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주말 여수로 여행가는데 겉옷 뭘 입을까요

조회수 : 995
작성일 : 2024-10-11 07:20:18

거의 10년만에 멀리 가족 여행을 가게 됐어요 웅천동에 숙소와 ktx를 예약했고  짐만 싸면 되는데 겉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모르겠어요

1.경량패딩

2.얇은 바람막이

3.두께있는 야상

이번 주말에 어떤 차림이 좋을까요

IP : 121.143.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주민
    '24.10.11 7:35 AM (1.249.xxx.222)

    2번.
    전 아직도 안에 반팔에 위에 출퇴근 때문에 긴팔을 입는데
    주말부부인 서울 사는 남편의 옷은 니트류를 입고 오더라구요
    여수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에요
    새벽기도 갈 때도 아직 경량패딩이나 야상입은 사람은 없더라구요
    (야상은 반 팔 위에 입을 수 있겠네요)

  • 2.
    '24.10.11 7:38 AM (121.167.xxx.120)

    2번 3번이요
    낮에는 2번 아침 저녁은 3번이요

  • 3.
    '24.10.11 7:43 AM (121.143.xxx.62)

    원주민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에 기대가 크네요 남편은 여수 정보만 매일 들여다보고 있고 여러장 출력한걸 가지고 간대요
    저는 촌스럽지만 가족이 똑같이 입을 옷도 구입했어요
    저희 가족에게 모처럼 장거리 여행이어서 두근두근 거려요

  • 4.
    '24.10.11 7:45 AM (121.143.xxx.62)

    점두개님도 조언 감사합니다

  • 5. 현지인
    '24.10.11 7:57 A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17-25
    18-24
    저도 오랫만에 주말 골프가서 기대가 커요ㅎ

    여행일정 한번 구경시켜주세요.
    현지인 팁도 드리죠

  • 6. 호순이가
    '24.10.11 8:03 AM (59.19.xxx.95)

    5일 저녁 여수 케이블까 마지막시간 탔는데 그리 안 추웠어요
    경량패딩 입어도 될것 같네요

  • 7. 바람소리2
    '24.10.11 8:48 AM (114.204.xxx.203)

    다양하게 들고가서 바꿔입어요

  • 8.
    '24.10.11 9:07 AM (121.143.xxx.62)

    현지인님
    첫날 일정은 12시경 여수역에 도착후 근처 식당에서 서대회를 먹고
    이순신광장 관광 후 저녁은 봉순게장거리에서 게장을 먹고나서 케이블카를 타고
    밤에 웅천동 숙소에 입실할 예정이에요
    둘째날은 숙소에서 조식먹고 3시 ktx로 올라오려구요

  • 9.
    '24.10.11 9:09 AM (121.143.xxx.62)

    호순이가님 바람소리2님께도 조언 감사합니다

  • 10. 오버
    '24.10.11 10:00 AM (211.235.xxx.5)

    경량 덥네요.

  • 11. 현지인
    '24.10.11 12:16 PM (115.91.xxx.99) - 삭제된댓글

    여수역 근처 식당 서대회
    이순신광장은 관광코스랄게 없는데ㅠ
    봉산게장거리 게장
    케이블카
    웅천숙소
    숙소조식후 3시 KTX

    웅천이 숙소라면
    아침에 일어나셔서 장도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거창하진 않지만 소소한 걷기 코스로 좋습니다.

  • 12. 현지인
    '24.10.11 12:17 PM (115.91.xxx.99) - 삭제된댓글

    낮에는 많이 덥네요.
    저 오늘 칠부 니트 입었는데 더워요.
    낮은 반팔도 나쁘지않은 날씨입니다.

  • 13.
    '24.10.11 2:25 PM (121.143.xxx.62)

    현지인님
    장도라는 곳이 있나봐요 꼭 가볼게요 둘째날이 애매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기북부에서 용산역ktx 타고 갈 예정이에요 제가 사는 곳은 패딩 입은 사람들이 가끔 있어서 여수 바다는 더 추울거라고 생각했어요
    짐 싸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376 김대중 전대통령 노벨평화상 받았을때 기억나세요? 19 ㅇㅇ 2024/10/11 3,445
1633375 스포일수도)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중 4 누웠는데 생.. 2024/10/11 3,112
1633374 반짝반짝 빛나는 김건희 8 2024/10/11 4,541
1633373 "짐싸서 나가라" 쫓겨난 과학자들…대거 연구실.. 45 R&.. 2024/10/11 18,233
1633372 딸자랑 21 .. 2024/10/11 4,490
1633371 저도 한강님 소소한 에피소드.. 8 .. 2024/10/11 6,514
1633370 부모 상담(어린이집) 때문에 잠이 안와요 7 2024/10/11 3,008
1633369 해외여행한번 못가봤는데 아프기만 9 사는게 지옥.. 2024/10/11 2,991
1633368 예전에는 노벨상에 누구 물망에 올랐다 이런 기사 많지 않았나요?.. 3 예전 2024/10/11 2,995
1633367 한강 노벨 문학상을 특종으로 보내고 있는 세계 반응 등등 1 ... 2024/10/11 2,802
1633366 어쩌면 우리세대가 다시 전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10 d 2024/10/11 3,443
1633365 한강 작가가 차고 있는 이 시계 정말 맘에 드네요. 12 드뎌우리도 2024/10/11 14,330
1633364 결혼식 신랑신부는! 3 랑이랑살구파.. 2024/10/11 2,075
1633363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7 경축 2024/10/11 4,013
1633362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3 ....... 2024/10/11 1,582
1633361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6 unt 2024/10/11 22,653
1633360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568
1633359 오늘 택배를 4 2024/10/11 1,022
1633358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4 ㅇㅇㅇ 2024/10/11 12,879
1633357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838
1633356 싼티나는 그녀 (남편의 전여친) 5 원글이 2024/10/11 4,562
1633355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1,045
1633354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507
1633353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466
1633352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633