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자식세대를 위해 집값이 내려야 한다 하면서 현재 세배 오른 집값 떨어지는거 원치 않는듯.
특히나 지방 출신인데 서울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그 열망이 더 강해보이고.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집값 내리는 것에는 그닥 의지가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아파트 단톡방들마다 집값 올리기 위해 애쓰고.
이게 틀린것인가 생각해보면 인간의 본능이 그러니 꼭 그렇다 하기도 뭐하고.
2016년 이전으로 돌아가야한다 하는게 지구온난화 없던 시절로 가야한다 하는 느낌...
수도이전 못하는 이유 첫번째가 집값일걸요
맞아요 ㅋㅋ
님이라면 보유주식 녹는거 아무렇지도 않을 사람이
8,90년대 의대 안가고 공대 간 사람과 더불어
2016년 이전에 서울집 판 사람
우리나라에서 억울한 사연의 대표주자 될 듯
가관도 아니에요.
폭등하라고 ….
누군가가 자제시키니까 단체로 공격하네요.
저는 아니예요
저희 집도 구입가보다 2배 이상 뛰었지만 재산세 종부세 너무 부담되어요
2014년 이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서울만 그런가요.
일산도 서울가까운 앞쪽으로 신도시 생긴다고하면
시위하고 그랬어요. 일지매 댓글도 살벌했고.
몇년전에 전국집값이 다 들썩거릴땐
맘카페도 얼마 더 올라야된다 난리였고.
이젠 서울만 난리인거같지만.ㅜㅜ
사람들 웃긴게 다들집을 대여섯채씩 들고 있는 투기꾼들인가요
한채 깔고 앉은집 오르면 뭐하고 내린들 뭔상관
부동산에 목숨건 인간들치고 개념있는 사람을 못봄
지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들
거지같이 살다가 8억집 끌어앉고 죽었다는 할배 생각나네요
내집만 올랐으면. 이게 사람의 심리죠 뭐
서울 사람들이라고 말하기 좀 그런게, 잘 들여다 보면, 대구 부산 제주 많은 도시의 그 지역 재력가들이 다 서울에 집을 사 두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깔고 앉아 죽는날까지 내집값은 몇백억이야 외치길
특징이 서울 어쩌고 하면 대구 부산 끌고옴 .
많은 도시의 그 지역 재력가들이 다 서울에 집을 사 두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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