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럴 수가 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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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부모님이
피아노를 사주지 않자 종이 건반을 책상에 붙여놓고
연습했던 어린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던 한강 작가는
2007년 자신이 곡을 쓰고 노랫말까지 붙인 노래들을
직접 불러 음반을 냈다.
피아노와 어쿠스틱 베이스, 첼로, 오보에, 바순,
퍼커션 등으로 반주를 꾸민 본격 음반이지만,
판매를 위해 제작한 것은 아니다.
산문집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의 권말부록으로
10곡을 녹음해 실었다.
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https://youtu.be/_CGP1dwZ7lI
나무는
https://www.youtube.com/watch?v=NMd9mUQBmjI
햇빛이면 돼
https://www.youtube.com/watch?v=P6kVAxvRTxw&t=11s
한강 자작곡 들어보세요…“내 꿈은 너와 햇빛 받으며 걷는 것”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62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