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동안 동네 엄마들이 피부과를 가길래 덩달아 다녔는데요.
그 돈으로 그냥 주얼리나 살 걸 싶구요.
제 생각엔 자차 잘 바르고,
얼굴 너무 벅벅 문지르지 않고,
마사지라면 림프절 순환(?) 시키는 거 살포시 셀프로 해주는 정도.
밤에 레티놀, 나이아신 아마이드 성분 들어간거 번갈아 발라줘요.
유명한 재생 크림 듬뿍 발라주고요.
그리고 적절한 러닝, 그리고 광대 봉긋하게 웃는게 이 가장 피부에 좋은 것 같아요.
이미 어릴 때 부터 팔자가 깊어서 동안은 아니지만
피부결 자체가 나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