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청소 후 종일 아팠다던 사람인데요

치유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24-10-11 18:20:00

잠 푹ㅇ자면 나아질까 종일 누워있었는데요

손가락 하나 팔다리도 까딱 못하겠고

걸으려면 휘청거리고 어지럽고.. 등등

 

근데 간신히 일어나 벽잡고  가서

뜨거운 물에 샤워하니 

훨씬 나아졌어요

 

잠을 충분히 잤다면

계속 잠자면서 누워있는거보다 이게 나은가봐요

 

암튼 넘 의외였구요

이런 정보 필요하실분 계실까 글 올립니다

IP : 175.223.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번엔
    '24.10.11 6:20 PM (59.17.xxx.179)

    그냥 사람 쓰세요~
    그거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 2. 0011
    '24.10.11 6:21 PM (114.201.xxx.41)

    몸이 안 좋으면
    뜨거운 물로 샤워부터 해요
    혈액순환 되면서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 3. 유리
    '24.10.11 6:26 PM (124.5.xxx.71)

    로봇 안 데려가신 거예요?
    그리고 나눠서 해야 합니다.

  • 4. 원글
    '24.10.11 6:28 PM (175.223.xxx.15)

    제가 할 생각이 전혀 아니었는데
    입주청소업체가 안된다고 해서요ㅠ
    특수청소까지해서 심하게 비싸길래
    그냥 제가 해보자 싶었는데
    이게 이게 아니더군요

    어제는 종일 청소하고
    오늘은 완전히 시체처럼 누워있고
    참으로 약한가봐요 제가.

    암튼 육체가 아플땐
    뜨거운 샤워나 가능하면 욕조에 몸 담그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 5. 저는 두번이나
    '24.10.11 6:39 PM (124.5.xxx.71)

    하루 아니고 주말 걸쳐 쉬엄쉬엄했는데 할만 했어요.
    로봇 세 마리도 데려가고

  • 6. 독일
    '24.10.11 7:14 PM (122.32.xxx.92)

    도구가 틀리고 요령이 축적된 청소팀이 좋긴한데

  • 7. 그럴만
    '24.10.11 7:25 PM (118.33.xxx.81)

    로봇없고 전부 손으로 했어요
    미리 계획한게 아니라 도구도 없었구요

    지나고보니 제가 병이날만 했네요


    13평인데 70만원 가까이 부르길래
    업체 이용을 못했다는..

  • 8.
    '24.10.11 7:32 PM (1.237.xxx.38)

    잘때 전기매트에 몸 지지면 훨씬 풀리는 느낌이에요

  • 9.
    '24.10.12 7:22 AM (223.39.xxx.202)

    매일 나누어서 조금씩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24 지하철 종종 타는데 어르신들이 눈치를 살피시네요.. 4 @@ 2024/10/11 2,450
1636523 유명인이라도 편입했으면 동문으로 인정하나요 22 만약이지만 2024/10/11 3,646
1636522 Sbs "노벨병화상", 한강 작가 수상에 DJ.. 7 써글것들 2024/10/11 4,055
1636521 먹고 싶은 거 못 참는 건 짐승이라는 말을 ... 대놓고 하더라.. 19 좀그래 2024/10/11 3,937
1636520 한강 작가 소설 이 청소년유해도서로 지정된 건 9 한강 2024/10/11 2,013
1636519 Riri 지퍼로 수선해주는 곳 아시는 분? 지퍼 구매처라도요 1 절세미인 2024/10/11 280
1636518 김정은 딸 데리고 다니는거 기괴하지않아요?? 19 .. 2024/10/11 4,977
1636517 북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 침투. 모든 공격태세 착수".. 32 미치겠네 2024/10/11 5,716
1636516 골격미인과과 피부미인 중에 10 ㅇㄴㅁ 2024/10/11 2,620
1636515 김대호는 적당히 타협안하면 장가못갑니다 22 .. 2024/10/11 5,987
1636514 한 강 대학 4학년 때 연세춘추 주관 연세문학상 받은 시 5 KL 2024/10/11 3,042
1636513 신도시 중학교 분위기 11 자몽티 2024/10/11 2,046
1636512 노벨상의 권위에 대해 우리가 쇄뇌당한건 아닐까요? 34 우리 2024/10/11 5,149
1636511 김대호아나는 여자보는 눈 높을것 같아요 25 김대호 2024/10/11 4,435
1636510 "어? 한강?" 하더니 순간정지 "와.. 3 .... 2024/10/11 4,943
1636509 정유라 이런분들이 글 쓴 건은~~ 10 정유라 2024/10/11 1,569
1636508 (강추) 디즈니플러스에서 핸섬가이즈 영화 보다가 울었어요 10 나 미친다 2024/10/11 1,866
1636507 가을되니 커피 계속 떙겨요.... 6 ..... 2024/10/11 1,232
1636506 요양보호사 따고 시댁 간병 맡을까 걱정 12 ... 2024/10/11 3,986
1636505 스웨이드 자켓 컬러 4 ㅌㅌ 2024/10/11 1,043
1636504 울진에서 선물이 왔어요 4 선물 2024/10/11 1,396
1636503 호주 가는데 골드코스코? 꼭 가야할까요? 4 ㅇㅇㅇ 2024/10/11 910
1636502 연애 안 하는 내가 아깝다는데 4 .. 2024/10/11 1,522
1636501 한강작가 아들은 몇살이예요? 19 . .. 2024/10/11 31,479
1636500 영국 동물병원 이야기(feat.저는 엄마) 10 해외 2024/10/11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