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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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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 노벨문학상 축전이 놀라운 이유

ㅇㅇ 조회수 : 8,307
작성일 : 2024-10-11 17:10:00

소설 내용에 대한 감상이나 견해가 전혀 없음

한림원에서 한 문구 인용이 다임

 

길지도 않은 글에 "위대한"이라는 단어를

중복 사용함 

 

"훌륭한 작품, 많은 사랑"과 같은 식상하기 짝이 없는 문구로 문장 대부분을 구성함

 

이마저도 챗지피티 활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함

 

정말 완벽할 정도로 놀라운 축전임

 

망신의 끝은 어디인가

IP : 124.61.xxx.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5:1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거 담당자가 써주지 않나요? 담당자 뭥미?

  • 2. ..
    '24.10.11 5:12 PM (223.39.xxx.44)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고
    품위와 품격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진정성있는 글을 쓰고 싶어도
    식상한 문구밖에 생각이 안났을듯 합니다.

  • 3. 안놀라운데요
    '24.10.11 5:13 PM (119.71.xxx.160)

    담당자가 대충 썼겠죠

  • 4. 보자마자
    '24.10.11 5:15 PM (118.235.xxx.202)

    아! 생각이란 게 없구나
    와닿던데요?
    게다가 베꼈네??

    그리고
    평소에 보여준 태도가 있잖아요.
    텅빈 책상, 대통령 휴가엔 책이 1도 없고,
    음식점 메뉴판은 뚫을 기세로 쳐다봄

  • 5. ...
    '24.10.11 5:16 PM (125.128.xxx.132)

    그거 챗지피티 복붙 답변 아니었나요

  • 6. ㅇㅇ
    '24.10.11 5:18 PM (118.235.xxx.84)

    지금 나가서 방명록도 써준 쪽지도 못 외워서 놓고 보고 쓰던데 . 축전을 쓸 줄 알겠어요.

    책을 읽어보기나 했겠어요. 술먹고 욕이나 하는 인간이 제대로 된 문장을 쓸거란 기대 1도 없고..

    전두환 존경한다는데 쓰기 싫어 죽겠을텐데..오빠~빨리 써서 후딱 치워 그 등쌀에 내보낸 듯

  • 7. 라랑
    '24.10.11 5:18 PM (1.239.xxx.222)

    재활용장에다 그나마 몇 없는 책들도 버렸을걸요?

  • 8. ..
    '24.10.11 5:20 PM (115.143.xxx.157)

    투기 사기에나 능하죠..

  • 9. ..
    '24.10.11 5:21 PM (1.233.xxx.223)

    86% 일치????

  • 10. ㅇㅇ
    '24.10.11 5:22 PM (61.39.xxx.156)

    읽는 순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거 100% 똑같고 그냥 복붙
    스레드에 사진 돌아다녀요;;;

  • 11. ㅇㅇ
    '24.10.11 5:27 PM (14.5.xxx.216)

    비서관 수준이 드러나네요 연설 비서관이 썼을텐데 말입니다
    비서관이 챗지피티 보고 썼나봐요
    윤가는 문장이 후진것도 못느끼고요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보좌관 직원들을 전부 건희 측근으로 채우니
    수준들이 엉망인거죠

  • 12. 대통령이
    '24.10.11 5:29 PM (223.38.xxx.40)

    c급인데 비서관들은 d급쯤 되는 수준이겠죠

  • 13. 룰랄라
    '24.10.11 5:29 PM (210.103.xxx.130)

    석려리야 뭐 노벨상을 누가 탔던간에 술이나 퍼마시고 있겠죠~

  • 14. 아니요
    '24.10.11 5:31 PM (118.235.xxx.202)

    c급이라뇨!!
    폐급이죠. 말은 바르게 합시당~

  • 15. ㅇㅇ
    '24.10.11 5:32 PM (124.61.xxx.19)

    c급이라뇨…
    너무 하세요

  • 16. . .
    '24.10.11 5:37 PM (210.125.xxx.5)

    대한민국에 태어나서는 안되었을 인간

  • 17. 00
    '24.10.11 5:39 PM (125.185.xxx.9)

    와이프 전공이잖아요. 표절 복붙

  • 18. 그정도면
    '24.10.11 5:44 PM (39.117.xxx.225)

    점잖게 썼던데요.
    직원들이 써서 올렸나보다 했네요.
    좌파다 하면서 노벨문학상을 온전히 축하하지 못하는거나 대통령축전에 식상 어쩌구 하는 거나 동급으로 보여요.

  • 19. 챗지피티
    '24.10.11 5:55 PM (125.134.xxx.38)

    저도 동감이예요

    원글님

  • 20. ㅎㅎ
    '24.10.11 6:05 PM (58.182.xxx.95)

    쪽지 컨닝도 못하는데 자판을 두드린다고요?
    보자마자 실력없는 비서? 가 썼나 했어요 ㅎ

  • 21. 쌍둥이
    '24.10.11 6:09 PM (223.62.xxx.1)

    전과4범 전공 표절 복붙 닮았네요

  • 22. 본인이
    '24.10.11 6:29 PM (112.169.xxx.180)

    본인이 안쓰지 않나요? 직원이 쓰지 않나

  • 23. ㄴㆍ
    '24.10.11 7:44 PM (118.32.xxx.104)

    뭘 바래요ㅎㅎㅎㅎ

  • 24. 이 와중에도
    '24.10.11 8:07 PM (125.137.xxx.77)

    편 들고 있는 사람이 정말 애잔합니다

  • 25. 대통령말고도
    '24.10.12 1:38 AM (210.2.xxx.96)

    실제로 작품 읽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댓글도 보면 안 읽은 사람들이 태반이던데.

  • 26. ㅎㅎ
    '24.10.12 2:00 AM (61.97.xxx.142)

    비서관이 써줬을텐데 그 비서관도 한강 책을 단한권도 안읽었을거에요ㅎㅎ
    급하게 네이버에 줄거리 검색해봤을거고 ㅋㅋ
    혹시 챗gpt 돌린건가? ㅎㅎ

    한강의 대표작이 5.18광주학살과 4.3 제주양민학살에 대한 내용인데 축전 내용에 한강의 책을 칭찬하면 그 학살들이 실제로 있었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잖아요?

    국민의힘에서는 그 두 학살 사건을 좌파 폭도들의 난동진압한일뿐 민간인 학살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축전에다가 한강의 책 얘기를 할수 있겠어요?

    그러니 “훌륭한 작품”, “많은 사랑” 같은 가치중립적이고 초등학생 같은 표현만 나열한거죠

  • 27. 멤버유지
    '24.10.12 2:14 AM (61.32.xxx.136)

    그래야 거니랑 member yuji가 되겠죠.
    ㄴㄴ이똑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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