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과격
'24.10.11 8:45 PM
(110.35.xxx.153)
말이 너무 과격하네요
먹고 싶은건 있는 그대로의 사람의 욕망인데..못참을수도 있지 그걸 못참으면 짐승이라니..
그야말로 헐~이네요
2. ㅡ,ㅡ
'24.10.11 8:45 PM
(124.80.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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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동료분 말씀이 맞는말이긴한데 다이어트에 고민인 사람앞에두고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건 좀 무례하지않나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꼭 식욕 조절 못해서 힘든 님이 짐승이 되는것같은...한심한 사람 되는것같은 기분 들잖아요. 거기다 나는 이렇게 조절 잘해서 늘씬한데 짐승처럼 먹느넉 조절 못해서 살찌는 인간들 이해안되...이거 너무 오만아닌가요;;
3. ㅡ,ㅡ
'24.10.11 8:46 PM
(124.80.xxx.38)
동료분 말씀이 맞는말이긴한데 다이어트에 고민인 사람앞에두고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건 좀 무례하지않나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다이어트에 고민인 님이 짐승이 되는것같은...한심한 사람 되는것같은 기분 들잖아요. 거기다 나는 이렇게 조절 잘해서 늘씬한데 짐승처럼 먹느넉 조절 못해서 살찌는 인간들 이해안되...이거 너무 오만아닌가요;;
4. 마른 몸이라고
'24.10.11 8:47 PM
(125.142.xxx.233)
자아도취에 빠져 주둥이 놀리는 사람들 끝이 안 좋은 것 많이 봤어요. 그런 사람들은 무관심이 답이에요. 인생에서 중요한 건 많습니다.
5. 헐랭
'24.10.11 8:53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직업이 보여주는 연애인도 아니면서
맛있는 과일도 못 먹나요?
마른 삶 끝에 남는게 뭘까요? ㅠㅡㅠ
6. 헐랭
'24.10.11 8:54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과일도 못 먹다니...
7. 거기
'24.10.11 9:00 PM
(123.212.xxx.149)
거기 뚱뚱한 사람이 없었나봐요.
말이 좀 심하긴 하네요ㅠ
8. ..
'24.10.11 9:03 PM
(211.60.xxx.163)
사람들 식욕이 다 똑같은 게 아닌데
짐승이라니
9. ....
'24.10.11 9:12 PM
(182.209.xxx.171)
말 못 참고 아무말이나 하는거나
먹고 싶은거 못 참는거나 똑같은 짐승이죠 뭐.
근데 사람은 원래 짐승이예요.
동물 키워보면 사람이 동물보다 썩 낫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10. 욕구를
'24.10.11 9:22 PM
(73.227.xxx.180)
조절 못하는거…짐승 맞아요. 인간의 존엄은 참을성, 이성이죠.
기본욕구…특히 식욕 성욕 …이런거 콘트롤 못하면 인간이 아니죠.
11. 욕구를 님.
'24.10.11 9:25 PM
(220.65.xxx.96)
할 말 못 할 말 가릴 줄 알아야 인간이고.
그 의미라도 가다듬을 줄 알아야 인간이죠.
12. ...
'24.10.11 9:28 PM
(124.49.xxx.13)
동물농장보면 돼지는 다른 애완동물과는달리 항상 배가고프고 배가 고픈순간 눈이 뒤집어져서
그럴땐 교감이나 훈련이 안되는 짐승 그 자체더라구요
저도 배고프면 눈돌아가는데 돼지보며 참 슬펐네요
13. 쓸개코
'24.10.11 9:33 PM
(175.194.xxx.121)
자기가 그런 교육을 받아 관리를 잘 했더라도
그대로 상대에게 내뱉는건 실례죠.
14. 욕구
'24.10.11 9:59 PM
(121.147.xxx.48)
상대가 들으면 기분 나쁘겠다는 생각이나
뇌의 정화작용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입에서 본능적인 생각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무서운 노화의 단계로 접어드는 겁니다.
먹는 욕구 조절은 잘 가르친 어머니가
생각좀 하고 입열라는 건 빼먹고 안 가르치셨나 봅니다.
15. ..
'24.10.11 10:54 PM
(211.214.xxx.61)
아이고
엄니가 잘못 가르켰네요
먹는거 가지고 짐승까지 나올정도면
애를 얼마나 잡았길래 ...
그런 말은 솔직한게 아니라 무례한거잖아요
조절못하는 사람을 모두 짐승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ㅎㅎㅎ
그냥 생각없는 모녀인가보하고 넘어가세요
희안한 사람일세
16. ᆢ
'24.10.11 10:55 PM
(183.99.xxx.230)
암컷 짐승.. 자수 합니다. 기분 더럽네요.
17. 111
'24.10.11 11:10 PM
(121.165.xxx.181)
전 반대로 들었는데요.
동물들은 절대 과식 안 하는데 인간만 과식한다고...
그래서 항상 난 동물이 아니고 인간이라 잘 먹는 거라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ㅎㅎ
18. 그걸
'24.10.11 11:31 PM
(99.228.xxx.178)
왜 잘가르쳤다고 대꾸하셨어요. 응 그래 난 짐승인가봐 이래야죠.
먹는건 가르치고 남한테 예의있게 말하는법은 안가르쳤나봐요.
19. 그걸님
'24.10.11 11:36 PM
(220.65.xxx.96)
난 짐승인가봐. 그 말은 안 나왔어요.
20. ㅇㅇ
'24.10.12 12:33 AM
(182.214.xxx.17)
인간이 짐승과 다른점은 인간성의 유무지요.
인간은 인간성이 있어야 인간인것인데
저이가 내뱉은 말에는 인간성이 안보이는디요?
21. ..
'24.10.12 1:08 AM
(61.254.xxx.115)
그런 교육은 별로 좋지않은거 같은데요 가스라이팅같고.더구나 상대에게 그런얘기 하는건 실례같아요 원글님은 안찌셔서 말했겠지만
22. ooo
'24.10.12 10:52 AM
(116.120.xxx.100)
무례한 말이지만 아 그렇구나~ 니 생각은 그렇구나~하고 넘기면 좋을것 같아요. 그 사람 생각을 꼬투리잡아 고민하면 나만 힘듭니다. 그 사람이 던진 쓰레기를 내 주머니에 넣지 말아요.
다들 먹고싶은거 참는 인간이었다 가끔읏 욕망에 무너지는 동물도 되잖아요.
23. 욕구를 님
'24.10.12 12:48 PM
(39.118.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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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간 3대 욕구중 수면욕은 언급 안하시네요
성욕 -무성욕자
식욕-거식증
수면욕-불면증
저 3가지 다 가지고 있는 인간은 인간의
존엄과 이성을 가진 고등 신인류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