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안정감은 줄긴 했지만
그거 빼고 별로 달라진게 없고
우울해서 그렇지 안정되긴 하네요
웃기고 슬프고 그래요
나한테 돈 달라는 부모도 아닌데
외면하니까 생활이 더 나아졌다는게 슬픔
메인 글에 딸 목 조른 남편 글을 보고 생각 났어요
경제적인 안정감은 줄긴 했지만
그거 빼고 별로 달라진게 없고
우울해서 그렇지 안정되긴 하네요
웃기고 슬프고 그래요
나한테 돈 달라는 부모도 아닌데
외면하니까 생활이 더 나아졌다는게 슬픔
메인 글에 딸 목 조른 남편 글을 보고 생각 났어요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네요...씁쓸합니다.
맞아요 이게 최선인 걸 아는데도 씁쓸해요
잘 사세요 지금 너무 잘 사시고 계십니다
최선인거 인다면 흔들리지 마세요
저도 안보는데 진짜 1도 타격감이 없어서 그간 내가 잘못 살았나 싶기도..
오히려 마음이 안정되어 가네요.
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