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물리좋다니까 공대나온 남편이 어렵대요

하루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24-10-11 18:00:47

아이 초등때 

무슨 과목좋아하냐고 

아이가 물리재밌다고 하니까 

 

남편이 어? 그래, 그거 어려운데, 

 

그후 아이가 물리 좋다는 말을 안하는데, 

고등되어서도 물리 과목을 제일 잘하고 좋아해요. 

 

자기도 공대나오고 해봐서 어려워도 

애한테 희망을 주면 안되는건지, 

그래도 공대 나와 엔지니어로 살면서,

 

아이가 중등때도 곧잘하는데

그래봤자 우물안 개구리라고, 

 

그래서 입을 닫았어요. 

이런 남편 하소연입니다.

IP : 121.225.xxx.21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6:04 PM (1.233.xxx.108) - 삭제된댓글

    태어나 내가 좋아하는 걸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건데..
    안타깝네요

  • 2. ..
    '24.10.11 6:05 PM (211.234.xxx.252)

    자녀 분께서는 아버님의 어렵다 우물안 개구리다 하는 이야기 들으면 의기소침해지나요-? 그게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3. 알아서 그래요
    '24.10.11 6:07 PM (76.168.xxx.21)

    물리가 어려운 과목 맞습니다.
    그걸 본인이 아니까 그런말도 하는 거고요.
    하자만 엄마말도 맞아요..희망까지 굳이 꺽을 필요는 없는거죠.

  • 4. 하루
    '24.10.11 6:09 PM (121.225.xxx.217)

    애는 어리기도 했고, 남탓을
    안하는 성격이라서 아무 말도 없지만
    옆에 있는 제가 짜증나서요.

    세상 뭔들 쉬운게 있겠나요.
    애가 속내도 말하지 않아서 그것도 걱정이고요.

  • 5. ...
    '24.10.11 6:10 PM (211.179.xxx.191)

    공대에 찐 미친천재들이 많아요.

    아무리 고등때 물리 잘하고 좋아해도 걔들은 넘사벽이고 그러니 하는 말이죠.

    우리애도 물리 좋아하고 잘했지만 공대 천재들은 넘사벽이라 그러는걸요.
    진짜 똑똑한 애들은 공대에 있다고요.

  • 6. ㅇㅇ
    '24.10.11 6:10 PM (117.111.xxx.155)

    꿈과 희망적인 얘기는 아니니까요
    그 얼마전에 82에 올라왔나요? 에쵸티몰라요 하던 수능만점자
    유퀴즈나왔나보던데
    물리 전공선택하고 미국 교수 임용 기다리고있데요
    의대 안가고 물리 선택했을때 부모님의 반응도 인상깊었는데한번보세요!

  • 7. 하루
    '24.10.11 6:10 PM (121.225.xxx.217)

    네, 고등때 물리때문에 문과 나온 저도 어려운거 알죠,
    그래도애가 좋다는데 글쿠나 대단하다 해주면 되지 않나요?

  • 8. ㅇㅇ님
    '24.10.11 6:12 PM (121.225.xxx.217)

    네, 저도 유퀴즈 봤어요.
    그러니까요 부모님의 반응도 중요한거 같은데,
    저런 남편과 손발이 안맞아 못살겠어요

  • 9.
    '24.10.11 6:12 PM (118.235.xxx.254)

    남편분 본인 컴플렉스가 그건가보네요 ㅎㅎ....

  • 10.
    '24.10.11 6:19 PM (221.138.xxx.92)

    문과에서 심리학같은 느낌...

    좋아하면 부모로서 무섭죠..솔직히

  • 11. .....
    '24.10.11 6:24 PM (175.205.xxx.49) - 삭제된댓글

    아들 물리 좋아하고 잘해서 과학고 갔고
    과고에서도 물리 탑을 했어요.
    대학에서도 물리 전공하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물리전공하면 먹고살기 힘들어요.
    남편께서는 그걸 걱정해서 공감을 안하시는거죠.남자는 그렇자나요.

  • 12. 물리
    '24.10.11 6:27 PM (211.186.xxx.7)

    어렵죠.. 전 남편분이 무슨 얘기하시는지 알겠어요

  • 13. ㅇㅇ
    '24.10.11 6:29 PM (125.179.xxx.132)

    문과에서 심리학같은 느낌...

    좋아하면 부모로서 무섭죠..솔직히

    확 와닿네요..

  • 14. ㅇㅇ
    '24.10.11 6:35 PM (133.32.xxx.11)

    어려우니까 어렵다고 하죠
    어려운데 애 기살린다고 안어려우니 물리쪽으로 나가라고 해야하나요

  • 15. ㅎㅎ
    '24.10.11 6:35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이공계 최상위가 속과 다르게 자기 애를 우쭈쭈할 수 있는 사람 몇 될까요? 팩트를 말한 건데 많은 걸 바라시네요. 팩폭으로 입으로 자식 패는 사람도 꽤 많아요.
    차라리 생물이면 돈이라도 되지

  • 16. ㅇㅇ
    '24.10.11 6:37 PM (133.32.xxx.11)

    세상 뭔들 쉬운게 있겠나요.
    세상 뭔들 쉬운게 있겠나요.
    ㅡㅡㅡㅡㅡ
    와 ㅋㅋㅋㅋ 물리 어려운게 그런 수준이 아니예요

  • 17. ㅎㅎ
    '24.10.11 6:37 PM (124.5.xxx.71)

    서울대 이공계 출신이 속과 다르게 자기 애를 우쭈쭈할 수 있는 사람 몇 될까요? 팩트를 말한 건데 많은 걸 바라시네요. 눈치가 더럽게 업없어서 팩폭으로 입으로 자식 패는 사람도 꽤 많아요.
    물화생지 중에도 제일 어려운 거 맞고요.
    윤도영 강사가 생지하자 생지하자 나대지 말고 나대지 말고
    노래도 만듦.

  • 18. 아마~
    '24.10.11 6:38 PM (218.48.xxx.143)

    이과인 전 남편분 말이 확~ 와 닿거든요.
    아드님이 재밌다면 문제될건 없죠.
    제가 느끼기에도 어려운게 걱정되서 나온 말 같은데.
    옆에서 원글님이 아빠도 어려워하는거 우리 OO이는 잘하네~
    하고 원글님식으로 얘기해주면 되죠

  • 19. ㅇㅇ
    '24.10.11 6:40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넌 절대 못해! 라고 한거도 아니고 꼴랑 어? 그래, 그거 어려운데, 
    이 말한거가지고 저난리치는 엄마땜에 애가 기를 못피는듯

  • 20. .....
    '24.10.11 6:40 PM (118.235.xxx.143)

    아빠가 아이 자존감 깎아먹는 스타일인가 보네요.
    중잘하는 애한데 우물안 개구리라는 소린 왜 해요.
    사람 맥쁘지게 하는 재주가 있는듯.
    원글이라도 아이 많이 칭찬하고 응원해 주세요.

  • 21. ㅇㅇ
    '24.10.11 6:43 PM (133.32.xxx.11)

    중등때 전교 1,2등도 아니고 그냥 곧잘하는거면 고딩때 가면 인서울도 엄청 노력해야 하는 우물안 개구리 맞는데요

  • 22. 난문과
    '24.10.11 6:44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물리 어려운 걸 어렵다고 한 게 뭐가 문제인지 저는 전혀 모르겠고요. 어려워서 니 능력으로 못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요.
    남편, 아이 둘 다 과학고 출신인데 물리 어려운거 다 알고 어려우니 성취감으로 하는 거 기본값으로 알아요. 그거 어렵다고 했다고 과민반응하는 원글님은 무슨 전공이세요?

  • 23. 유리지
    '24.10.11 6:45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물리 어려운 걸 어렵다고 한 게 뭐가 문제인지 저는 전혀 모르겠고요. 어려워서 니 능력으로 못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요.
    남편, 아이 둘 다 과학고 출신인데 물리 어려운거 다 알고 어려우니 성취감으로 하는 거 기본값으로 알아요. 특목고는 잘하는 애들 많아 가면 못할 수 있는데 괜찮겠냐 몇 번 묻고 지원하는데 원글님 말대로라면 기를 팍팍 죽이는 거겠네요. 그거 어렵다고 했다고 과민반응하는 원글님은 무슨 전공이세요?

  • 24. ...
    '24.10.11 6:46 PM (118.235.xxx.143)

    같은말이라도 더 열심히해서 고등가서도 잘해보자고 해도 되는거잖아요.
    그래봐야 우물안개구리라며 부정적인 말만하고 초치는 사람들은
    대화하기 싫어지죠.

  • 25. 난 문과
    '24.10.11 6:47 PM (175.223.xxx.167)

    물리 어려운 걸 어렵다고 한 게 뭐가 문제인지 저는 전혀 모르겠고요. 어려워서 니 능력으로 못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요.
    남편, 아이 둘 다 과학고 출신인데 물리 어려운거 다 알고 어려우니 성취감으로 하는 거 기본값으로 알아요. 특목고는 잘하는 애들 많아 가면 못할 수 있는데 괜찮겠냐 몇 번 묻고 지원하는데 원글님 말대로라면 기를 팍팍 죽이는 거겠네요. 그거 어렵다고 했다고 과민반응하는 원글님은 무슨 전공이세요?

  • 26. 물리 같은건
    '24.10.11 6:48 PM (211.186.xxx.7)

    잘하는 수준이 넘사벽이어야죠.. 타고나야죠..
    주변에서 잘한다고 치켜세우는 아이여야죠

  • 27. ㅇㅇ
    '24.10.11 6:50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듣고싶은 말만 해주길 원하면 조언같은거 바라지 말고 그냥 처음부터 우쭈쭈나 해주길 바라던가요 공학도 선배라고 조언은 물어놓고 팩트 말하면 내기분상해죄이고 다 큰 어른인 주부가 어린애들도 아니고 유치찬란

  • 28. ㅡㅡㅡㅡ
    '24.10.11 6: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공대남이네요.
    아이는 아빠 닮아 물리 잘 하나 봐요.

  • 29. ..
    '24.10.11 6:51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남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에 살죠. 저 어릴때 과외선생님 서울대 물리과에서도 꼽히는 수재였고 지금은 공대교수인데 가끔 만나면 너무 신선해요.
    사회 현상이 물리로 설명되는 것도 쉽게 가르쳐주고. 물리전공하고 반도체 개발, 광소자,양자물리,암호쪽으로는 넘사벽입니다.

  • 30. ??
    '24.10.11 6:52 PM (121.162.xxx.234)

    저 말은
    제겐 그렇게 어려운 걸 좋아한다구? 신기하네
    정도로 들리는데요?
    그리고 고딩 물리 를 설마 대학물리처럼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 31. ?????
    '24.10.11 6:54 P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그거 어려운데..는 그 어려운거 좋아하다니 신기하다..뭐 그런 뜻일수도 있는데
    왜 우물안 개구리라고 기를 팍 죽였을까요?
    평소에 남편이 말로 남 깍아내리는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티쳐스 같은 공부 입시관련 영상보면
    가끔 자뻑에 빠져서 이상하게 제대로 공부 안하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인가?싶기도 하고요

    애가 성실하게 공부하는 타입이면 원글님이 격려 많이 해 주세요

  • 32. 애는
    '24.10.11 6:55 PM (175.223.xxx.167)

    애는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을 수도요.

  • 33. ...
    '24.10.11 7:17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 공대 출신이고 아이는 물리 전공중이에요.
    저희애도 물리 좋다고 할때 남편왈
    지금은 좋다고 해도 할수록 어려워서 나중에는 도망가는게 물리라고 했어요.
    결국 주위의 무수한 반대를 무릎쓰고 물리학과 들어갔는데 어렵다고 눈이 퀭해서 다닙니다.
    남편분의 어렵다는 아마도 해본 사람만 할 수 있는 말같아요.
    넘 속상해 마시고 물리 좋아하는 아드님 응원합니다~

  • 34.
    '24.10.11 7:23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수학 물리 자신 있다고 들어간 공대에 괴물들이 있거든요
    고등학교 물리 겨우 맛 좀 보고 잘하고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과를 선택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이 머릿속에 꽉 차서 나온 말일거에요
    공대 나오고 엔지니어로 사니까 할 수 있는 말이죠

  • 35. ?????
    '24.10.11 7:24 PM (112.104.xxx.71)

    우물안 개구리는 원글님에게 한 말인가요?
    애 앞에서 애 들으라고 한 말인가요?

    그거 어려운데…는 그 어려운걸 좋아하다니 신기하네..그런 뜻일 수 있고요

  • 36.
    '24.10.11 7:28 PM (61.74.xxx.175)

    수학 물리 자신 있어서 공대 들어갔지만 같은 과에 괴물들을 보면서 자괴감을 많이
    느끼거든요
    고등학교 물리 겨우 맛 좀 보고 잘하고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과를 선택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이 머릿속에 꽉 차서 나온 말일거에요
    공대 나오고 엔지니어로 사니까 할 수 있는 말이죠

  • 37. .....
    '24.10.11 7:3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전 물리하는 사람 진짜 천재라 생각해요
    남편 공대 출신 전문직이고 주변 물리전공자들
    많아요
    저희 아주 잠깐 아이가 물리가 좋다고 한 적 있는데
    그 소리가 너무 반갑고 좋아서
    배고픈 길이 되더라도 적극 지원해 주겠다 했어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요
    조카도 물리가 좋아 전공하려 했는데 학교선생님이
    막으셨다는..

  • 38. ...
    '24.10.11 7:38 PM (125.185.xxx.26)

    어려운거 맞아요 유퀴즈에 수능만점 받고 물리전공 유학 연구만 하던데요 40 넘었는데 결혼도 안하고 집에서 어머니가 의대를 가지 그얘기하더라고 그편 보여주세요 과거 학력고사 만점자도 물리 소식 끊긴사람도 있어요 1986년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jou1004&logNo=222700059102&pro...

  • 39. ..
    '24.10.11 8:08 PM (1.235.xxx.154)

    제친구 아들이 물리학과갔어요
    뭐먹고 사니
    이러더라구요
    저는 기가 막혀서 아무말 안했어요
    의대안가서 싫구나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녀요
    저는 원글님남편이 그런 부류인거같네요
    저희아들은 공대갔어요
    물리좋아했지만 전공까진 안하겠다고

  • 40. 헬로키티
    '24.10.11 9:22 PM (182.231.xxx.222)

    남편 말이 틀린건 없어요

  • 41. ...
    '24.10.11 10:09 PM (211.36.xxx.168)

    물리 좋아하는걸 보니 똑똑한 아이인가봐요.
    부모라면 어떤 반응을 해야하는지 유퀴즈를 보고
    아빠가 배워야겠네요. 남편에게 유퀴즈를 보여주세요.
    저희 아이는 어릴적부터 수학을 잘했어요.
    남편은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한 사람인데 별말없고
    저는 아이의 수학 능력이 있는 걸 보고 그쪽으로
    키워주었어요. 아이가 더 잘할 거라 믿고 좋아하는걸
    더 잘할 수 있게 격려하고 본인이 원하는 길을 가게 했어요.
    사실 의대 욕심도 있었는데 암기하는걸 싫어하고 생물보다
    물리와 수학을 좋아하는 딱 공대 스타일이예요.
    결국 해외 탑공대에서 학석박까지 하고 지금 세계적인 회사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 42. 사실
    '24.10.11 10:34 PM (1.225.xxx.83)

    남편분은 물리가 어려운 과목이니까 어렵다고 하신것 같은데요.
    그냥 단순 사실.
    남편분 T시죠?
    홍시맛이 나니까 홍시맛이 난다고 말한것뿐.다른뜻은 없는듯

  • 43. ㅇㅇ
    '24.10.12 12:46 AM (182.214.xxx.17)

    남편말이 맞아요.
    물리 할수록 어려워요. 그것 진실이에요.
    그럼에도 아들 화이팅요.
    똑똑하고 노력까지 더해져서 빛을 맞이할테니
    엄마가 기 팍팍 살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515 김건희 국정농단 제보 받는다는 프랫카드가 걸렸어요 3 아무글 2024/10/11 1,418
1633514 그나마 덜찌는 간식 5 ㅇㅇ 2024/10/11 2,448
1633513 명태균이 홍준표에게 "머리 나쁘면 눈치라도".. 9 2024/10/11 3,085
1633512 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7 2024/10/11 1,837
1633511 테슬라가 또 테슬라하는 중이에요 8 ㅇㅇ 2024/10/11 4,454
1633510 깜짝 놀랐네요 189 2024/10/11 18,779
1633509 강원도 해안가쪽에 쿠팡프레쉬 되는 곳이 있나요? 1 ㅓㅓ 2024/10/11 572
1633508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수상후 가장 먼저 읽었으면 하는 작품.. 3 .. 2024/10/11 3,045
1633507 온수매트올려도되는 바닥매트리스 있을까요? 2 싱글 2024/10/11 599
1633506 면 국수류가 너무 좋은 사람의 팁 하나 15 쉬운국수 2024/10/11 5,411
1633505 부동산에서 제 오피스텔을 네이버에 올리게 해달라고 9 가을 2024/10/11 1,554
1633504 김현아작가노벨상 7 예언적중 2024/10/11 3,516
1633503 소속사 대표 응원하면서 아이돌 보기는 처음이네요 3 .. 2024/10/11 1,584
1633502 넷플 전,란 보셨어요? 3 2024/10/11 3,305
1633501 북한산 스타벅스 가보신 분 16 ... 2024/10/11 4,125
1633500 시집살이 싫다고 큰소리내도 되나요? 9 이제 2024/10/11 2,126
1633499 잘 자고 샤워하고 밥먹으니 살거같아요~ 4 기운차림 2024/10/11 1,932
1633498 김성회, 모경종 - 진실화해위원회 국감 그리고 한강 1 하늘에 2024/10/11 950
1633497 톡으로 모친 부음을 알리면.. 5 .. 2024/10/11 2,782
1633496 된장국죽을 끓여보았어요 2 매일 2024/10/11 1,303
1633495 흑백요리사 철가방 배우 이철민 닮았어요 5 흑백 2024/10/11 1,210
1633494 고려대맛집 24 고려대 2024/10/11 2,764
1633493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보궐선거특집 조국 + 정청래 , 정근식.. 3 같이봅시다 .. 2024/10/11 1,011
1633492 광주가 걸어서 2 우리의 2024/10/11 900
1633491 피프티의 Gravity 중독성 쩌네요 17 ㅇㅇ 2024/10/11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