청양고추에 쌈장좀 찍어먹었더니 느끼함이 싹 가시네요
그냥 딱 상상이 되는 맛이네요 ㅎㅎ 크림파스타랑 비슷할거같아요
봤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오뚜기스프에 밥말아 먹는 사람도 봤슴다
뭔가 페퍼론치노나 청양고추 다져서 섞으면
더 맛있을거같아요 !!!!
지금 이시간에 무얼 상상해도 맛있을.... ㅎㅎ
크러쉬드 페퍼 넣으면 맛나요. 저희집 중딩 아들 최애 메뉴예요.
총각시절 자취할때 오뚜기스프에 밥말아서 잘 먹었었대요
거기다 카레가루 살짝 넣으면 더 맛있대요..ㅋ
응용력짱이네요.
해봐야겠어요
기존에 원래 있는 레시피고
스프로 많이들 해요
스프에 밥 말아먹기, 김밥 찍어먹기 등등
오뚜기 지면 광고에 예시로 있었어요
동료들이 괴식 취급해서 을매나 억울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