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대기업 임원 제의가 들어왔어요.
1년 계약이던데 대부분 이런건지,, 모험을 해봐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남편에게 대기업 임원 제의가 들어왔어요.
1년 계약이던데 대부분 이런건지,, 모험을 해봐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또 다른 곳으로 점프 할 목적으로 임원 되는건 모를까
실적 안 좋으면 1년도 못 채울수도 있어요.
요즘 임원 잘 안 하는 분위기..
근데 그것도 회사 나름이고
잘 계산해봐야죠.
장기적으로 득인지 실인지
대기업 임원은 계약직이래요.
어찌보면 파리목숨이죠.
성과 좋으면 계약 연장되구요.
대기업 임원경력 있으면
이직도 쉬울 걸요.
1년씩 계약이고 만약 재임용안되면 계열사나 어디로 갈꺼에요
어느 회사인데 임원을 마다 하는 분위기일까요? 임원은 하기 싫다고 해도 발령이 나는 거지 본인과 상의해서 하고 말고하는게 아닙니다.
원글님은 사외 임원 제안받으신건지…
임원했다고 해도 다른 계열사… 이건 요즘 거의 없어요.
사장급이나 되면 모를까 상무 전무에서는 힘듭니다.
비교를 해보셔야죠
처우가 월등히 좋고 이직해도 불리함이 없다면
대기업 임원 좋죠
외부임원은 기본 2년은 하지 않을까요?
그후에도 성과내면 당연히 오래 갈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