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빼야겠어요 ㅠ

...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24-10-11 18:52:59

다음주 결혼식이 있어

오늘 백만년만에 남편이랑 옷 쇼핑을 갔어요

최근 살이 5키로 찌긴했지만 

기존옷들 살짝 끼이는 정도로 입고 지내었죠

매장에서 기존 사이즈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가 너무 꽉 끼이네요ㅠ

남편이 뒤에서 보더니 빼긴 해야겠다면서 ㅠ

살짝 부끄럽더라구요

이제 각성하고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간헐적 단식부터 시작해보려구요

거실에 자전거 있는거 매일 30분 타야겠어요

나 스스로 파이팅 해봅니다~~

 

IP : 219.249.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0.11 6:53 PM (59.17.xxx.179)

    운동도 운동이지만 역시 덜 먹는게 진리죠

  • 2. ㅡ,ㅡ
    '24.10.11 7:04 PM (223.62.xxx.147)

    화이팅!!!!
    여자의 미모는 피부 몸매 머리숱이죠!!

    저도 살쪘을때 옷사러가서 입고 거울앞에 서면 정신이 확들어요. 체중계보다 충격효과 좋아요ㅎㅎ. 다이어트때도 입고싶은 옷 사이즈 걸어두고 매일 입어봐여. 핏이 달라지는거보면 힘나더라고요ㅎ

  • 3. 화이팅
    '24.10.11 7:19 PM (119.204.xxx.71)

    통통66에서 55되니 밥먹어도 배안나오고 좋습니다.
    간헐적단식으로 1년 넘게 걸렸지만 시작하길 잘했어요
    꼭 성공하시길!!!

  • 4.
    '24.10.11 7:34 PM (39.117.xxx.171)

    피부머리숱은 안좋게 타고났는데 몸매까지 제가 찌웠네요
    못생긴 뚱녀에서 못생긴 여자로라도 빼봅시다

  • 5. 탄수제한
    '24.10.11 7:44 PM (180.229.xxx.164)

    다이어트 하세요.
    탄수 완전 안먹을필요 없고
    채소랑 단백질부터 먹고 그담에 탄수종류 먹음
    체중 안올라가고. 공복시간 늘리면 쬐끔씩 빠져요

  • 6. 바람소리2
    '24.10.11 7:51 PM (114.204.xxx.203)

    먹는거부터 줄이고 간식×
    채단탄 순서로 먹고 탄수회물 확 줄임

  • 7. ㅜㅜ
    '24.10.11 8:28 PM (180.70.xxx.42)

    머리숱에서 울고 갑니다ㅜㅜ
    살이야 빠지기라도 하지 없는 머리숱은 다시 채워지지 않으니 저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머리숱 많은 사람이에요.
    머리 심는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누구 말대로 전두환이 돈 없어서 대머리로 살았겠냐고요 엉엉

  • 8. 자전거
    '24.10.11 9:05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타면 더 먹을지도...

    식사양을 3분의 1로 줄이고 달고, 짜고, 기름지고(튀긴거), 탄수화물 잔뜩인 식사 배제 하시면 살은 빠집니다. 운동으로 빼는건 한계가 있고 금방 적응되어 잘 안빠져요.

    다이어트중 최고는 식사량을 줄이는게 최고임. 운동을 하더라도 식사량을 줄이셔야 효과 봅니다.

  • 9. @@
    '24.10.11 9:33 PM (118.235.xxx.21)

    옷 쇼핑은 따로 가셔야죠 저는 절대 혼자 감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983 남태령 농민 후원하시려면 여기로!! .... 21:17:45 15
1665982 공효진은 살찐건가요? jpg 3 ... 21:15:34 279
1665981 10대 20대 젊은이들이 집회에 많네요 .... 21:14:37 89
1665980 남태령, 시민들 신분증 검사하고 구급차도 못들어가게 한대요 3 ㅇㅇ 21:13:43 320
1665979 증여세 잘 아시는분 2 영원 21:12:03 121
1665978 영하로 내려가는데 미세먼지 1 미세먼지 21:02:20 251
1665977 새털같은 플리스 점퍼. 3개나 샀어요~ 4 지름신 21:01:23 623
1665976 패딩 둘 중 어떤 게 더 예뻐요? 15 21:00:54 692
1665975 집을 사야 한다면 지금 사야 할까요? 좀 더 기다릴까요? 3 ... 20:59:35 562
1665974 남태령 가실 수 있는 분들 10 ㅇㅇ 20:58:34 882
1665973 속물 엄마의 하소연입니다 9 ... 20:56:50 1,037
1665972 인생 알고 보면 별거 없는데 2 ㅁㄴㅇㅈㅎ 20:56:28 751
1665971 아무리 생각해도 3 미친넘 20:52:16 401
1665970 탄핵인용) 이 가방 어디껄까요? ㅇㅇ 20:52:08 418
1665969 동래에서 2 부산 20:51:35 167
1665968 정보사령부 11·12월 인민군복 500 벌 구매 ㄷㄷ 6 .. 20:51:11 784
1665967 점심때 있었던 일... 2 사형시켜라 20:49:01 697
1665966 (팩트) 내란공범들과 "대수장" 7 점5 20:47:50 549
1665965 월풀욕조 물구멍 막은분 계신가요? 1 탄핵개시 20:43:21 224
1665964 남태령) 방배경찰서는 농민들의 길을 열어라~!! 8 불법경찰명신.. 20:40:27 937
1665963 바랄게 없다는게 큰 일 5 생각해보자 20:39:55 662
1665962 사춘기 중딩딸 어찌하면되나요 9 휴우 20:39:28 930
1665961 우리나라 출산율이 전세계 최하위권이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 16 ........ 20:37:50 1,225
1665960 간지럼 많이타서 남이 해주는 마사지 못받아요 1 20:36:27 215
1665959 돌아가 장난감 선물 뭐가 좋아요? 3 선물 20:34:32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