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잘 지낸 친구인데
어느 날 갑자기 친구의 집요함에 넌덜머리가 나서
전화를 안했어요.
항상 미안하고 그만한 일로 절연을 하니? 싶었어요
친구가 몇년만에 전화해서 만났어요
바로 그 날 저녁부터
다시 문자 폭탄에 다음 약속까지 혼자 정하고 ㅠㅠㅠ
다시 마음이 불편해져요
20년 이상 잘 지낸 친구인데
어느 날 갑자기 친구의 집요함에 넌덜머리가 나서
전화를 안했어요.
항상 미안하고 그만한 일로 절연을 하니? 싶었어요
친구가 몇년만에 전화해서 만났어요
바로 그 날 저녁부터
다시 문자 폭탄에 다음 약속까지 혼자 정하고 ㅠㅠㅠ
다시 마음이 불편해져요
거절을 노골적인 표현으로 하세요.
어지간한 거절은 못알아먹는 인간들아 있더라구요
답같아요. 사람은 안변해요.
마음이 불편하시면
지금이라도 약속 취소하셔요
약속 취소하고 다시 끊으세요.
인간 잘 안변하고 절연한 관계는 다 이유가 있는 거에요.
시간이 지나니 왜 절연했는지 잊혀진것 뿐..
한다고 안해요 끊었다가 연락오는 경우 주로 소기의 목적이 있더라구요 주로 보험 다단계 돈을 꿔달라 등
그런거 아니고 걍 보고 싶어 만나자고 한다면 부럽네요 내가 누군가에게 그리운 대상이 되는게 흔하지 않자나요
문자폭탄은 피곤하다만 님이 문자로 시간이 안되니 담에 보자 하고 답하면되고
은따처럼 절연하는건 어떻게 절연한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