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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병인가요?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24-10-11 13:33:17

소패나 싸패인건지, 

아니면 우울증 인가요? 

IP : 122.96.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1:36 PM (114.200.xxx.129)

    솔직히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 같은데요..ㅠㅠ초상난 상황에서 원글님 같은 감정이 드는 사람은 흔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

  • 2.
    '24.10.11 1:42 PM (221.138.xxx.92)

    염세적인 사람일 수 있겠네요.
    그럴수 있죠..

  • 3. ㅇㅇ
    '24.10.11 1:47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가 원글님 같으신데
    진짜 별로였어요.
    늘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데 초월한듯한 표정으로...
    어쩌라는 건지..
    시아버지 친구분 돌아가셨는데
    원글님과 똑같은 소리 하시더라구요.
    지금 80세 넘으셨는데
    오히려 옛날과 다르게 삶에 집착하세요.

  • 4.
    '24.10.11 1:50 PM (114.203.xxx.84)

    중간까지의 내용들은 그냥 뭐 그럴수있지 싶은데
    초상집 소식에 웃음,실소가 나온다는 표현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은 맞네요
    돌아가신 분 본인이나 남은 유가족이
    더이상은 고통이 없으시겠단 생각은 들겠지만
    그렇다고 웃음이나 실소까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죠

  • 5.
    '24.10.11 2:00 PM (223.39.xxx.135)

    저도 원글님 같아요.
    사는게 재미있다는분들 부럽죠.

  • 6. ...
    '24.10.11 2:20 PM (114.204.xxx.203)

    저도 비슷해요 염세적인 거 정도?

  • 7. ㅡ,ㅡ
    '24.10.11 8:33 PM (124.80.xxx.38)

    저도 좀 그래요. 죽음이 두렵지않아요.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거고. 병 걸려서 가족들 고생시키다 죽거나 치매걸려죽거나는 하고싶지않지만..... 떄되면 죽는거지 죽음이 다가오는게 두렵거나 피하고싶단 생각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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